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차 솔로아닌 솔로

빡이2008.06.28
조회1,199

안녕하세요. 저는 인제 갓 20살을 넘긴 학생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여자친구가 없던 것도 아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여자친구가 잇엇어도 없는 쪽에 속햇던 사람이라고 할수 잇습죠

총 3번의 여자친구를 사귀고 갖가지 연예질도 해봣지만

쭉 지금까지의 제 감정들을 생각해보면, 정말로 누군가를 좋아햇던건 딱 2번밖에 없다고 볼수 잇네요.

그렇다고 신기하게도 그 두번이 전여자친구가 아닌 짝사랑만으로 두번이라서 항상 좌절하는 인생속에 살고 잇습니다.

첫번째 여자친구는 1살 연상으로 솔직히 호기심반 외로움반으로 고딩1학년때 사겻는데, 처음에는 마음없이 교제를 시작하다가 이제 쫌 이뻐보이기 시작할때쯤에 갑자기 딴 도시로 간다는 겁니다... 한국 같으면 제가 기차를 타거나 택시를 타거나 걸어가시거나 몬짓이라도 햇을텐데, 미국에 유학생 신분으로 와잇는 지금, 3시간이나 떨어져 잇는 도시에 잇는 대학으로 간다는 말을 들엇을때는...더 이상 교제는 나에게 무용지물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집앞에서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사이를 끈어버렷습니다.  저도 참 이딴짓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분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멀리가시는 님 붙잡아봣자 힘들어질꺼 뻔하다는 생각은 예전부터 얘기가 나왓던거기 때문에 미리 제가 나쁜놈이 된거죠. 그래서 한 한달, 이제 맘이 쫌 생겨볼까 하는 시작점에서, 제 처음 여자친구가 떠나버렷습니다.

그후로 한 4달정도 그냥 학교생활 즐기고 친구들 만나면 노래방가고 버블티집에서 5시간 뻐팅기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잇던중에, 아직 중학교 다니는 아이가 제눈에 들어왓습니다.

