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살 예비아빠 입니다 ..

예비아빠2008.06.27
조회167,581

몇몇 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올린글이었는데 ;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셧네요 ~

응원해주신분들 , 충고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1주일뒤에 양측부모님께 말씀드리러 갑니다

좋은 결과 가지고 다시 톡 찾아 뵐께요 ~ ^^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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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자고일어나니 톡이 란말 정말이네요 ;

아침에 여자친구가 문자로 알려줍니다 ...니글 톡됬다고 ;

얘가 왜이러나.. 거짓말하지말라고 하니까 빨리 네이트 가서 보라네요

어제 초저녁만해도 조회 700이었는데 이거뭐 ..; 신기하네요

리플을 조금 읽어 봤는데요 ㅎ 생각처럼 반대하시는분들도 많더군요

글쓸때 충분히 욕먹을 각오 하고 쓴거에요

반대보다 저에게 잘되라고 힘주시는 말들을 보고싶어 이글을 썻어요

왠지 그런 리플들을보면 정말 행복할수 있을것 같아서 하하 ;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생각들도 있는거구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달라서 반대하면서 욕하시는 분들에겐 제가 욕먹을 자격이 있는놈이고

찬성하시면서 힘주시는 분들에겐 제가 응원을 받을 자격있는 놈이겠지요 ..? (무슨말이지.. - _-)

아무튼 ! 저는 이 결심 안바꿀꺼고 죽어서도 후회 안할거라고 약속합니다

20살에 아이 낳아서 행복한 사람들 소수라고 말하셨는데 으음 ...

제가 그 소수에 들도록 노력하고 그만큼 행복해 질께요 ~

응원 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

반대 하시는 분들도 으음.. 조금이나마 잘되라고 빌어주세요 ~

 

대부분 싸이 공개 ... 하던데 하면.. 좀 그렇겟죠.. ?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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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톡을 눈팅만하던

대한민국 건장한 20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흐음... ㅋ

제목 그대로 전 곧 아이의 아빠가 될 20살 입니다

한가지 톡커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3개월전에 여자 친구와 관계를 가지고 아이가 생겼습니다

여자친구는 저하구 동갑이구요

처음엔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지워야 하는지 낳아야 하는지 말이죠

임신 2개월 이란걸 알고 나서 정말 눈앞이 캄캄할정도로 막막하더군요

공부도 일도 생활도 재대로 되지가 안을정도로 말입니다

여자친구와 정말 고민끝에 우리를 위해서 지우기로 생각을 했었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정말 못된 놈 죽일 놈 이 따로 없더군요

그래서 여자친구와 다시 상의했습니다

낳자고 하니 여자친구도 자긴 낳고 싶었는데 제가 그 쪽으로 가는 바람에 자기도

어쩔수없이 따라간거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

낳아서 정말 이쁘게 키우기로 약속 했습니다

한 2~3주 안으로 양측 부모님께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물론 같이요

맞고 줘터지는거 반 빈사 상태까지 각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 한쪽이나 아님 양쪽에서 반대하실까봐 그게좀 두렵네요

톡커님들께 저 그리고 제 여자친구랑 정말 열심히 살겠다고 약속할테니 !

양측부모님들께 잘말씀드릴수있게 힘좀주세요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아직 태어나진 않았지만 아이 이름 유빈이에요 ^^* 하하.. 너무 이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