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골아떨어져있는 상태구요,넘 심난해서 주저리 할겸 글 올립니다. 저는 결혼 반년차 신혼 새댁입니다. 남편은 29.내년이면 곧 서른이네요. 지금 어느 대기업 소속 은행에서 일하고있어요. 예를 들어 *띠용기업에 들어가있는 삐리리 은행?* 뭐 요런정도로요. 대학다닐때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거의 대부분은 장학금을 받고, 일등을 하면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남편이었어요. 학교에 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대요. 자랑은 아니지만 같이 지원한 같은 학교 학생들중 유일하게 혼자 붙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회사 들어온 후, 남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 2년째 일하는 중인데,남편이 들어간후, 회사에 복잡한 문제가 생기면서 서열에 조금 이상이 생겼나봐요. 차장->대리-> 팀장->사원(고참1,1-2년차 2-3명) 이런식으로.. 차장.대리는 관리중심이고 팀장들도 거의 빡센 실무는 하지않죠. 4명이서 어마어마한 금고를 지키며 간간이 공사가 있을때마다 야근하고 휴일에도 나가면서 일을 하는 요런 분위기예요. 결혼전에는 몰랐어요.신랑이 얼마나 빡세게 일하는지.. 연봉은 한 3600정도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주 5일중 3-4일은 야근에 좀 일찍 끝난다 싶으면 회식으로 사람붙들어놓고 1-2시되야 들여보내고 또 젤루 늦게 들어간 신랑이 콜택시 불러서 대가리들 다 들여보내놓고서 집에 들어오고 합니다. 콜택시비 꼴아박아주고요....휴우............................. 오늘은 왠일인지 평소보다 더 심하게 힘들어 하면서 퇴근했어요. 아무래도 윗분하고 조금 의견대립? 한마디로 까인거 같았어요.. 말 곱게 하고싶은데, 회사랑 윗대가리들 넘 미워 곱게 안나가네요. 예를 들어 첫번째 일을 지시한후, 열심히 ..정말 열심히 야근하며 일을 하고있으면, (성격이 정말 성실해서 회사 다니기를 날로먹거나 하진 않아요) 2,3번째일을 줘요.다다닥..일을 주는거죠. 너무 벅차서 제대로 못끝내서 아둥바둥 하고있을때즘 ,그 일을 확인하던차에 차장이 대리를 까고,대리는 까인 자존심 ...딱갈이들한테 푸는거죠.. 직원 네명정도 있어도 빡센일하는건 젤루 막내 둘이서 죽을동 살동 하면서 해나가요. 요즘들어서는 저한테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넘 힘들다고.. 나 관둘까..?하며 조심스레 제 눈치를 보드라구요. 미안하게도 전 지금 놀고있어요.결혼하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어요. 지금 드는 생각은 연봉 2000조금 넘게받는 회사라도 들어가서 저도 직장 다니면서 ...이렇게 둘이 벌어 사는게 낫나 싶기도 하고.. 이 회사 예전엔 이렇지 않았대요.체계도 확실히 잡혀있었고 업무분담도 잘 되었고.. 하지만..지금은 넘 힘든 상황인가봐요. 한마디로 맨 아래 둘?많아야 총 네명의 직원만이 야근하면 뭐하며 빡시게 일하고 그 위엣 분들은 칼퇴근!!!!!!!!!!!!!!!!!!!땡~하면 슝슝 집으로.... 결혼때문에 맘대로 관두지 못하는 신랑을 보면 넘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렇게 일 시켜대는 회사...그러면서 격려는 못할망정..열심히 해도 까대고.. 1-2년차직원에게 배우지 못한 부분의 일을 맡겼으면 좀 알려주고 도와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이기적이게도 본인들은 퇴근시간 급급해서 떠 넘기고 그저 피합니다. 엿먹어라..하고 관두고 나오라고 할까.. 조금만 더 참아보라고..나아질꺼라고..이렇게 말해야하나.. 머릿속이 복잡해서 잠두 안오는 밤이네요.. 넘 힘들어서 울 신랑 자는 모습 물끄러미 보다가.. 이렇게 로긴을 했네요...꾸벅.
