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로깨진다는게말이되나요..?

백설공주2008.06.28
조회317

 

그저께 사귄지 28일된 남자친구랑 네이트온에서 대화하다가

말다툼이 쫌 있었어요

제가 말실수한거 때문인데요

옛날여자친구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옛날여친이

바람끼잇고 한남자한테 오래 정착못한데요

근데 제가 그때 딱 나도그렇다고 해버린거에요;

제가 평소에도 말실수를 자주해서 친구랑도 싸운게 엄청 많거든요..

 

저는 진심이 아니었는데

미안하다고 제가 무심코 튀어나온말이라고

계속 사과를 햇는데도 안받아주더라구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제가한 말실수때문에

저한테 가지고있던 감정이 없어졌데요

 

쪼끔밖에 안좋아한다는거에요;

자기는 감정이 식어버리면 헤어진다고

누구하나가 감정이식으면 붙잡고있는게 더 안좋은거니까

놔준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오래가면 신기한거라고 그러면서..

 

그래서 제가 계속 진심아니라고 미안하다고 한번만 봐주면

안되냐고 그랫거든요 ㅜ3ㅜ

그런데도 제말 다 씹고 나중에 나가기전에

늦었으니까 자라고 하고 나가더라구요ㅜ

 

그러고 나간후 다음날

바로 오늘이죠.

오늘아침에 일어난뒤에

어떠케 사과를 할까.. 하면서

컴퓨터를 켜서 싸이를 들어가봣어요

들어갔더니

 

친구들이랑 아는사람들이 방명록쓴걸 본후에

남자친구가 쓴글을 봣거든요..

순간 정말 울컥해서 눈물이 주룩주룩 나더라구요..

아직 읽지도않았는데 여자한텐 직감이란게 있잖아요

 

대충 길게써져있는걸보니

어떤내용인지 알겠더라구요

 

읽어보니까

우리 이쯤에서 끝내는게 좋은거같다고

딱 잘라서말한다고 헤어지자고 ..

처음처럼 좋은 오빠동생사이로 지내자고 그러면서

지가 저한테 했던 행동들 미안하고 약속못지켜서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

 

휴휴...

그래서 제가 일단 오빠 방명록에다가

헤어지기싫다는 식으로 써놧긴 햇어요..

에휴... 정말 눈물이랑 한숨밖에 안나오네요

오늘도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밥도안먹구..

사귄지는 얼마안됫지만

 

진도는 짱많이나갔거든요 ;;

그런것도 후회되고.......

좋았었던 추억이 많아서 잊혀지지가 않고 계속 생각이나네요 ㅎ..

혼자있을때마다 생각이나서 오늘은 친구집에서 자려구요 히히...~

 

친구가 아까 오빠한테 ㅇㅇ이운다고 문자햇엇거든요

그걸 이제봣는지 ㅇㅇ이진정됫냐고 문자온거에요

 

친구가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니까

생각은해보겟다는데 잘모르겟다구햇구요..

지금도 막 울컥하네요 ㅜ

 

솔직히 제가 잘못한건 인정해요

근데 사귄기간이 오래되서 서로에대해

마니 알고잇는거도아닌데

제가 말실수 한번한거때문에

이렇게 헤어지자고 하는거 .. 어떻게생각해요?

솔직히 이런거 애교로 한번씩만 봐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감정이 식엇다는둥..어쩌고저쩌꼬..

 

아예 저번부터 헤어질마음을 가지고있었는데

말을 못하다가 이번에 꼬투리잡아서 헤어지자고하는

그런 핑계로밖에 안보여요..막 원망스러워요 ㅜ~ㅜ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악플은시져요ㅠ 3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