2살 연하인 그녀를 처음 본날은 친구들과 함께 바다바람 쐬러 남자셋 여자셋 이렇게 간날인데, 제가 아는 후배가 자기 친구라고 소개 시켜주는데 그냥 대면대면 하면서 건성으로 인사하고 별감정 못느끼고 넘어갓습니다.  근데 주위에 소문에 그아이가 제친구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다시 한번 어떤 아인지 궁금점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약속 잡고 친구들하고 중학교 앞에서 기다리다가 그 아이가 나오는 순간 제 눈은 모든걸 훓터보고 잇엇습니다.  깡마른 몸매, 작지만 평범한 얼굴과 그냥 평범한 아이들의 키. 평범한 중학생의 모습을 보고, 나도 모르게 기대하고 잇던 맘이 쫌 실망을햇죠 ㅋ 왜 기대하고 잇엇는지는 모르겟지만... 그후부터 그아이와 그아이 친구들과 제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다니는 일이 어느순간 부터 많아졋는데, 점점 친분도 쌓고 둘이서만 만나는 일도 생기기 시작햇습니다.  한 몇달 지낫을까? 어느순간부터 그아이가 너무 이뻐보이기 시작하더니만 저도 주체할수 없는 감정이 항상 무슨 얘기를 나눌때마다 앞에 몇단어만 들리게 하고 제 머리를 새하얗게 지워버리더군요 (모 날이 갈수록 제 지갑도 새하얗게 되버리긴 햇지만 아깝지가 않앗습니다) 그아이가 어디 가고 싶으면 무조건 데리고 갓고, 배고프다면 걸어서라도 근처 레스토랑을 들려 행여나 식을까바 품에 음식않고 한 2키로 정도를 달려가곤 햇습니다.  하루평균 3시간씩 그아이 생각만 나서 몽상에 빠져 잇을때가 많앗고, 꿈꿀때도 한번도 안나온적이 없다시피 햇죠. 그래서 하루는 용기내서 고백을 하자고 맘먹고 그아이를 만나러 갓습니다.  둘이 차에 타고 잇는 시점에서 은근슬쩍 제맘을 말해볼려고 햇지만,갑자기 그아이가 햇던말이 제머리속을 확스치더군요. 자기는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담부터 바로 싫어진다는 말을 햇엇습니다. 제 용기는 바로 수그러들엇고, 목까지 찬 고백은 다시끔 배로 들어가 소화가 되버렷습니다.  어떻하나 어떻하나 이러고 잇다가, 자기는 약속이 잇으니 그쪽으로 가야한다는 그아이...조금이라도 더잇고 싶엇는데, 어쩔수 없이 저는 보내줫죠...하지만 한번 맘먹은것이 쉽게 물러가지가 않더라고요 ㅎ 집에 돌아오는 길에 제 감정에 치여서 전화를 걸어 몇마디만 하고 끈엇습니다. 정말 좋아하는데, 그만큼 너가 나를 정말 싫어하게 되면 그게 너무 무서워서 말을 못하고 잇엇는데, 나 너 너무 좋아하는거 같다고, 그리고 너무 미안하다고...말을 하는 도중에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너무 길엇던 짝사랑인 만큼 탈대로 탄 제속은 더이상의 자존심도 없엇습니다.  그후로 제가 왜 그랫는지는 아직도 모르지만, 병신같이 고백한 후에 그 아이를 피하게 됫습니다.  고백한건 전데 왜 제가 피햇는지 참- - 어릴때부터 똘끼가 쫌 잇엇지만 그때는 제가 생각해도 정도가 심햇네요 ㅎ 그후로 멀어진 저희 사이...둘이 같이 붙어댕길땐 베스트오빠동생이니 의남매니 모니 이런말까지 들엇던 저희는 그날 이후로 몇개월간 속된말로 쌩깟습니다.  그렇게 또 제 학창시절은 흘러가다가, 제 여자애 친구중에 가장친한친구가 제가 좋아하던 아이하고 또 의자매 맺은 사이여서 계속 소식은 들을수 잇엇죠.  제친구와 그아이가 어느 노래방에 잇다는 소식을 듣고, 자던중에 집에서 밥먹던 불알친구 한명 붙들고 남자 둘이서 노래방을 갓습니다.  떡하니 그아이 옆방에 방잡고 목소리 들리라고 랩도 샤우팅 창법으로 부르면서 제 존재를 확인시켜주고 싶엇습니다.  그러고 노래방이 끝나서 나가는데 앞에 앉아잇는 그 의자매,,, 데리러 올 사람이 없어서 집에 못가고 잇던중이라는 말에 또 혹해서 제가 데려다 줄테니 타라고 햇죠,,, 아무말 없이 타던 그아이는 집에 갈때까지 한마디도 안햇습니다.  저는 왠지 난 잘살고 잇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얘깃거리도 아닌 말들을 친구한테 해댓고, 그런 말을 듣는 친구는 저를 이상한놈 취급하면서 친구까지 제말을 씹더군요.  저만 일단 바보되고 그렇게 다 집에 데려다 준다음에 집에와서 또 3시간동안 몽상 때리고, 그다음 날들을 그전날과 다를바 없이 지냇습니다.  그러고 또 며칠이 하염없이 지나가던 도중에 의자매중 제 친구가 그아이 남자친구 생겻다는 말을 해주는거엿습니다....잘한거 없는 제 행동이고 결국 병신은 저엿지만 그자리에서 흐르는 물두줄기...절 보더니만 그친구는 그렇게 좋으면 보고라도 살으라고 하면서 그아이가 잇는곳에 데리고 가 말을 나누게 하엿습니다. 그아이와 저는 처음에는 어색하다가,,,역시 추억이 잇어서 그런지 한 10분만에 예전 상태와 같은 말을 나누게 되더군요 ㅎ 그렇게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난후, 그아이에게 절대 헤어지지 말고 아프지말고 그러면 인제 그냥 친오빠같은 사람으로써 내가 화낼꺼라고 하면서 씁쓸히 그자리를 떳습니다.  그러나 그후로도 계속되던 제 짝사랑....

