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춘풍(四詩春風)사랑에대한물음...?

돗자리2003.12.01
조회214

언제나 누구에게나 좋은 낯으로 대하고

 

평화롭고 자유롭게 무사태평하게 살기를 뜻함인데.......

 

어찌 信賚하며 살기를 그러길 원해서 그리 했는데

 

이리도 無心하게 내 맘도 몰라주고...

 

수어지교(水魚之交) 고기와 물처럼 그리 그리 아름답게 살려 하건만

 

이리도 無心하게 내 맘도 몰라주고...

 

어렵겠지요 사람과 사람이 하는일인지라 어려움이야 따르겠지요

 

허나 수적성천(水積成川) 함이라 하지 않소

 

소량의 물이 모여 내를 이루니 ...차근 차근 풀어 나가면  태산인들 못만들겠소

 

기다리지요 기다리라 하면 또 그러하지요

 

무진세월 기다리며그리 그리 살았거늘

 

몇해 를 몇각을 더 보낸다고 어찌 이사람이

 

잊혀지기야 하겠소이까...

 

양금택목(良禽擇木) 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않는법

 

사람도 사귀고 의지할 친구는 덕있는 사람으로 택하여야 한다기에

 

이사람이 선택되지 않으면 누굴 원망하겠소 내 덕이 부족한걸..

 

맘을 모르겠오 허니 이사람 답답한 마음에 자문자답(自問自答)할수 밖에요

 

독단이라 여겨도 어쩔수 없소 지당 현시로서야

 

그방법말고는 더도 없는것 아니외까..?

 

어쩔수 없는것은 그리 그리 하라 이사람 일렀거늘 ...

 

이리도 無心하게 내맘도 몰라주고...

 

이사람도 더는 어쩔수 없소..

 

창해일속(滄海一粟) 너른바다 한가운데

 

좁쌀만한 바위처럼 보잘것없는 퇴물이지만

 

마음만은 청심과욕(靑心寡慾)하니 욕심없이 살려하오..

 

이사람이 욕심부렸던 것이야 한낮 만사개여몽(萬事皆如夢)

 

이니 세상모든 욕심들이 꿈이 되어 사라지니 허무함에 쓸쓸해도

 

모사재인성사재천(謨事在人成事在天)

 

이제 모든것은 하늘에 맡기도고

 

이사람 이리 이리 살아 가리다

 

분에 넘치게 분수도 모르고 분에 못이겨 그리 되었다 자숙하고

 

그리 그리 살리다

 

이게 내 맘이요 ......

 

허니 이사람의 마음에 동하시던지 밀처 내시던지

 

이글보시고 선택하시고  결정하시요

 

더는 돌담옆에 쪼그리고 놀이 하는 아이들같은 일이 반복되지 말아야

 

함이기에 이리 대담하게 마음을 올려 놓았소

 

이해 해주시길 바라오  ..     어제 해운대에서 청사포에서

 

기장 죽성 바다에서 것도 모자라 멀리 합천댐과 무주의 대성식당에서

 

이사람의 마음을 그리 전해주었는데

 

몰라라 해주시니 아픈것인지 ....고마운것인지

 

이글이야 그사람이야 볼수 없지만 내 심란한 마음을 몇자 올리니 용서들 해주시구료

 

                멀리 釜山 에서 돗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