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한숨을 쉬고는 들어가 주무신다는 모습을 뵈고는 컴앞에 앉앗는데 속에서 화가 치민다............... 울 시댁 정확히 11월 8일날 김장햇네여 어찌 그리 기억을 잘 하냐면 그날 막내 동생이 외박 나온다구해서 엄마랑 딸네미 데리고 동생 군부대 일동을 다녀 왓서여 전, 신랑 일하는 거 도와주는 맞벌이 아닌 맞벌이를 하고 잇지여 처녀적 하던일이 울 신랑 하는 일에 도움 주는 일이어서 결혼 하구서두 도와주게 되더라구여 깊은 얘기 하다보면 넘 기니깐~~ 하여튼 한달전부터 동생이 전화해서 부탁하더라구여 구래서 신랑한테 얘기하구 11월 8일날 동생 데리러 간다구... 군대 다니는 이들은 알겟지만 점~프라는게 잇잖아여 그게 하구 싶다구 해서 리~~~ 신랑한테 한달 전부터 얘기하구...그러면서 그 기회삼아 친정가서 하루 쉬고 오면 안되겟냐구.... 울 신랑 그러라구 하데여 그 순간 으찌나 기분이 좋은지.... 10월 한달을 아무리 힘든일이 잇서두 참구 햇져 운전두 하구, 커다란 짐보따리 힘에 부쳐두 거래처 옴겨주고, 거래처 가서 상담두 하구..... 신랑 눈치봐가면서, 11월 8일을 을매나 손꼽아 기다렷는지.... 근데...... 이틀전날 울 시엄니 갑자기 김장을 한답니다 제가 어머니 좀 이르지 않나여 하면서 담주에 하자고 얘기를 해도 막무가내.... 울 신랑 뭔가 고소한지 히히히 웃고는 부모님께 암 소리 못하더군여 ( 참고로 저희는 3남 3녀중에 막내, 부모님이 저희 신랑이랑 살고 싶다는 이유로 같이 살고 잇지여) 할 수업이 동생 데리고( 전 3남 1녀중 장녀입니다) 친정 왓다가 여차저차해서 그 담날 시엄니,울 신랑, 큰 형님 전화 공세에 집으로 와 김장을 햇지여 짜~~증~~ 시누들 김장까정 같이 해야하는 그 짜증 장난 아닙니당~~ 넘 기분이 엿 같아서 며칠 저기압이엇져... 그래두 신랑과 맨날 같은 사무실에서 부딪혀야 하기에... 어느순간 그냥 풀렷서여 근데 저번주 울 친정엄마한테 연락이 왓져 일하다가 넘어져서 팔을 다치구...예전 다쳣던 다리가 아파서 그러는데 배추는 들여놧고....좀 도와주면 안되겟냐구.... 저 한테 온 연락이 아니구 신랑한테 한거에여.... 울 엄마 남에 집 살림 도와주는 파출부 다니십니다.... 전 나이가 서른이 넘엇구, 둘째는 몸이 아파서 정상적인 돈벌이를 못하구... 그 밑은 군대 제대후에 올해 첨 직장생활한지 얼마 안돼구... 막내는 군인이구.. 집안이 그리 넉넉치 못합니다... 그러니 엄마가 연세가 잇으셔두 일을 하세여.... 울 신랑 갓다 오라 하더군여...고맙져, 마니 고마왓서여.... 오기전에 금욜날 왓다가 일욜날 간다구 신랑과 얘기햇서여 울 신랑 시부모님께 자기가 얘기 해준다고 하더군여..... 근데 제가 알거든여 울 신랑 자기 부모님 심기 불편하게 하는 얘기 절~~대 못해여 그래두 금욜날 아침에 얘기하구 먼저 나간다구 해서 얘기햇나부다 하고는 다녀오겟습니다 하구 나왓서여 ..........근데 저희 엄마 다치신게 장난이 아니네여.... 식사 챙기시는것두 힘드네여... 그래서 제가 하루 더 잇다가 월욜날 간다구 어제 신랑하구 통화햇서여... 근데 아까 초저녁에 전화할 때 울 시부모님 장난 아닙니다..... 아직두 김장 다 못햇냐? 무슨 배추가 하루 넘게 절여지지가 않더냐? 나 어제부터 아파서 누워잇다 니 동서가 와서 밥해줘서 간신히 입에 풀칠햇다.... 친정에가면 꿀이 발라져 잇더냐.... 에휴~~~ 울 신랑 자기네 부모 심기 건들기 싫어서 어제 통화한 내용을 전하지 않은거지여....ㅠ ㅜ 하두 목소리가 큰 분들이라....통화 내용 울 친정엄마가 들으셧네여..... 울 친정엄마, 정말 유세구나~~하시고는 피곤하시다며 주무신다고 들어가셧습니다...... 콱-------!!!다 죽-우여버리고 싶네여!!!!!!!!!