잊어보려고 미친짓도 많이 햇습니다.  이시점에서 술을 시작해서, 맨날 술자리만 찾으러 다니기도 햇고, 정말 친한 친구한테 사귀자고 해서 차여도 보고, 그러다가 진짜 어떤 사람도 사귀게 됫지만 결국 맘없는 교제라 15일만에 깨지고... 담배도 그냥 생각없이 물기만 하다보니깐 하루에 2갑이상피게 되면서 제자신이 미칠듯이 망가져가더군요....여자 하나에 인생 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정말 그렇게라도 잊고 싶을만큼 제가 좋아햇던 감정은 너무 깊엇습니다.  그러던중 그아이가 남자친구와 깨졋다는 전화가 오고, 그날밤 저는 그아이와 술을먹게 되엇습니다.  좋아하는 여자한테 다른남자의 말을 듣는 기분, 왠만한 남자는 어떤기분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정말 엿같습니다. 그래도 그날은 그아이의 날....그아이가 아픈 날이기 때문에 전 무조건적으로 마냥 듣고만 잇엇습니다,,,그렇게 마시다 그아이는 집에 들어가고 전 공원에 가서 사정없이 벽을 패버렷죠 결국 벽이 이겻지만 ㅎ 

다시 시작된 사이,,,또 오빠동생으로만 둘이 붙어다니면서 놀러가기도 하고 일자리도 찾고 바닷가도 가고 하면서 제 마음은 미궁속으로 빠져만 갓습니다...

그러던중 저는 제 불알친구같은 놈을 이 아이에게 소개시켜주엇죠, 그냥 다 같이 만나는 사이로 ㅎ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로 그 둘이 잇는 시간이 많아지더군요, 그리고 다같이 여행간 어느날 눈이 하얗게 쌓여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에 잇는 산장에 놀러갓습니다.  갓던 애들 다 끌고 나와 눈싸움하자고 햇지만 다들 피곤 하다고 침대에 누워버려서 저도 그냥 산장에 틀어박혀 잇기로 햇습니다.  누워서 딩굴거리는 중에 들리는 자그만한 발소리, 이상해서 저도 따라 나가봣더니, 산장뒤에서 그아이를 품에앉고 잠바로 덮어주는 제친구.........그냥 당황해서 눈덩이 만들어서 던지는 뻘짓을 한후에 산장으로 얼른 도망쳐 들어왓습니다.  그후로 여행같지 않은 여행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이틀뒤에 소주 네병을 머그잔에 꽉채운후 원샷 때리면서 제 신세 한탄하고 처음으로 필름이 끈겻습니다.  다음날 아침 집에 잇더군요.  근데 어디가 많이 저리더만, 손등이 피범벅이 된채 방치되잇엇죠, 아마 또 아까 그벽님하고 싸우신거 같습니다 ㅋ 그후로 그친구와 저는 아주 멀어졋지만, 그아이는 그친구를 둘이서만 만날려고 많이 노력을 하더군요...이것저것 생각해보다...내가 어떤식으로 해야지 잘하는 건가 하는 의문점이 들기 시작하면서 마지막으로 내린결론이 둘이 잘되게 그냥 빠져주자는 거엿습니다.  어차피 잇어봣자 모 상관도 없는 제가 무슨 낮짝이 잇어서 둘사이에 끼어잇겟습니까?  전 제 친구를 잃고 싶지도 않앗고, 그아이를 안 본다는것도 너무 무서웟습니다. 그래서 그둘은 발렌타인날 교제를 시작햇고, 저또한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는 명분하에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속이면 연기를 햇습니다.  하지만 생각할수록 억울햇던 부분이....저는 제 친구한테 친구로 지내기로 한담부터 그때까지 그아이에 대해서 안말햇던 부분이 없엇고, 분명 제친구는 왜 내가 걔를 좋아하는지 이해못하겟다고 놀려됫엇는데 어쩌다 상황이 이렇게 되버렷는지 너무 난감햇습니다.  그래도 어쩌겟습니까...이미 벌어진 일인데,,,둘을 축하하면서 집에가서 쳐울수 밖에 없는거죠 모 ㅋ 그후로 그둘은 제가 편해졋는지 앞에서 스킨쉽도 하고 뽀뽀도 하고 그러기 시작하더군요...항상 그럴때마다 저는 아 닭살이런식으로 말하면서 눈을 돌렷고요....보고 잇으면 또 벽님 찾을까바....똑바로 보면 왠지 토할꺼 같아서 못봣습니다....징그러워서 말고 너무 화가나서 ㅠㅠ 그렇게 제 3년 짝사랑이 끝낫습니다.

