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싶은 심정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길더라도 읽어주세요.
29살의 두살된 딸을 키우고 있는 아이 엄마랍니다.
한창 아이재롱에 시간가는걸 모르고 살아야 할 시간에 저는...
지금..
이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결혼생활 3년동안....
저에게 남은건 ....
남편의 폭력 폭언 경제적인빈곤...
그로인해 피폐해진 정신뿐입니다.
하지만..
내가 지켜줘야하고..사랑해줘야할...
아이가 있는 한 아이의 엄마이기에.....
또..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은.....
아직은 젊은......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과는..
악연이 분명합니다.
한평생을 같이해야할..
인연이라..믿고 분명......
사랑하고 결혼이라는것을 했는데....
남편과 함께한 3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니...
인연이 아니라 악연이였던거 같아요.
남편에게 처음 손지검을 당한건..
임신하고 입덧이 심한.......
임신 3개월 무렵이였습니다.
남편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입덧할 무렵이....
가장 입덧이 심한 3개월 무렵이었고..더운 여름날이였습니다.
친구가 놀러왔는데...밥 안차려줬다고..
그게....
뺨을 맞은 이유였습니다.
예!!!남들 다하는 임신이고..
저혼자만 아이 낳는거..아니라는거....
저만 유별나게..입덧하는거 아니라는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밥을 안차려준것도 아니고 좀 늦게 차려줬다는 이유가 뺨까지 맞을 이유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출근을 해야하는 남편을 좀 늦게 깨운날이 있었습니다.
늦게 깨웠다고.....
눈을 주먹으로 때려 눈이 멍이들정도였습니다.
남편.....
편식이 무척 심한 사람입니다.
자기 입에 맞지 않으면.....
이것도 음식이냐........하면서 씽크대에 버리더군요.......
예!!
음식 제대로 못한 제 잘못도 있겠지만....
입덧이 심한 상태에서..그래도 내딴에는.....
열심히 한건데.....
그렇게까지 무안을 줘야했는지............
짐승도 제새끼는 보호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라는 사람...
배가 불러오는.....
저를 보호하기는 커녕....
더 자주 폭력이라는걸 행사하더군요.
처음에는 내가 맞는게 무서워서..
나중에는 불러오는 뱃속의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친정으로 도망가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남편이라는 사람......
저를 데리러 오기는 커녕 오히려 더 신나게 술마시고 놀러 다니더군요.....
3년의 결혼 생활을 하면서 남편........
2개월..딱... 2개월 경제활동이라는걸 해봤습니다.
그 2개월 일한 월급도 제대로 못 받아와서....
만삭인 제가....
한달여를 사정하다싶이해서 받아왔습니다.
나에게는.....
세상 들어보지도 못한 욕 잘만 하는 그사람.....
나에게는....
온갖 폭력을 행사하던 그사람....
남에게는...
아무소리 못하는 등신이였습니다.
한달여를 사정하다싶이 해서 받아온 그월급으로....
술 먹으러 나가더군요....
그때 제가 임신 8개월.....
아이 출산 준비라는걸..해놓기는 커녕......
산부인과 정기검진도 다니지 못했던 시기입니다.
아이 출산 준비할려고.....
10만원정도를 따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돈 챙겨놨다고 저에게 도둑년이라고 하더군요...
아이 출산후...
이틀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잠자는 아기위로 전화기를 집어던져..
아이가 넋이 나갈정도였습니다.
아이가 생기면...
그래도 변할것이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잘못됐다는걸......
그때 알았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짐을 챙겨서 동생집으로 옮겼습니다.
그나마 젖이 흔해서 모유로아이 키웠지..그것마저 아니였다면..
아마 아이 굶어죽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아신 친정 엄마랑 남편..
이날 언성을 높이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장 이혼하라고 소리치시던 어머니....
그에....말대꾸 하던 남편....
그날이후로....
남편 친정 엄마를 무척 싫어합니다.
자기에는 감히 싫은소리를 했다구요.
동생집에 살면서..
아이 키우는..
양육비용........
거의 친정에서 도와주셨습니다.
참 부모님에게 못난 딸입니다.
시댁에서 10만원 보내주시더군요..
아기 기저귀값하라고....
그거면...두달 충분히 사용할거라고......
제가 사는곳은.....
물가가 비싼..
제주도입니다.
계산이 되실런지요.......
4개월후에......
