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텐더가 되고 싶어하는 여동생에게 오빠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동생이잘되길..2008.06.29
조회326

제 여동생은 23살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여기저기 아르바이트하면서 지금까지 지내왔습니다.

최근엔 대학도 다니다가 그만뒀고요.. 한 학기를 못 채웠습니다.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 하는 동생이 어렵게 꺼낸 얘기가 바텐더가 하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바텐더를 하면서 돈을 모아서 바를 내고 싶다는 겁니다.

 

사실 첨엔 좀 당황했죠..

 

아무래도 술과 관련된 직업이니 잘 모르는 오빠입장에서 좀 걱정이 되더군요. 어머니는 더 하시고요.

하지만, 제가 잘 모른다고 무조건 반대하긴 오빠된 도리가 아니라 생각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래서 몇가지 질문 좀 하려 합니다.

 

1. 여자에게 바텐더라는 직업은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요?

2. 그래도 술을 접하는 직업인데.. 좀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바텐더를 하시는 분들... 2차(?) 또는 사상자체가

   너 무 프리하게 변해가지는 않는지, 돈을 벌기 쉬운 방법이 있다면 물불을 안가리게 될 가능성이 높은지(?)

  (실제 바텐더 분들껜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잘 몰라서...)

3. 식구들이 걱정하지 않는 멋진 바텐더가 되도록 오빠로써 해 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텐더를 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오빠로써 동생이 진심으로 원하는 직업이라면, 정말 멋진 바텐더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바텐더가 직업이신 분들께는 거듭 사과말씀 드립니다. 잘 몰라서 그런거니 어이없는 글이 있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