저희 남편직장땜에 속상해 죽겠어요,ㅠㅠ
남편은 골아떨어져있는 상태구요,넘 심난해서
주저리 할겸 글 올립니다.
저는 결혼 반년차 신혼 새댁입니다.
남편은 29.내년이면 곧 서른이네요.
지금 어느 대기업 소속 은행에서 일하고있어요.
예를 들어 *띠용기업에 들어가있는 삐리리 은행?* 뭐 요런정도로요.
대학다닐때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거의 대부분은 장학금을 받고, 일등을 하면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한 남편이었어요.
학교에 공고를 보고 지원하여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대요.
자랑은 아니지만 같이 지원한 같은 학교 학생들중 유일하게 혼자 붙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회사 들어온 후, 남편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지금 2년째 일하는 중인데,남편이 들어간후, 회사에 복잡한 문제가 생기면서
서열에 조금 이상이 생겼나봐요.
차장->대리-> 팀장->사원(고참1,1-2년차 2-3명) 이런식으로..
차장.대리는 관리중심이고 팀장들도 거의 빡센 실무는 하지않죠.
4명이서 어마어마한 금고를 지키며 간간이 공사가 있을때마다 야근하고
휴일에도 나가면서 일을 하는 요런 분위기예요.
결혼전에는 몰랐어요.신랑이 얼마나 빡세게 일하는지..
연봉은 한 3600정도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주 5일중 3-4일은 야근에 좀 일찍 끝난다 싶으면 회식으로 사람붙들어놓고 1-2시되야 들여보내고
또 젤루 늦게 들어간 신랑이 콜택시 불러서 대가리들 다 들여보내놓고서 집에 들어오고 합니다.
콜택시비 꼴아박아주고요....휴우.............................
오늘은 왠일인지 평소보다 더 심하게 힘들어 하면서 퇴근했어요.
아무래도 윗분하고 조금 의견대립? 한마디로 까인거 같았어요..
말 곱게 하고싶은데, 회사랑 윗대가리들 넘 미워 곱게 안나가네요.
예를 들어 첫번째 일을 지시한후, 열심히 ..정말 열심히 야근하며 일을 하고있으면,
(성격이 정말 성실해서 회사 다니기를 날로먹거나 하진 않아요)
2,3번째일을 줘요.다다닥..일을 주는거죠.
너무 벅차서 제대로 못끝내서 아둥바둥 하고있을때즘 ,그 일을 확인하던차에
차장이 대리를 까고,대리는 까인 자존심 ...딱갈이들한테 푸는거죠..
직원 네명정도 있어도 빡센일하는건 젤루 막내 둘이서 죽을동 살동 하면서 해나가요.
요즘들어서는 저한테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넘 힘들다고..
나 관둘까..?하며 조심스레 제 눈치를 보드라구요.
미안하게도 전 지금 놀고있어요.결혼하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어요.
지금 드는 생각은 연봉 2000조금 넘게받는 회사라도 들어가서
저도 직장 다니면서 ...이렇게 둘이 벌어 사는게 낫나 싶기도 하고..
이 회사 예전엔 이렇지 않았대요.체계도 확실히 잡혀있었고 업무분담도 잘 되었고..
하지만..지금은 넘 힘든 상황인가봐요.
한마디로 맨 아래 둘?많아야 총 네명의 직원만이 야근하면 뭐하며 빡시게 일하고
그 위엣 분들은 칼퇴근!!!!!!!!!!!!!!!!!!!땡~하면 슝슝 집으로....
결혼때문에 맘대로 관두지 못하는 신랑을 보면 넘 미안하고 속상하고..
그렇게 일 시켜대는 회사...그러면서 격려는 못할망정..열심히 해도 까대고..
1-2년차직원에게 배우지 못한 부분의 일을 맡겼으면 좀 알려주고 도와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이기적이게도 본인들은 퇴근시간 급급해서 떠 넘기고 그저 피합니다.
엿먹어라..하고 관두고 나오라고 할까..
조금만 더 참아보라고..나아질꺼라고..이렇게 말해야하나..
머릿속이 복잡해서 잠두 안오는 밤이네요..
넘 힘들어서 울 신랑 자는 모습 물끄러미 보다가..
이렇게 로긴을 했네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