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계절?
[세계일보] 2007년 09월 19일(수) 오전 09:30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의 잎은 서서히 붉은 색으로 갈아입게 됩니다. 그 광경은 너무 아름다워 단풍 구경이란 말이 생기게 되고 사람들은 그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 이곳저곳 우리나라의 명산들을 찾아다니게 되죠.하지만 가을에는 단풍잎만 붉은 색으로 바뀌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사람의 얼굴도 가을이 되어 찬바람이 불게 되면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이 많아지는데요. 그것을 안면홍조라 얘기합니다. 사람의 얼굴이 붉은 색으로 색이 바뀌는 것은 단풍만큼 아름답지 않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얼굴이 화끈 화끈 열이 나고 붉어지는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는 증상을 ‘상열하한증(上熱下寒症)’이라고 하는데, 상열하한증의 원인으로는 먼저 선천적인 심허증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심장에 열이 정체되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세로 봅니다. 사소한 감정의 변화나 약간의 온도차에도 얼굴이 금세 달아오르거나 평소에 잘 놀라거나 정신적 긴장, 스트레스, 수치, 부끄러움을 느끼면 얼굴이 쉽게 붉어지게 되고, 위장에 열이 많은 경우에는 맵거나 신 음식을 먹을 때 얼굴이 붉어지며 위에 염증이 있는 경우 구취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간 기능이 떨어졌을 때 간의 열이 얼굴로 올라오거나 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로 인해 생리기능이 불규칙한 경우, 몸의 수(水)기운이 부족하여 화(火)기운이 강해졌을 때도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중에 요즘 들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원인은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 등 혈관확장제를 복용했을 때, 외용제와 내복약의 오용 등으로 인한 증세, 그리고 피부에 여러 가지 약품이나화장품들을 무분별하고 너무 많이 사용하여 피부 속에서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확장시켜 안면홍조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피부 속에 누적이 되면 피부에 항상 독소가 쌓여 발그레하게 상기가 되어 있는 것이죠.
흔히 예전엔 속된 말로 촌년병이라 얘기하며 사람들을 놀려댔죠. 얼굴이 붉어져 부끄러워하는 것 같고 자신감이 없어보여서 서울에 처음 와서 적응 못하는 사람을 빗대어 얘기한 것이죠. 이렇게 타인에게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는 모습 때문에 안면홍조를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감을 많이 상실한 상태이며 치료를 생각하지 않고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시간을 지체하게 되면 자신감 상실이 심해져 대인기피증의 증세까지 보이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안면홍조를 치료 받고 완치가 되어 나가시는 분들에게 치료 받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면 모두 이구동성으로 ‘대인 관계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안면홍조증이 더 심해진 후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보다 치료 과정이 더 많아지고 길어지게 되어 비용과 시간 면에서 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도 대인관계에 대한 자신감 상실이 물론 가장 큰 손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안면홍조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단풍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계절?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되면 단풍나무의 잎은 서서히 붉은 색으로 갈아입게 됩니다. 그 광경은 너무 아름다워 단풍 구경이란 말이 생기게 되고 사람들은 그 아름다운 광경을 보기 위해 이곳저곳 우리나라의 명산들을 찾아다니게 되죠.하지만 가을에는 단풍잎만 붉은 색으로 바뀌지만은 않습니다. 우리 사람의 얼굴도 가을이 되어 찬바람이 불게 되면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이 많아지는데요. 그것을 안면홍조라 얘기합니다. 사람의 얼굴이 붉은 색으로 색이 바뀌는 것은 단풍만큼 아름답지 않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얼굴이 화끈 화끈 열이 나고 붉어지는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는 증상을 ‘상열하한증(上熱下寒症)’이라고 하는데, 상열하한증의 원인으로는 먼저 선천적인 심허증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심장에 열이 정체되어 있을 때 나타나는 증세로 봅니다. 사소한 감정의 변화나 약간의 온도차에도 얼굴이 금세 달아오르거나 평소에 잘 놀라거나 정신적 긴장, 스트레스, 수치, 부끄러움을 느끼면 얼굴이 쉽게 붉어지게 되고, 위장에 열이 많은 경우에는 맵거나 신 음식을 먹을 때 얼굴이 붉어지며 위에 염증이 있는 경우 구취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간 기능이 떨어졌을 때 간의 열이 얼굴로 올라오거나 호르몬 기능의 부조화로 인해 생리기능이 불규칙한 경우, 몸의 수(水)기운이 부족하여 화(火)기운이 강해졌을 때도 안면홍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 중에 요즘 들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원인은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 등 혈관확장제를 복용했을 때, 외용제와 내복약의 오용 등으로 인한 증세, 그리고 피부에 여러 가지 약품이나화장품들을 무분별하고 너무 많이 사용하여 피부 속에서 혈관을 수축시키거나 확장시켜 안면홍조 증세가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피부 속에 누적이 되면 피부에 항상 독소가 쌓여 발그레하게 상기가 되어 있는 것이죠.
흔히 예전엔 속된 말로 촌년병이라 얘기하며 사람들을 놀려댔죠. 얼굴이 붉어져 부끄러워하는 것 같고 자신감이 없어보여서 서울에 처음 와서 적응 못하는 사람을 빗대어 얘기한 것이죠. 이렇게 타인에게 자신의 모습이 비춰지는 모습 때문에 안면홍조를 앓고 있는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감을 많이 상실한 상태이며 치료를 생각하지 않고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시간을 지체하게 되면 자신감 상실이 심해져 대인기피증의 증세까지 보이는 환자들이 많습니다.
안면홍조를 치료 받고 완치가 되어 나가시는 분들에게 치료 받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냐 라고 물어보면 모두 이구동성으로 ‘대인 관계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안면홍조증이 더 심해진 후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초기에 치료하는 것보다 치료 과정이 더 많아지고 길어지게 되어 비용과 시간 면에서 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도 대인관계에 대한 자신감 상실이 물론 가장 큰 손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안면홍조는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명옥헌 한의원 김병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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