안녕하세요. 스물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독수공방의 신세에서 절 벗어나게 해준 애인님과 달달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처자입니다.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흐흐흐~
다름이 아니고 제가 연애 고수님들께 여쭐 몇가지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요. 저는 이 남자가 처음 만나는 분입니다. 저한테도 잘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아무래도 저를 좀 진지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나이가 있으시니까 결혼을 전제로 말이지요.
뭐, 그래서 매사에 신중하시고, 저를 잘 대해주시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남자는 남자인가보네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저희 집에 놀러왔다가 야릇한 분위기가 되었는데요-_- 아직은 때가 아닌것도 같고,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어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분이 첨부터 진도가 좀 빠르셨거든요-_- 요즘 뭐 다 빠르고, 원나잇도 하고 하는 시대지만 저는 "노"거든요;; 보수적인 면도 있지만 그만큼 신중해야 하는 문제인것 같아서요...
저는 그것도 좀 불안한 상태였는데, 느닷없는 애정질에 당황하는 수 밖에요-_- 그래서 안됀다고 말하고, 아직은 아닌것 같아, 쫌만 기달려주면 안될까. 하고 말했습니다.
다행이도 그분은 너그럽고 인자하게-_- 제 의견을 받아들여 주셔서 니가 싫으면 하지 않겠다. 허락할때까지 기다리겠다. 라시드라구요.
하지말래면 말아야지-_- 하고, 여자들한텐 당연한 부분인지 몰라도 그게 남자들은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안심시켜주면서 말해주는게 어찌나 믿음직스러워 보이는지 그 다음부터 그 분이 하시는 일이나 말이라면 믿고 따르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역시 잠자리 부분을 생각안할 수 가 없게 되드라고요. 먼 나중의 일이지만요. 저는 그렇게 쉽게 잠자리를 가지고 싶지 않고, 많은 시간이 지나고, 서로에게 좀 더 믿음과 신뢰가 쌓이고 책임을 질 수 있게 되면 그때 천천히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에게 본의아니게 애태우고 있게 되는데요.... 생각해 보면 죄송한데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이부분에 대해서 이해도 해주셨구요.
근데, 제가 지금 제일 걱정인건 역시 피임문제예요. 당장의 일은 아니더라도 만약을 위해서 알아두고 대비하고 싶어서요;;;
애인있으신 분들께 정말 질문인데. 피임문제는 어떻게 하셔야 하는지가 궁금해요. 저는 당연히 남자쪽에서 콘돔을 준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그분께서는 필요성을 잘 못느끼시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처음하는데 여자가 준비해와서 턱하니 던지는것도 웃길것 같구요. 안될건없지만요, 아직은 부끄러서워요;;; 서로서로 잘 대화해서 준비해나간다면야 너무너무 좋지만, 첫관계인데 잠자리 하려고 그런 대화를 나누는것도 뭣스럽고 해서요... 그게 참 걱정이네요.
볼거 못볼거 다 본 몇년 사귄 애인이라면야 제 성격상으로 "콘돔없음 안할거니깐 하고 싶음 사와-_-" 하겠지요;;; 그치만 지금 저는 처음이다 보니까 모든게 다 걱정이 되고 준비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져요;;;
친구의 애인 말을 들어보면 그냥 안에다가만 안하면 되지-_- 할때 빼면 돼-_-라고 한다지만, 솔직히 될런지 모르겠네요;;; 여자는 생리중에도 임신가능성이 있다는 걸 모르는 남자분들도 꽤 많으시구요. 그래서 생리할때 콘돔없이!!! 이러시는 분들 꽤 많으시다면서요. 여자친구분을 아끼신다면 그러시면 안됩니다;;;
암튼, 콘돔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못느끼는 그분에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ㅅㅂ결론은 이거;;;) 없음 안해-_- 화장실가서 혼자 빼-_-라고 할 수 도 없고ㅋㅋㅋㅋ
자존심 안상하게 애교스럽게 뭔가 잘 넘어갈 만한 멘트들이 없을까요?? 알아서 준비해 오시게끔 했음 좋겠는게 제 바램인데요;;; 부끄럽지 않게 잘 해결 할 수 있을만한 그런 멘트~
아무래도 여자들은 그런거 민감한 문제잖아요.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었던 분들의 많은 조언 바랄게요~ 근데 이런걸로 고민하는 여자는 나뿐인거?? 아니겠지??ㅠ_ㅠ;;;
우왕ㅋ처녀굳ㅋ오빠는 콘돔 준비해갈께 한번 만나자-_- 하는 사람은 귀싸다구 얻어맞을 각오 하시구요*^_^* 이상한 변태성글이 난무하는건 참을 수 없어요~ 착실하고 도움이 되는 그런 조언을 바래요~ 그런 분들 만수무강 하시게 기도해 드릴게요-ㅋㅋㅋ
남자친구와 잠자리 대비 멘트~
안녕하세요.
스물 중반을 바라보고 있는.
