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실제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건사료를 먹이면 칫솔질을 안해도 치은염과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정도인지에 대해 검토해보겠습니다.
1. Journal of Nutrition 2006년 7월호에는 폴란드에서 9074마리의 고양이와 29702마리의 강아지를 대상으로 건사료, 습식사료, 혼합사료가 치아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Influence of Diet on Oral Health in Cats and Dogs, Gawor et al, 2006) 폴란드는 아직 사료면에서는 신생시장으로 홈메이드로 만들어 먹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구강청결에 대해 관심을 환기할 필요가 높은 곳입니다.
의 빈도로 발생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실제 실험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빈도로 나왔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발생빈도로 환산했습니다.)
이상에서 볼 수 있듯이 건사료 급여가 습식사료, 혼합사료에 비해 치아건강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그러면 건사료가 플라그나 치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가 문제됩니다. 일부 사료회사들은 치아건강을 이유로 건사료만 급여할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2600마리의 강아지를 대상으로 행해진 연구에서는 건사료를 주로 먹인 강아지에게는 약 34%에서 치석이, 캔사료나 홈메이드 사료를 주로 먹인 강아지에게는 약 42%에서 치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미국에서 63마리의 강아지로부터 수집된 자료에서는 건사료를 주로 먹인 집단에서 캔사료를 먹인 집단에 비해 치은염과 치석의 발생빈도가 낮았지만, 치아운동성, 치아손실, 치주질환은 사료의 형태에 따라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상 Canine and Feline Nutrition 2판에서 인용)
위의 연구결과들에서 볼 수 있듯이 건사료만으로 의미있는 구강청결효과를 가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치은염이나 치주질환은 강아지에게 가장 흔한 질병이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빈도가 증가합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사료를 먹인다고 하더라도 매일 또는 적어도 2일에 한번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식사료를 먹인다면 매일 칫솔질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
건사료와 치아건강
건사료와 치아건강
강아지 치아에 건사료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건사료를 먹이면 칫솔질을 안해도 치은염과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정도인지에 대해 검토해보겠습니다.
1. Journal of Nutrition 2006년 7월호에는 폴란드에서 9074마리의 고양이와 29702마리의 강아지를 대상으로 건사료, 습식사료, 혼합사료가 치아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연구한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Influence of Diet on Oral Health in Cats and Dogs, Gawor et al, 2006) 폴란드는 아직 사료면에서는 신생시장으로 홈메이드로 만들어 먹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구강청결에 대해 관심을 환기할 필요가 높은 곳입니다.
강아지에 대한 연구에서 건사료, 혼합사료, 습식사료(홈메이드 포함)에 대해
림프절병증(18.1% vs 29.4% vs 45.2%)
색소침착 (54% vs 71.7% vs 85.8%)
치주질환 (30.3% vs 44.9% vs 66.8%)
의 빈도로 발생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실제 실험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빈도로 나왔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발생빈도로 환산했습니다.)
이상에서 볼 수 있듯이 건사료 급여가 습식사료, 혼합사료에 비해 치아건강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 그러면 건사료가 플라그나 치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지가 문제됩니다. 일부 사료회사들은 치아건강을 이유로 건사료만 급여할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2600마리의 강아지를 대상으로 행해진 연구에서는 건사료를 주로 먹인 강아지에게는 약 34%에서 치석이, 캔사료나 홈메이드 사료를 주로 먹인 강아지에게는 약 42%에서 치석이 발견되었습니다.
미국에서 63마리의 강아지로부터 수집된 자료에서는 건사료를 주로 먹인 집단에서 캔사료를 먹인 집단에 비해 치은염과 치석의 발생빈도가 낮았지만, 치아운동성, 치아손실, 치주질환은 사료의 형태에 따라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상 Canine and Feline Nutrition 2판에서 인용)
위의 연구결과들에서 볼 수 있듯이 건사료만으로 의미있는 구강청결효과를 가진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치은염이나 치주질환은 강아지에게 가장 흔한 질병이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빈도가 증가합니다.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사료를 먹인다고 하더라도 매일 또는 적어도 2일에 한번 칫솔질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식사료를 먹인다면 매일 칫솔질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