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보네요.. 글을 읽다가 앞뒤 안맞거나 신경질 나시면 가볍게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세요.. 그냥..ㅠ 너무 우울해서 글을 써요..ㅠ 감정 조절이 되지 않은 상태..ㅠ...ㅠ ] 언니가 결혼해요.. 축하할 일이죠?? 네..당연히 축하할 일입니다. 4남매중에...유일하게 저랑 맘 맞고 둘째라서 설움 많이 당한 집에서 그래도 둘째가 제일 이쁘고 알뜰하다고 칭찬많이해준 울 언니.. 옛날에 입버릇처럼 결혼안하고 언니랑 산다고 말했다가 엄마한테 몇번 맞은적도 있었는데...(말이 씨가 된다고;;) 제 밑에 남동생 둘이 있는데..고녀석들이 엄마 아빠 사랑 다 독차지하고서 전 거의 큰언니를 엄마인냥..그렇게 의지해가면서 살았드랬죠.. 내 고민 다 들어주고 나 돈없어서 못놀러갈때 지갑에 몰래 돈 넣어주고 배고프면 밥차려주고...흡사 엄마같은..울언니가 나이가 찼으니 결혼을 한다는데.. 첨에 넘 좋았어요. 언니 많이 기뻐하고...형부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 전에는 울언니 한창 이쁠때 가서 드레스입으면 이쁘겠다~이런생각하면서 잘때 언니랑 한방에서 자는데 언니한테 형부이야기 물어보고, 키는 어때, 뭐하는 사람이야 등등... 근데 그때마다 언니는 나중에 집에 인사하러 오면 소개시켜준다면서 형부될 사람 꽁꽁 숨기고 키도 보통이고..그냥 평범한 사람이야..이러길래 얼마냐 작냐고 물어보니까 웃고 치우는 언니였습니다..ㅠ 솔직히 은근히...기대 많이 했어요..ㅠ...ㅠ 그냥 울언니..남들 눈엔 평범하지만 제눈엔 천사같고 아무튼 최고인 사람이거든요. 예의바르고 음식솜씨좋고 집안일 잘하고 공무원이고 키도 크고 늘씬한 울언니... 대학교때 들었던 봉사 동아리 모임 주말마다 빠지지않고 나갈 정도로 봉사정신도 투철하고... ㅠ...ㅠ 진짜 칭찬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물론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요;;; 근데.. 언니가 형부될 사람을 데리고 왔어요..오늘..ㅠ... 아까 저녁 먹고 언니랑 나갔는데.... 진짜......... 첨에 현관문 열고 들어올때..'키가 작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근데 언니가 170..큰키라서...형부가 더 작았거든요.. 그래도 전 뭐 키작은거는 게이치 않았어요... 저도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니까 남자 큰키..180?? 정말 몇 없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생활능력이었어요.ㅠ.. 결혼할 사람이 알바생에다가 취업은 아직 안했다고 하네요. 언니 남친이 울 아빠한테 하는 말로는 집안에 돈이 좀 있어서 사업해볼생각인데 지금 사업계획하고 있고...지금은 아르바이트하고있다구요.. 울 아빠 지금 그것때문에 패닉상태고...엄마는 집안에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 결혼할 사람이 직장하나 없냐고 타박주시고... 언니는 엄청 속상해하더라구요...사업계획 하고 있고..자기도 도와줄꺼라고.. 알바로는 지금 쇼핑몰 관련업을 하고있다는데..사업도 그쪽으로 벌릴꺼라고... 그냥..ㅠ 제가 보기엔 그닥 스타일리쉬해보이지도 않고....전혀 그쪽이랑은 관련없어 보이시던데 아무튼 저도 굉장히 속상합니다. 물론 언니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제가 가장 축하해주고 싶고 반겨주고 싶지만 근데이건아니잖아요..._ㅠ 물론 언니가 결혼한다면 가장 먼저 축하해줄꺼에요... 하지만..속상한건 속상한거에요....... 언니가 고른 남자라면 분명 또다른 매력이 있을꺼에요..우리가 알지못하는...... 빨리 발견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오늘 그분에 대한 저의 감정은..솔직히..별루에요.....ㅠ_ㅠ
형부되실 분이 집으로 인사왔는데..속상해요ㅠ_ㅠ..............