독수공방의 신세에서 절 벗어나게 해준 애인님과 달달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처자입니다.
처음 글을 올려보네요, 흐흐흐~
다름이 아니고 제가 연애 고수님들께 여쭐 몇가지 궁금한 것들이 있어서요.
저는 이 남자가 처음 만나는 분입니다.
저한테도 잘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아무래도 저를 좀 진지하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나이가 있으시니까 결혼을 전제로 말이지요.
뭐, 그래서 매사에 신중하시고, 저를 잘 대해주시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남자는 남자인가보네요;;;
얼마전에 처음으로 저희 집에 놀러왔다가 야릇한 분위기가 되었는데요-_-
아직은 때가 아닌것도 같고,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어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분이 첨부터 진도가 좀 빠르셨거든요-_- 요즘 뭐 다 빠르고, 원나잇도 하고 하는 시대지만 저는 "노"거든요;;
보수적인 면도 있지만 그만큼 신중해야 하는 문제인것 같아서요...
저는 그것도 좀 불안한 상태였는데, 느닷없는 애정질에 당황하는 수 밖에요-_-
그래서 안됀다고 말하고, 아직은 아닌것 같아, 쫌만 기달려주면 안될까. 하고 말했습니다.
다행이도 그분은 너그럽고 인자하게-_- 제 의견을 받아들여 주셔서 니가 싫으면 하지 않겠다. 허락할때까지 기다리겠다. 라시드라구요.
하지말래면 말아야지-_- 하고, 여자들한텐 당연한 부분인지 몰라도 그게 남자들은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안심시켜주면서 말해주는게 어찌나 믿음직스러워 보이는지 그 다음부터 그 분이 하시는 일이나 말이라면 믿고 따르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역시 잠자리 부분을 생각안할 수 가 없게 되드라고요. 먼 나중의 일이지만요.
저는 그렇게 쉽게 잠자리를 가지고 싶지 않고, 많은 시간이 지나고, 서로에게 좀 더 믿음과 신뢰가 쌓이고 책임을 질 수 있게 되면 그때 천천히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에게 본의아니게 애태우고 있게 되는데요.... 생각해 보면 죄송한데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이부분에 대해서 이해도 해주셨구요.
근데, 제가 지금 제일 걱정인건 역시 피임문제예요.
당장의 일은 아니더라도 만약을 위해서 알아두고 대비하고 싶어서요;;;
애인있으신 분들께 정말 질문인데.
피임문제는 어떻게 하셔야 하는지가 궁금해요.
저는 당연히 남자쪽에서 콘돔을 준비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저의 그분께서는 필요성을 잘 못느끼시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렇다고 처음하는데 여자가 준비해와서 턱하니 던지는것도 웃길것 같구요. 안될건없지만요, 아직은 부끄러서워요;;;
서로서로 잘 대화해서 준비해나간다면야 너무너무 좋지만, 첫관계인데 잠자리 하려고 그런 대화를 나누는것도 뭣스럽고 해서요... 그게 참 걱정이네요.
볼거 못볼거 다 본 몇년 사귄 애인이라면야 제 성격상으로 "콘돔없음 안할거니깐 하고 싶음 사와-_-" 하겠지요;;;
그치만 지금 저는 처음이다 보니까 모든게 다 걱정이 되고 준비에 대한 필요성이 느껴져요;;;
친구의 애인 말을 들어보면 그냥 안에다가만 안하면 되지-_- 할때 빼면 돼-_-라고 한다지만, 솔직히 될런지 모르겠네요;;; 여자는 생리중에도 임신가능성이 있다는 걸 모르는 남자분들도 꽤 많으시구요. 그래서 생리할때 콘돔없이!!! 이러시는 분들 꽤 많으시다면서요. 여자친구분을 아끼신다면 그러시면 안됩니다;;;
암튼, 콘돔의 필요성에 대해서 잘 못느끼는 그분에게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요??(ㅅㅂ결론은 이거;;;)
없음 안해-_- 화장실가서 혼자 빼-_-라고 할 수 도 없고ㅋㅋㅋㅋ
자존심 안상하게 애교스럽게 뭔가 잘 넘어갈 만한 멘트들이 없을까요??
알아서 준비해 오시게끔 했음 좋겠는게 제 바램인데요;;; 부끄럽지 않게 잘 해결 할 수 있을만한 그런 멘트~
아무래도 여자들은 그런거 민감한 문제잖아요.
혹시 저같은 경험이 있었던 분들의 많은 조언 바랄게요~
근데 이런걸로 고민하는 여자는 나뿐인거?? 아니겠지??ㅠ_ㅠ;;;
우왕ㅋ처녀굳ㅋ오빠는 콘돔 준비해갈께 한번 만나자-_- 하는 사람은 귀싸다구 얻어맞을 각오 하시구요*^_^*
이상한 변태성글이 난무하는건 참을 수 없어요~ 착실하고 도움이 되는 그런 조언을 바래요~
그런 분들 만수무강 하시게 기도해 드릴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