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했어도 그렇지~~제 남푠은 너무도 직선적으로 말을 내뱉습니다. 그런 말투때문에 저 상처받기 일쑤고~~언제나 제가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한방 쏘아버립니다. 전 맘속에 상처되서 입을 꾹 다물고 한동안 말 안하고 있으면 "삐졌냐?" 그러고 맙니다. 제가 금새 안풀면 자기가 더 성질낼때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하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울 남푠~ 자상할땐 자상하지만 자기 판단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가차없이 차가워집니다. 어제도 그렇네여~ 정말 거의 몇개월 만에 친한 동생을 만났습니다. 결혼식 야외촬영때도 와서 고생한 동생이라 남푠도 좋게 생각하는 동생입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실컷 수다도 떨면서 간만에 맥주를 마셨습니다. 원래 저 지금 한약먹고 있어서 술 한모금도 마셔선 안됀다는거 알지만... 맥주 500cc 정도는 마셔도 되겠지~하는 생각에 마셨습니다. 만나는 중간에 남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남푠 " 나 지금 저녁먹을라 하는데~~오징어채 볶음 어딨어? " 나 " 어?? 냉장고 어디에 뒀는데 잘 생각 안난다. 그냥 다른거 먹어. " 남푠 " 야?? 너 냉장고 안먹는 음식들 낼가지 다 정리해서 싹~버려" 나 " 어? 왜??? " 남푠 " 냉동실 열어보니까 튀김먹던거며~~우르르 쏟아졌는데? 다 쓸데없는거 버리지 않고 넣어놨더라~~빨리 정리해놔 " 나 " (헐~~열받네) 알았어~~" 글구 좋게 끊었습니다. 동생이 제 표정 안좋으니까 왜 그러냐구? 형부가 빨리 오라고 그러냐고 묻습니다. 괜찮다고, 냉장고에서 반찬 못찾아서 신경질 낸거라 그러고~~ 좋은 분위기 망칠까봐 그냥 다른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꼭 전화로 그렇게 얘길 했어야 했는지...입장 바꿔서 자기가 친구들 만나고 있는데 제가 전화해서 불만있는거 바로 전화에 대고 쏘아붙이면 자긴 기분이 어떤지?? 그 동생이랑 10시반에 헤어져서 남푠이 중간에 절 마중나왔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얘길 했습니다. 꼭 누구 만나고 있는데 전화해서 그래야만 했냐구~~ 남푠 " 기분나빴냐? 미안해, 미안해 " 나 " ... ... " 남푠 " 야? 너 술마셨어? " 나 "어... 맥주 한잔 " 남푠 "맥주 한잔이 아닌데? 맥주를 얼마나 마셨음 소주냄새가 다 나냐? " 참고로 남푠 술 잘 못마심니다. 거의 안마시고 살져. 남푠 "너~한약 먹고있는데 꼭 술을 마셔야 해? 그러면서 또 애 가지자고 징징대지마. 네몸 하나 간수도 못하면서 무슨 애 갖자고 그래?? " 저 .... 정말 차 문 박차고 뛰어내리고 싶은거 억지로 참으며~~지금 대꾸해봤자 술마시고 시위하는거 밖에 안될것 같아 참았습니다. 눈물이 다 나올뻔 했는데 참았습니다. 그래여~~한약먹는것도 저 아기 가지기 전에 몸 상태 좋게 만든다음에 가질려고 먹는건데 당현히 술 마시면 안돼져. 근데~~ 애 가지자고 저보고 징징대지 말라니...제가 애 못가져서 환장한 여자로 취급받는게... 참 비참했습니다. 저.. 나이 많아여. 내년이면 서른이니까. 저희 남푠도 이제 서른 셋 됩니다. 어제 그 말 들었을땐 애고 뭐고 다 필요없다 생각 들었습니다. 매사에 남푠 말투가 그렇습니다. 제 잘못도 물론 있겠지만 넘 직선적으로 툭툭~~ 기분도 안좋은데 만나고 온 동생이 문자로... ' 언니 참 불행해보여~형부가 넘 언니를 답답하게 하는것 같고, 그늘이 있어보였어 ' 이런 문자를 보냈더군여. 헐~~~내가 그렇게 보였나? 제 주변 친구들도 제 성격과 제 남푠 성격 너무도 반대라 제가 맞추고 살기 힘들겠다 많이 하는데~~오히려 술 안마시고 일찍 들어오고 회사와 집 밖에 모르는 남편이 좋다 생각이 들었는데 가끔은 너무 꼼꼼하고, 술 마시는거 이해 못해주고, 절 답답하게 죄여 올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결혼한 거니까 맞추고 살지만...가끔은 너무 답답하네여. 에휴~~~
직선적인 남편의 말투~상처받습니다.