안녕하세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보네요..
글을 읽다가 앞뒤 안맞거나 신경질 나시면 가볍게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세요..
그냥..ㅠ 너무 우울해서 글을 써요..ㅠ 감정 조절이 되지 않은 상태..ㅠ...ㅠ
]
언니가 결혼해요..
축하할 일이죠??
네..당연히 축하할 일입니다.
4남매중에...유일하게 저랑 맘 맞고 둘째라서 설움 많이 당한 집에서
그래도 둘째가 제일 이쁘고 알뜰하다고 칭찬많이해준 울 언니..
옛날에 입버릇처럼 결혼안하고 언니랑 산다고 말했다가 엄마한테 몇번 맞은적도 있었는데...(말이 씨가 된다고;;)
제 밑에 남동생 둘이 있는데..고녀석들이 엄마 아빠 사랑 다 독차지하고서
전 거의 큰언니를 엄마인냥..그렇게 의지해가면서 살았드랬죠..
내 고민 다 들어주고 나 돈없어서 못놀러갈때 지갑에 몰래 돈 넣어주고
배고프면 밥차려주고...흡사 엄마같은..울언니가 나이가 찼으니 결혼을 한다는데..
첨에 넘 좋았어요.
언니 많이 기뻐하고...형부될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 전에는
울언니 한창 이쁠때 가서 드레스입으면 이쁘겠다~이런생각하면서
잘때 언니랑 한방에서 자는데 언니한테 형부이야기 물어보고,
키는 어때, 뭐하는 사람이야 등등...
근데 그때마다 언니는 나중에 집에 인사하러 오면 소개시켜준다면서
형부될 사람 꽁꽁 숨기고
키도 보통이고..그냥 평범한 사람이야..이러길래 얼마냐 작냐고 물어보니까
웃고 치우는 언니였습니다..ㅠ
솔직히 은근히...기대 많이 했어요..ㅠ...ㅠ
그냥 울언니..남들 눈엔 평범하지만 제눈엔 천사같고 아무튼 최고인 사람이거든요.
예의바르고 음식솜씨좋고 집안일 잘하고 공무원이고 키도 크고 늘씬한 울언니...
대학교때 들었던 봉사 동아리 모임 주말마다 빠지지않고 나갈 정도로
봉사정신도 투철하고...
ㅠ...ㅠ
진짜 칭찬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물론 팔은 안으로 굽는다지만요;;;
근데..
언니가 형부될 사람을 데리고 왔어요..오늘..ㅠ...
아까 저녁 먹고 언니랑 나갔는데....
진짜.........
첨에 현관문 열고 들어올때..'키가 작다'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근데 언니가 170..큰키라서...형부가 더 작았거든요..
그래도 전 뭐 키작은거는 게이치 않았어요...
저도 졸업하고 사회생활 하니까 남자 큰키..180?? 정말 몇 없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생활능력이었어요.ㅠ..
결혼할 사람이 알바생에다가 취업은 아직 안했다고 하네요.
언니 남친이 울 아빠한테 하는 말로는 집안에 돈이 좀 있어서 사업해볼생각인데
지금 사업계획하고 있고...지금은 아르바이트하고있다구요..
울 아빠 지금 그것때문에 패닉상태고...엄마는 집안에 재산이 얼마나 많길래
결혼할 사람이 직장하나 없냐고 타박주시고...
언니는 엄청 속상해하더라구요...사업계획 하고 있고..자기도 도와줄꺼라고..
알바로는 지금 쇼핑몰 관련업을 하고있다는데..사업도 그쪽으로 벌릴꺼라고...
그냥..ㅠ
제가 보기엔 그닥 스타일리쉬해보이지도 않고....전혀 그쪽이랑은 관련없어 보이시던데
아무튼 저도 굉장히 속상합니다.
물론 언니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제가 가장 축하해주고 싶고 반겨주고 싶지만
근데이건아니잖아요..._ㅠ
물론
언니가 결혼한다면
가장 먼저 축하해줄꺼에요...
하지만..속상한건 속상한거에요.......
언니가 고른 남자라면
분명 또다른 매력이 있을꺼에요..우리가 알지못하는......
빨리 발견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오늘 그분에 대한 저의 감정은..솔직히..별루에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