지금은 그냥 젤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지내고 잇는 저희...그냥 옛감정들은 추억으로 변모 시켜서 살아가고 잇습니다 ㅎ.

글이 너무 길어졋지만 제가 좋아한 두번째 사랑 얘기는 꼭하고 싶어서 ㅠㅠ

그러고 살다가 저는 엘에이라는 도시로 이사를 가, 돈만 벌고 살아보자는 식으로 하루에 7시간일하면서 학교를 안나가고 잇엇습니다. 처음 일하는 날, 교육을 받고 잇는데, 그날 저와 같이 들어온 여자분이 잇더군요...처음 느낌 모랄까 음 짱구 같앗습니다 눈 똥그래가지고 얼굴은 달덩이...너무 이뻐서 빛이 나는게 아니고 그냥 땡글땡글한 빛을 발하더군요.. 흠 몸매는 솔직히 글래머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쓰-_ -; 그러고 일을 둘이 같은 시간에 맞추고 저는 재료 준비 때문에 조금더 일에 남아잇게 되엇습니다. 일이 끝나고 차를타고 집에 가려는데, 버스정류장에 조신하게 앉아계신 그분...모 구면이고 같이 일하니 집에 데려다주고자 차에 타시라고 햇습죠. 말이 별로 없는 그녀, 쫌 어색해진 저. 제가 또 예전에 상처받은게 잇어서 대인관계를 같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성격적 장애라나 모라나, 하여튼 그분 집에 데려다주고 다음에 일에서 보고 하다가 언제 한번 노래방을 갓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들 삼삼오오 모여서 간 노래방...그냥 아무 느낌없이 발라드 부르고 락부르고 놀고 싶은데로 놀다가 집에 왓는데, 그냥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모 그때까지도 전 별로 제 감정을 생각 안하고 잇엇습니다.  그러다가 만들어진 소개팅...어떤형이 제게 여자친구를 만들어줄려고 배려해서 만든 자리... 소개팅녀와 많은 이야기 나누고 전화번호 나누고 밤새 전화하다가 한 4일뒤에 교제하기 시작햇습니다.  그냥 저한테는 한없이 착하기만 햇던 제 여자친구,,자기가 주고 싶은게 잇으면 모든지 다줄려고 해서 때론 부담스러웟지만 참 천사같앗습니다...문제는 좀 의심이 많다는거...제 친구 여자친구한테 제친구 찾으려고 전화해서 기록 남으면 그 기록보고 한 10분동안 캐묻는게 다반사엿습니다.  그러다 그 여자친구가 찾아낸 같이 일하는 분과의 통화기록, 이사람은 누구냐고 하면서 막막 쏘아대는거,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라고 별거 없다고 하는 식으로 얼버무려버렷습니다.  그러다가 그 일하는 분 갑자기 놀이공원을 놀러가자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그 놀이 공원을 따라갓고, 그후에 적날하게 여자친구한테 저는 적발됫고 빌고 빌고 또빌고 해서 그사태를 넘겻지만....왠지 저도 제감정이 쫌 이상하더군요... 너무 미안하고 천번죽어 마땅하지만 그때 놀이공원가서 즐거웟던건 자꾸 생각이나 좀차 잊을수가 없더군요. 그때 알앗습니다 제가 그녀를 좋아한다는거...그래서 제 여자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싸대기 10대정도 맞고 발로 밟은후에 기분이 좀 나아졋는지 눈앞에서 사라지라고 하더군요....저도 참 이런꼴까지 당하면서 승산없는 짝사랑을 하러 가야하는건지 긴가민가 햇지만....그냥 보기만 해도 너무 좋앗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도 미소가 띠어지네요... 하지만 그분 분명 남자친구가 깨진지 별로 안된상태 엿는데, 좋아하는 남자가 잇다고 저에게 말하더군요...참 새벽에 차에 앉아서 해뜰때까지도 얘기를 나눠봣는데 생각나는건 그분이 누군가가 참 맘에 들어서 그 분에 대한 얘기를 하는것뿐 ㅠㅠ