내가 잘못했어도 그렇지~~제 남푠은 너무도 직선적으로 말을 내뱉습니다.
그런 말투때문에 저 상처받기 일쑤고~~언제나 제가 조금만 잘못하면
바로 한방 쏘아버립니다. 전 맘속에 상처되서 입을 꾹 다물고 한동안
말 안하고 있으면 "삐졌냐?" 그러고 맙니다.
제가 금새 안풀면 자기가 더 성질낼때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하면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울 남푠~ 자상할땐 자상하지만 자기 판단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가차없이
차가워집니다.
어제도 그렇네여~
정말 거의 몇개월 만에 친한 동생을 만났습니다.
결혼식 야외촬영때도 와서 고생한 동생이라 남푠도 좋게 생각하는 동생입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실컷 수다도 떨면서 간만에 맥주를 마셨습니다.
원래 저 지금 한약먹고 있어서 술 한모금도 마셔선 안됀다는거 알지만...
맥주 500cc 정도는 마셔도 되겠지~하는 생각에 마셨습니다.
만나는 중간에 남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남푠 " 나 지금 저녁먹을라 하는데~~오징어채 볶음 어딨어? "
나 " 어?? 냉장고 어디에 뒀는데 잘 생각 안난다. 그냥 다른거 먹어. "
남푠 " 야?? 너 냉장고 안먹는 음식들 낼가지 다 정리해서 싹~버려"
나 " 어? 왜??? "
남푠 " 냉동실 열어보니까 튀김먹던거며~~우르르 쏟아졌는데? 다 쓸데없는거
버리지 않고 넣어놨더라~~빨리 정리해놔 "
나 " (헐~~열받네) 알았어~~"
글구 좋게 끊었습니다.
동생이 제 표정 안좋으니까 왜 그러냐구? 형부가 빨리 오라고 그러냐고 묻습니다.
괜찮다고, 냉장고에서 반찬 못찾아서 신경질 낸거라 그러고~~
좋은 분위기 망칠까봐 그냥 다른 얘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꼭 전화로 그렇게 얘길 했어야 했는지...입장 바꿔서 자기가 친구들 만나고 있는데
제가 전화해서 불만있는거 바로 전화에 대고 쏘아붙이면 자긴 기분이 어떤지??
그 동생이랑 10시반에 헤어져서 남푠이 중간에 절 마중나왔습니다.
그리고 차 안에서 얘길 했습니다.
꼭 누구 만나고 있는데 전화해서 그래야만 했냐구~~
남푠 " 기분나빴냐? 미안해, 미안해 "
나 " ... ... "
남푠 " 야? 너 술마셨어? "
나 "어... 맥주 한잔 "
남푠 "맥주 한잔이 아닌데? 맥주를 얼마나 마셨음 소주냄새가 다 나냐? "
참고로 남푠 술 잘 못마심니다. 거의 안마시고 살져.
남푠 "너~한약 먹고있는데 꼭 술을 마셔야 해? 그러면서 또 애 가지자고 징징대지마.
네몸 하나 간수도 못하면서 무슨 애 갖자고 그래?? "
저 .... 정말 차 문 박차고 뛰어내리고 싶은거 억지로 참으며~~지금 대꾸해봤자 술마시고
시위하는거 밖에 안될것 같아 참았습니다.
눈물이 다 나올뻔 했는데 참았습니다.
그래여~~한약먹는것도 저 아기 가지기 전에 몸 상태 좋게 만든다음에 가질려고 먹는건데
당현히 술 마시면 안돼져. 근데~~
애 가지자고 저보고 징징대지 말라니...제가 애 못가져서 환장한 여자로 취급받는게...
참 비참했습니다. 저.. 나이 많아여. 내년이면 서른이니까.
저희 남푠도 이제 서른 셋 됩니다.
어제 그 말 들었을땐 애고 뭐고 다 필요없다 생각 들었습니다.
매사에 남푠 말투가 그렇습니다. 제 잘못도 물론 있겠지만 넘 직선적으로 툭툭~~
기분도 안좋은데 만나고 온 동생이 문자로...
' 언니 참 불행해보여~형부가 넘 언니를 답답하게 하는것 같고, 그늘이 있어보였어 '
이런 문자를 보냈더군여. 헐~~~내가 그렇게 보였나?
제 주변 친구들도 제 성격과 제 남푠 성격 너무도 반대라 제가 맞추고 살기 힘들겠다
많이 하는데~~오히려 술 안마시고 일찍 들어오고 회사와 집 밖에 모르는 남편이 좋다
생각이 들었는데 가끔은 너무 꼼꼼하고, 술 마시는거 이해 못해주고, 절 답답하게 죄여
올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결혼한 거니까 맞추고 살지만...가끔은 너무 답답하네여.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