남편과 다시 합치게 되었습니다.
이때...
시아버지가 아는 지인분들께....
돈을 융통하여...
작은 소주방을 차려주셨습니다.
오픈전날..
동네 사람들께...
고사떡을 나눠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시아버지께서 언쟁이 높아지더니..
남편...시아버지를 삽으로 머리를 내려 치더군요.....
시아버지도 남편 머리를 삽으로 내려치구요..
동네사람들 다 모인 상태에서요.....
저...
고개도 들지못하고 구석에서 아이안고 울고만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친 두사람 병원에 데려가서..
치료받고 왔구요.
가게 개업하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그래도 한집안의 가장이니까...
정신 차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기는 커녕.....
물만난 고기...고양의 앞에 생선이였던거 같습니다.
매상이 안오르면 안오르다고 술마시고.
매상이 오르면 올랐다고 그돈 가지고....
다른술집에 가서 술마시고...
아는 사람이 와서 술마시면....
반가운 얼굴이 왔다고 같이 마시고...
모르는 사람이 와서 술마시면..
단골확보를 위함이라고 술마시고....
초저녁부터 술을 마신날은 아기 업고 저혼자 주방에서 음식 만들랴..서빙하랴...
정신없게 보낸날도 많았습니다.
가게안에 작은 방이 딸려 있었습니다.
저희 세식구..
그 작은방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운다고....
아이를 집어 던지고....
사람으로 안보이더군요.......
다른직장을 구해보게도 해봤습니다.
고교중퇴에......
자기는 죽어도 남의 밑에서는 일 못합답니다.
세상이 자기같은 인재를 몰라본답니다.
그러면서 로또 대박만 기대하고 삽니다.
착각속에 삽니다.
가게를 하는데도 늘 궁핍한 생활에 연속이였습니다.
한번은 적금통장을 깨서..
100만원짜리........
산악 자전거를 샀더군요.
당장 물건값 줄것도 없는데......
처음에는 손으로 때리던 폭력이...
차츰 강도가 심해졌습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물건으로 때리기 시작하더군요.
아이를 안고 있어도...
병이나 그릇이 날아오는건....
예사였습니다.
정확히 기억합니다.
작년 10월 3일.....
그날..
나가서 4만원만 빌려 오라더군요.
그래서 싫다고 했더니....
의자며 책상 서랍을 집어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모습에 놀란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를 달래느라고....
아이를 안고 있는데...
전자모기향이 날아오더군요.....
머리통이 따뜻해지는걸 느꼈습니다.
피가 흘러 내리더군요.
아마 제가 안맞았으면....
제가 막지 않았으면..
저희 아기가 맞았겠죠??
울면서 그급차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기 던져주면서.....
지금 이시간이면 뛰어나가서 택시 잡아타고 택시타고 가면된다고......
울불불고 소리지르고 있으니.....
옆집 아저씨가.....
오셔서..
구급차 불러주셔서 그거타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그사람...같이 안갔습니다.
보호자가 없으니....
한손으로는 아이 안고 한손으로는....
머리를 막아논 수건잡고..그렇게 병원가서..
아이안고 응급수술했습니다.
더이상은 제가 바보온달을 장군으로 만든 평강공주가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이대로 이렇게 평생을 살다가는 아기까지 망가지게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갔습니다.
이사람....
자기가 행사한 폭력에 항상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맞을만해서 때린것이랍니다.
내마누라 내가 때린것이 무슨 잘못이냐고 오히려 따집니다.
그리고 친정으로 도망친지 며칠후.......
진짜 저란년 복도 지지리도 없나봅니다.
뱃속에 둘째가 있더군요.
고민 진짜 많이했습니다.
그러나 다시는 지나온 3년의 시간처럼 살고 싶지 않았기에....
중절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이사람 둘째 생기면...흙먹이면서...키울거라고 하더군요...아이가..병아리도 아니고...)
시댁에도 알렸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때마침 시댁에 시집간 시누이가 잠깐 다니러 온 시기였습니다.
시누이가 같이 가준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돈이 부족하더군요.
처음에는 시누이가 같이 가준다해서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같이 오지 않는것이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더군요.
시누이....
산부인과 선생님께...
비용 좀 깍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할말이 없었습니다.
네..물론 경제력 전혀 없는 저도 문제지만....
하지만...
제가 그냥 놀고 먹은것도 아니고..
