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만 여드름이 난다면?

감자20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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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美클리닉] 볼에만 여드름이 난다면?   [스포츠서울 2006-12-26 10:06]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위치를 꼽으라고 하면 어느 위치라고 정확히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여드름이 나면 가장 보기 흉한 곳은 어디죠?'라고 묻는다면 볼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볼은 전반적으로 몸 상태를 나타냅니다. 장이 안좋아도 위가 안 좋아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혈액이 탁할때 나타나는 증상이 가장 심한데, 마치 부어버린 것처럼 여드름자국과 흉이 생기고 빨갛게 되어 버리기에 그러합니다.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그렇기도 하고 열이 올라와서 그렇기도 한 홍조가 동반되어 보기 흉하게 되어 버리기 십상입니다.

내원하는 환자의 경우를 보면 위에 열거한 원인인 피가 탁하기도 하고, 장도 안좋으며 소화 불량의 증세가 겹쳐 중증 여드름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여드름의 한방적인 치료는 내부 장기 중 위장을 우선 다스리고 혈액을 맑게 해주는 치료와 동시에 피부에 올라온 배독 요법의 치료가 주가 됩니다.

차를 마시는 것도 하나의 피부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과 피부 미용에 좋은 차를 소개합니다.

<여드름과 피부 미용에 좋은 차>

1. 녹차 : 녹차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키고 피부 미용에 좋다. 단 ,몸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하고 식욕이 없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율무차 : 율무 20g을 물 500cc에 넣고 달여 먹으면 거친 피부, 기미, 주근깨를 비롯한 피부트러블을 예방할수 있다 . 단 변비가 심하거나 소화가 안되는 사람은 피한다.

3. 은행차 : 은행은 얼굴의 잡티와 뾰루지가 잘나는 사람에게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좋다. 시중의 은행차를 그냥 구해서 먹는게 편하다.

4. 구기자차 : 시중의 구기자차 엑기스를 구해서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 감기가 있거나  몸이 뜨거운 사람,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은 먹지 말자.

5. 국화자 : 혈액을 맑게 해주면서 몸에 열이 나는것을 막아주고 대변을 잘 보게 해주기에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국화는 흰 국화일수록 좋고, 꿀과 함께 재어 한달 있다가 먹거나 끓여서 먹는 것이 좋다.


글쓴이 : 명옥헌 한의원 김진형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