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보일러 수리비 누가 내나요 ?

돈없는게죄2008.06.28
조회739

 

 

 안녕하세요

평소에 톡을 즐겨보는 20대 초반 톡중독녀 입니다.

 

 아 지금도 너무 열이 받네요

 

 저는 지금 친구랑 가치 살고 있습니다.

집은 친구 집이고 전세입니다.

 

이사온지는 딱 4개월정도 됬고요.

 

 

친구랑 저랑 일에 찌들어 무조건 돈을 아끼고 봐야 하는 형편입니다.

그래서  초봄에도 보일러 하나 안때고 정기장판으로 때우면서 살았습니다 .

보일러는 아침에 잠깐 씻을때만 틀고 거의 외출로 해놓습니다 ,

그래서 가스비가 한달에 2~3만원 나올까 말까 합니다.

 

근데 어제 친구가 집에 오니 방바닥이 불덩이라는 겁니다.

분명히 나갈때 외출로 하고 나갔는데  하루 종일 보일러가 돌아간거죠.

집안에 있는 보일러 스위치 (외출, 목욕이런거) 는 아에 불도 들어오지도 않고

 (평소에는 외출로해도 불이 들어와있었음 !!)  밖에 있는 보일러 기계만 펑펑 돌아가는거죠

하루 종일 !!!

 

그다음날 아침에 주인집 아저씨한테 보일러 고장났다고 말하니 아저씨가 어쩐지 하루종일

보일러 돌아가는 소리가 나서 집에 누가 있는줄알았다고 하시면서 지금은 시간이 없어

자기에게 비상키가 있으니 이따가 봐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일끝나고 집에 왔는데 봐준 흔적이 전혀 없는것 같아서 주인집 아주머니에게

보일러 보셨냐고 하니까 아줌마가 "전세는 아가씨들이 고쳐야해 "라고 못을 밖아 말씀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아줌마한테 저희 여기 이사 오기전에 점검 받으셨냐고 하니까

받았다고 귀**미  보일러 A/S 불러서 고치라는 겁니다.

 

전세는 원래 세입자가 고쳐야 하는건 알지만 이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네이년에 쳐보니까 주인집에서 내주어야 한다고써있던데 ㅠㅠ

 

 보일러도 꼬라서 완전 옛날 배기가스 통이 완전크고 보일러 기계가 밖에 있음에도 불구

하고 집안까지 소리나고 

 

가뜩이나 먹고 살기 빠뜻한데 하루 종일 돌아가버린 보일러 갚 생각해도 머리가 지끈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