친정 김장 도와준게 죈가여?
엄마가 한숨을 쉬고는 들어가 주무신다는 모습을 뵈고는 컴앞에 앉앗는데
속에서 화가 치민다...............
울 시댁 정확히 11월 8일날 김장햇네여
어찌 그리 기억을 잘 하냐면 그날 막내 동생이 외박 나온다구해서 엄마랑
딸네미 데리고 동생 군부대 일동을 다녀 왓서여
전, 신랑 일하는 거 도와주는 맞벌이 아닌 맞벌이를 하고 잇지여
처녀적 하던일이 울 신랑 하는 일에 도움 주는 일이어서 결혼 하구서두
도와주게 되더라구여
깊은 얘기 하다보면 넘 기니깐~~
하여튼 한달전부터 동생이 전화해서 부탁하더라구여
구래서 신랑한테 얘기하구 11월 8일날 동생 데리러 간다구... 군대 다니는
이들은 알겟지만 점~프라는게 잇잖아여
그게 하구 싶다구 해서 리~~~ 신랑한테 한달 전부터 얘기하구...그러면서
그 기회삼아 친정가서 하루 쉬고 오면 안되겟냐구.... 울 신랑 그러라구 하데여
그 순간 으찌나 기분이 좋은지....
10월 한달을 아무리 힘든일이 잇서두 참구 햇져
운전두 하구, 커다란 짐보따리 힘에 부쳐두 거래처 옴겨주고, 거래처 가서
상담두 하구..... 신랑 눈치봐가면서, 11월 8일을 을매나 손꼽아 기다렷는지....
근데...... 이틀전날 울 시엄니 갑자기 김장을 한답니다
제가 어머니 좀 이르지 않나여 하면서 담주에 하자고 얘기를 해도 막무가내....
울 신랑 뭔가 고소한지 히히히 웃고는 부모님께 암 소리 못하더군여
( 참고로 저희는 3남 3녀중에 막내, 부모님이 저희 신랑이랑 살고 싶다는
이유로 같이 살고 잇지여)
할 수업이 동생 데리고( 전 3남 1녀중 장녀입니다) 친정 왓다가 여차저차해서
그 담날 시엄니,울 신랑, 큰 형님 전화 공세에 집으로 와 김장을 햇지여
짜~~증~~ 시누들 김장까정 같이 해야하는 그 짜증 장난 아닙니당~~
넘 기분이 엿 같아서 며칠 저기압이엇져...
그래두 신랑과 맨날 같은 사무실에서 부딪혀야 하기에...
어느순간 그냥 풀렷서여
근데 저번주 울 친정엄마한테 연락이 왓져
일하다가 넘어져서 팔을 다치구...예전 다쳣던 다리가 아파서 그러는데
배추는 들여놧고....좀 도와주면 안되겟냐구....
저 한테 온 연락이 아니구 신랑한테 한거에여....
울 엄마 남에 집 살림 도와주는 파출부 다니십니다....
전 나이가 서른이 넘엇구, 둘째는 몸이 아파서 정상적인 돈벌이를 못하구...
그 밑은 군대 제대후에 올해 첨 직장생활한지 얼마 안돼구... 막내는 군인이구..
집안이 그리 넉넉치 못합니다...
그러니 엄마가 연세가 잇으셔두 일을 하세여....
울 신랑 갓다 오라 하더군여...고맙져, 마니 고마왓서여....
오기전에 금욜날 왓다가 일욜날 간다구 신랑과 얘기햇서여
울 신랑 시부모님께 자기가 얘기 해준다고 하더군여.....
근데 제가 알거든여 울 신랑 자기 부모님 심기 불편하게 하는 얘기 절~~대
못해여
그래두 금욜날 아침에 얘기하구 먼저 나간다구 해서 얘기햇나부다 하고는
다녀오겟습니다 하구 나왓서여
..........근데 저희 엄마 다치신게 장난이 아니네여....
식사 챙기시는것두 힘드네여... 그래서 제가 하루 더 잇다가 월욜날 간다구
어제 신랑하구 통화햇서여...
근데 아까 초저녁에 전화할 때 울 시부모님 장난 아닙니다.....
아직두 김장 다 못햇냐?
무슨 배추가 하루 넘게 절여지지가 않더냐?
나 어제부터 아파서 누워잇다
니 동서가 와서 밥해줘서 간신히 입에 풀칠햇다....
친정에가면 꿀이 발라져 잇더냐....
에휴~~~ 울 신랑 자기네 부모 심기 건들기 싫어서 어제 통화한 내용을
전하지 않은거지여....ㅠ ㅜ
하두 목소리가 큰 분들이라....통화 내용 울 친정엄마가 들으셧네여.....
울 친정엄마, 정말 유세구나~~하시고는 피곤하시다며 주무신다고
들어가셧습니다......
콱-------!!!다 죽-우여버리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