슬퍼도 꾹참앗습니다, 볼수만 잇는게 전 참 좋앗더랫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항상 노래방가고 커피 마시고 가끔 바다가고 이렇게 둘이 즐기다가, 어느순간 남자친구가 생겨버린 그분...ㅠㅠ 전 또 집에서 소주까면서 징징징 ㅠㅠ  또 그 남자친구가 제가 아는 사람이라서 앞에서는 쳐웃고 앉아 잇엇습니다 ㅋ 뒤에서는 짚인형 만들고 막 밟아 댓고요.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더니 그나마 예전일덕분에 조금은 버틸수 잇더군요... 그러다가 그냥 몬 뚝심으로 그딴짓을 햇는지 모르지만 남자친구 사귀고 잇는도중에 그분에게 고백을 햇습니다 ㅋ 에라이 미친놈- - ㅋㅋ 그분 하시는말 전 참 무드가 없데요 고백하는데 꽃도없고 암것도 없고 말만 뚝하고 참 센스없는 놈이라고 말하시더군요. 참 이말한마디 하는데가 나한테 잇어서는 얼마나 큰 시련인지도 모르고!!!!!!!쫌 얄밉더군요 ㅋㅋ 그러더니 그분 예전부터 눈치 채고 잇엇고 언제 말할까하고 궁금햇기도 햇엇다면서 저를 들엇다 놧다 켁! 모 그저 그냥 해프닝으로 지나갓지만 일단 말한대에 잇어서 전 자부심을 느꼇습니다.  그후로도 똑같은 일상 똑같은 말들, 변한건 없엇지만 한가지 괜찬앗던건 제 마음을 그분도 알고 계신다는 거엿죠 ㅎㅎ 가끔은 애교부리시고 전 태연한척하면서 약먹엇냐고 하지만 흠....그럴때마다 많이 힘들거든요 사실은 ㅋㅋㅋㅋ

저보다 한살 연상인 그녀, 아직도 은밀히 짝사랑 중입니다~ 이것도 재미가 들리는지 여러모로 해볼만하더군요,,,내공이 쫌많이 싸인듯? 

지금 그분 한국 가계셔서 문자만 가끔 하지만 솔직히 말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습니다!  맨날 운동하면서 하루하루 빨리 빨리 보내려고 노력하지만 남는 시간 또 공상 때리네요 ㅎ

 

쫌 글이 너무 많이 길엇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사죄는 난중에 ㅋ

읽으신분들에게 선물 드릴께요

선물 내용은 글 안에 잇습니다 ㅋㅋ

이런게 낙시하긴가? -_ -

죄송합니다 지금 낮 12시라서 젤 제가 미쳐잇을 시간입니다.

그냥...사랑이든 짝사랑이든 모든간에, 누군가에게 제 자신이 미쳐잇다는거는

지극히 인간적이며 한번쯤 한평생에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잇다면, 결국 행복해지는건 자기자신이고요

모든 짝사랑 하시는분들 화팅!!!! 솔로 아닌 솔로엿습니담 ㅠ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