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으로 터득한 가위 안눌리는 법!!

전승화2008.06.29
조회3,133

안녕하세요..?

 

저의 많은 가위 경험으로 터득한 가위 안눌리는 방법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도 평소에 가위 라는게 어떤건지.. 정말 눌리고 싶었었는데..

 

고3때부터 이상하게 가위에 자주 눌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귀에다 대고 소리지르는 아줌마 부터 시작해서..

 

제 이름 부르면서 방 한구석에서 째려보고 있는 머리 긴 여자..

 

창 밖에서 창백한 표정으로 째려보던 청년..

 

그리고 귀신과 접한다는 '귀접'현상도 2번 겪어 봤습니다.

 

제일 어이가 없던게.. 제가 일본유학을 간적이 있었는데,

 

첫날에 바로 가위눌렸습니다..;;;;;

 

아무튼 가위에 많이 눌리다 보니 나름대로 대응책이 생겨서 요즘은 거의 안눌립니다.

 

그 방법은 바로....

 

'잘때 똑바로 누워서 자지 않는 것' 입니다.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동의보감에서도 기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바로 누워서 자면 잡다한 것들이 몸에 들어올 수 있으니,

잘때는 몸을 조금 비스듬이 기울여서 자던지 손을 머리 위에 대고

자면 잡다한 것들이 들어올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반신반의로 그렇게 자봤는데 최근 몇달간 가위 한번도 안눌렸습니다.

이제 가위가 그리울 정도입니다..ㅎㅎ

 

또, 나름대로 겪어보면서 분석한건데..

가위는 한번에 못 눌린다는 겁니다.

 

제가 겪었던 가위들은 막 잠이 들 때 목이 답답하던가 헛기침을 하고 나서 눌렸었습니다.

즉, 이러한 과정들이 가위상태로 만들기 위한 과정이라는 거죠.

 

이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고, 다시 잠을 청해도 몇번 반복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때, 살짝 육두문자(?)를 날려주던가 혼잣말로 귀신에게 부탁을 했었죠.

오늘 제발 봐달라고.. 잠 좀 자자고..;;;

그럼 신기하게도 아무렇지도 않았었다는..

 

그리고 '수맥'이라는건 잘 모르지만 가위현상과도 관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가위에 잘 눌린다면 평소 자던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자는 것도

가위에 안걸리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는 가위가 위치(터), 개인의 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겉모습으로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기가 약할수도 있고,

허약해 보이는 사람이 오히려 기가 센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은 약한 마음에서 가위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가위에 눌리시더라도 마음을 강하게 가지세요.

 

그럼...

궁금하신건 제 싸이 방명록에 글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릴게요.^^

 

www.cyworld.com/204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