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를 만났습니다.

로맨틱한걸2003.11.30
조회202

첨으로 사귄 남친은 아니지만.. 꽤나 오랫동안 좋아했던 남자친구. 그녀석이랑  헤어진지두..

이제 1년하구두 반정도가 지났내여..몇달동안 인터넷 채팅으로 한달에 한번정도.대화를 나누는 정도였는데..

 1살연하에 동생이였는데..어쩌다가..이야기하고..학교에서 만나기두 하다가.어느날.. 사귀게

됐거든여.. 사귀구 1달하구 보름정도 있다가.군댈 갔지만.... 글구.. 한몇달있다가..일병때쯤

오해로 헤어지게 됐져.오해땜에..말다툼 한번 안하다가..첨으로 말다툼두 하고..그리고 연락을 끊어버렸져.. 전 친구랑 같은 대서..부딪히는게 싫어서..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갔는대여..거기서두 열심히 남친잊고 살려구했는데.잘 안되더라구여..^^ 잊구 싶어도 잊을수가 없더라구여.때론 유난히두.미울때가 있구.. 어쩔땐 내말 안들어주는.. 그녀석이 정말루.미워서 서럽게 울기도 했져.. 그리고. 헤어진지 1년이 다되가도록..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다가.. 1년이 지나서야 겨우 잊엇는대여.. 사람들이 남자친구 못잊는다구.. 저보고 미련하다고 그런말까지 했거든여.. 남자친구 잊겠다구 다른남자들 만나두.. 쉽게 정두 안가고.. 싫어지기만 하더군여..믿음두 안생기구..... ㅡㅡ;;

그리고 남자친구 잊은지..일주일정도 시간이 지나니깐.. 갑자기 헤어진 남자친구가 보낸 메신저가 왔더라구여.. 헤어졌기 때문에.. 좋아해두 냉정하게 대하고싶었는데.. 어쩌다 보니깐 연락처두 주구.메일두 주고받구 하네여.. 그리고 이번주엔 헤어진 남친이가..외박나와서.. 만나서 잠깐 씩 놀기두 했져.. ^^;;

근데..저.. 그녀석 얼굴 보고..좋아서 그런지..붙어다니는 내내 웃기만 한거있져^^;; 남친이랑 헤어지구나선. 잘웃지도 않는데... 그 녀석 보자 마자.. 왜 그렇게 맘이 편하던지....집에 가기 싫을정도로 같이 있구싶더라구여..다시 사귀고싶기두 하고....

하지만..사귀기엔.. 이젠 좀 그렀더라구여.. 친구도 우리 사귄건 좋은추억으로 기억하자구 하구.....

솔직히.친구가 다시 사귀자두  말해주길 바랬는데.....^^;; 친구두 이젠 절 친구로 밖에 안보나봐여....

근데..이젠 친구라는 생각을 하니깐..좀 서글퍼지더라구여.. 친구랑 헤어지구 나서.지베와서 컴터하면서 내내 울었어여.... 이젠 친구로 밖에 지낼수 없다는 생각과..그녀석한텐. 다른 여자친구로 라도 생기면 어떡할까?하고....... 친구한텐 아직까지 좋아한다는 말은 못했어여.요즘 친구 많이 힘들어보이더라구여..

실은아직  만나기만 했지 오해두 못풀었어여.... 제대하면..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서.... 친구 이제 제대하기 100일두 안남았거든여.. 그래서 앞으로 자기가 해야할 일들땜에 그런지 머리가 혼란스럽대여.

그런 친구 제가 또 예전처럼좋아한다고..하면  안그래두 어색한 우리사이 더 멀어 질까봐 그냥 간만히 이렇게 입꾹 다물구 있거든여..아마두.앞으로도.. 사귈일은 없을꺼라고 전 생각이 되거든여.. 아무리 짐은 많이 좋아하고 못잊는다 해도.앞으로 저두 학교생활 직장 생활바쁘게하다가보면...헤어진 남자친굴 그냥 편한 친구처럼 되할수 있는날이 오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