육아에 남편 뒷수습하면서 지내는것만으로도 정신이 없었던건데...
누군가는 이리 말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피임을 하지 그랬느냐고....
피임 여자 혼자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유중이였기에...
피임약을 먹을수 있는 형편이 아니었습니다.
남편이 할 위인도 아니구요...
둘째를 가진상태에서도 죽을만큼 맞기도 했습니다.
중절수술이 나쁜것이라는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첫아이...
그리고..
앞으로 내인생..
둘째아이로...
평생을..
이렇게..
생지옥에서 산다는거......
생각도 하기 싫었습니다.
아무튼......
지인분들께 금액을 융통하여....
둘째아이...
그렇게 떠나 보냈습니다.
그렇게 아이 보내고...
전 친정에 머물렀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술만 마시면....
하루에 수십통씩..
전화를 하더군요.
한번만 만나달라고 아이 얼굴 한번만 보게 해달라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이지만...
어찌되었던간에..
아이 아빠기에....
만나러 가면....
어지없이 폭력을 행사하더군요.
폭력뿐만이 아니라..
죽인다고 칼로 위협하고 담뱃불로 입술을 지지고....
도망가면...
계속 쫓아와서 때리고...
이사람...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나중에는 아이를 볼모로 협박을 하더군요.
너무 무섭고 너무 지겨웠습니다.
친정엄마께 말씀드리니...
남편에게...
친정 엄마가 전화를 했습니다.
친정엄마.....
이혼서류에 도장 찍어주면..
아이 줄테니까....
도장 찍어 달라고...
그랬더니...
이사람....
저희 친정엄마께...
개 쌍년이라고 욕을 하더군요....
자기가 잘못한건 전혀 모르고...
자기에게 감히 우리 엄마가 큰소리쳤다고......
사람을 그걸로 피말리더군요....
나에게 싫은 소리 해서 네엄마 싫다고 하구요..
저요 시댁식구들이...
저에게..
싫은소리해도..
아무말 안했습니다.
그냥 시집살이라는게 이런것일테지..
하고..
가슴속으로 삭혀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친정 엄마가 어른으로서..
훈계 좀 했다고...
감히 어디서 사위한테...
훈계냐고..
우리집 보고 콩가루 집안이라네요...
그사람이랑 떨어져 살면서.....
그사람 제가 임시로 기거하는곳에
(학업 때문에 혼자 자취하는 동생집으로 피했었습니다.)
석유통을 2번 들고 오더라구요..
불질러서 저 죽여버린다고....
밖에서 불렀는데 안나왔다고....
큰돌을 유리창에 던져....
현광등이며..유리창이며 다 깨진적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아이가 너무 보고 싶다고..
울면서 사정하길래 아이 않고 밖에 나갔더니....
아이를 던져버린다고 머리위로 아이를 짐보따리처럼 든적도 있었습니다.
그날...
내아기가 너무 불쌍하고....
놀래서 우는 아이 안고 한참을 거리에서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상황에서 쪽팔리게 안일어난다고...
돌을 들어 저에게 던지더군요..
그러던중에....
아이 돌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저..
정말 나쁜 엄마입니다.
나야 굶어도...
나야....
옷 같은거 없어도..
상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힘든상황에서도 태어나서...
1년이란 삶은 잘 자라준 우리아기를 위해....
단란주점이라는곳에...
아르바이트를 나갔습니다.
몇시간만 같이 술마시고 놀아주면..
아이 분유값이고...
이유식을 하는 시기였으므로...
간식거리라도...
기저귀라도 사올려고....
뷔페나...
그런곳에서 근사하게..
돌잔치는 못해주더라도...
돌상만이라도 내손으로 차려주고 싶어서...
그렇게.....
단란주점이라는곳을 나갔습니다.
남편이요...
자기를 위해 쓸돈은 있어도..
자기를 위해 술마실 돈은 있어도..
아이에게 들어갈 돈은 없었나봅니다.
친정부모님 도움으로 아이 키웠으니까요....
친정부모님이 아이 돌봐주고....
정상적인(?) 직업을 갖지..
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친정 아버지..
작은 고깃배를 가지고 계십니다.
새벽같이 나가서....
아침에 들어오시던가....
들어시더라도...
어구 손질 하셔야합니다.
친정 어머니....
몸이 편찮으십니다.
당신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드실정도로...
