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군대,여자는유학,,

괴롭다2008.06.28
조회334

저 아직 정말 많이 사랑해요

헤어진지 2달 넘었네요

근데 아직 사진한장 못지우고

그거보면서 질질짜고 한심하네요

휴...공부해야되는데..

공부하다가도 그렇게 한번씩 터져버리면 공부가 되질 않아요

헤어지고 한달내내 전화수백통은 한거 같은데

단"한"통도 받아주질 않았어요..

근데 어제 전화통화가 됬어요

처음에 진짜 목소리 들으니 눈물부터 나더군요

그래서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혼자 여행을 갔다는군요

그리고 제가 안보고싶냐고 물으니

그건 왜묻냐고

또,다시만나면안되겠느냐고 하니

-다시만나면 뭐해 ? 만날수나 있어 ? 왜지난얘길꺼내,,

이런 말투

아마 제가 유학온게 서럽고 화나나 봐요..

군대가는것도 저유학가는동안.,자기도 군대가겠다고 해서 가는거였는데

처음엔 기다려준다고 8월달에 오겠다고 그렇게

약속했는데................왜갑자기 이렇게 맘이 바뀐건지..

혼자 생각 많이했겠죠

그러면서 많이 바뀌었겠죠아마,,

진짜 이사람때문에 사랑이 이런거구나 하고 알았는데,

이사람도 나때문에 사랑을 알았던 사람인데..

.....제가이렇게붙잡아도 되는지..정말

못된년같다는 생각도 들고..어차피 다시 만나도...

자주 못만나는거 알고

 

근데전 이사람 다시 만나게 되면

진짜 이사람만 보고 죽어라 공부만보고 달릴거거든요

그래서 모두 마치고 한국가서 만나고싶은데..

진짜 편지도 매일매일쓸거고,,

지금까지 못줬던 사랑도 다베풀어 줄거고....

다할수있는데말이죠

 

제가 잡아야하는지..말아야하는지..

돌아오면 아직 날사랑한다고 하면

그희망으로 열심히 아주열심히 하고싶은데..

너무 아프네요

이미 마음이 떠난것 같기도 하고..........

괜찮다가도 가끔 한번씩 뻥터지면

참을 수도 없고 그냥 심장이 뭉클뭉클하고

뭐하나 하기가 버겁네요..

뭐 다시 만날수 있는 확률은 어느정도 되는것같나요..

....이렇게라도묻고싶어요

아 그리고 오늘 전화할껀데

귀찮을까요 ㅠㅠ 해도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결판을 짓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