형제나 자매...
제가 맏이이고..
제아래 동생들...
바로 아래동생은
한창 취업준비중인 대학 졸업반이고
막둥이동생은
이제막 대학교 입학했습니다.
아이 봐줄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놀이방은....
한돌이 안지났기에..
보낼 입장이 아니였구요..
그렇게 단란주점에 며칠나갔습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옛말처럼....
며칠간 단란주점이라는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모습이 처량해서 많이도 울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단란주점이란곳을 출근한지 며칠이 되었을까요...
출근을 하던 저는....
골목에 숨어 있던 남편에게...
맞았습니다.
눈 깜짝할사이에 일어난 일이였습니다.
입술이 터져 피가나고.....
도움을 요청할곳도....없었고했습니다.
우선은 터져버린 입술을 가르키며..
약국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가는도중에...
제가 휴대폰을 꺼내자...남편...
휴대폰을 꺽어 버리더라구요...
저도...남편 휴대폰을 집어던졌습니다.
약국에 도착후...
창피한것은 아는지....
약국에 같이 들어가지는 않더라구요...
상처치료제를 약사에게 달라고 하면서...
약사에게..경찰을 불러 달라고 했습니다.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고 알아챘는지...
들어와서는....
또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약국안에 우산보관용인...
스텐레스 우산꽂이가 있었는데...
그걸로 등이랑 머리를 내려 찍더라구요...
그때 머리가 또...깨져서..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남편은...
도망을 갔구요....
이대로는....
정말 내가 그사람을 죽이던지..
아니면..
그사람에게 나랑 아이가 맞아죽겠더군요....
지난 3월에 이혼소송을 냈습니다.
여성 가정폭력상담소에 가서 서류 작성하고 법원안에 있는 법률구조공단에 서류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제가 중절수술한것에 대해...
남편이 낙태죄로 고소를 한상태입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싫은말했다고..
친정 엄마를 교도소에 보내야지 자기 한이 풀릴거 같다면서...
고소사건을 과장해서 고소를 했더라구요...
그리고...
딸아이.......
변호사 선임해서...
딸아이를 데려간다고 합니다.
저요 위자료고 뭐고 다 필요없거든요...
10원짜리 하나 나올집안도 아니지만...
이혼만 해주고....
제발 저랑 우리 아기 이제 그만 좀 괴롭혔으면..
그걸로 더 이상 바라는거 없거든요.....
뱃속에서 태교는 커녕 맘 고생만 한...
내아기.....랑 씩씩하게 살고 싶어요...
그게 제 가장 큰소원이에요....
참..
그리고..
저 단란주점 그만 두었습니다.
내얼굴의 침뱉기다 해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인천쪽에....
아는......언니가 있거든요...
누군가에게 하소연하면 풀리겠다 싶어서.....
이언니 붙잡고.....
대성통곡하면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때 언니랑 언니의 남편 되시는분이....
참 많이.....
위로해주시고....
야단도 쳐주시더라구요....
그언니말....
아직도 기억해요..
직업의 귀천은 없다..
하지만....
넌..여자이기전에...
아이 엄마야....
술집을 다닌다는거 아이가 큰후에....
떳떳하게 말할수 있는사실은 아니지....
차라리..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는한이 있더라도....
다시는 술집 나가지마....
그래야지 너 법원가서도 떳떳하게 말할수 있어....
그리고...
00이가...
크면서 엄마 이해할수 있어...
그리고 너....
언니 매정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제발 이혼해!!!!
가정폭력이라는거..
집안에서 일어나는일이라고 세상 사람들이 모를거 같지?
절대 아니야...
우리 예쁜 00이(제딸입니다.)
비록 풍족하지는 못하겠지만....
따뜻한 세상에서 살게해주렴...
00이한테 되물림 안되게...
힘들겠지만....
제발 이혼해...
네가 지켜줘...
나도 도울테니까.....(참고로 이언니네부부는 결혼한지 꽤 됐는데도..아이가 아직 없어서
저희 아가 무척 예뻐하거든요)
그후에.....
아이 어린이집에 맡기고.....
몸은 고되지만....
부지런히 돈 벌고 있습니다.
저...
우리 아기.....
지킬수 있도록......
응원 좀 해주세요......
잘살아온 삶이 아니라는거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기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싶습니다.
저......
용기내서 살라고 응원 좀 해주세요....
이혼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