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회장 장남 은혁씨 "어머니 더이상 안됩니다" "어머니, 제발 그만 하세요."최원석 동아그룹 전 회장과 배인순씨의 장남 은혁씨(26)가 일명 '배인순 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본지와 전격 인터뷰를 가진 최씨는 배씨의 자서전 <30년 만에 부르는 커피 한잔>에 공개된 최전회장의 '여자 연예인 K·J와의 집안 밀회'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최씨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좋은 남편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내게는 둘도 없는 아버지"라고 전제한 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
최씨는 이날 1주일 전 써놓았다는 A4용지 4장 분량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최씨는 아직 전달되지 못한 이 편지에서 배씨의 책을 '엽기소설'이라고 규정한 후 "우리 집은 '공관'이라고 할 만큼 드나드는 사람이 많았는데 (중략) 얼굴이 알려진 여자들과 어떻게 밀회를 즐길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했다. <전문은 본지 홈페이지(www.hot.co.kr)에 공개>또 "몇몇 연예인은 나와도 친했으며 아버지에게 '그 사람보다 이 사람이 예쁘다'고 농담한 적도 있다"며 "만약 책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어머니는 도대체 무슨 약점을 잡혔기에 참고 사셨느냐"고 배씨에게 전면적인 물음을 던졌다.
이어 "남편의 사생활을 소재로 삼은 것도 부끄러운데, 흥미를 위해 과장과 왜곡을 하는 것은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특히 편지 앞부분에는 "어머니, 왜 이렇게 되셨습니까"라는 심한 질책이, 뒷부분에는 "아버지께 진심으로 사죄하십시오"라는 매서운 주문이 담겨 있다.
최씨는 인터뷰에서 "지난주 출판기념회가 끝난 후 어머니를 만나 '이제 아버지 얘기 좀 그만 하시라'고 말했는데, 도리어 '그러면 엄마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만 듣고 왔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또 "어머니의 인터넷 팬카페가 계속 생겨나고 전국을 돌며 사인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언론을 통해 호소하게 됐다"며 "어머니가 일부 사람들의 '상술'에 자꾸 이용당하는 것 같아 답답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최씨는 새어머니 장은영씨에 대해 "새어머니는 우리를 위해 요리학원에 다니고 막내동생의 옷까지 직접 만들어줄 만큼 자상한 분"이라며 "세간에 나쁜 사람으로 알려지는 것을 보고 혼자서라도 진실을 밝혀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결혼 후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인 최씨는 이번 사태와 관련, 임시 귀국한 상태다.
한편 배씨는 이날 오후 10시 "아들의 사과 요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전화에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지금까지 했던 말에는 한치의 거짓도 없다"고 말했다. 또 "아들부부는 결혼식 전에 내게 인사조차 오지 않았다"며 "지금의 행동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는다면 나도 아들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씨는 인터뷰 말미에 "지금처럼 어머니가 아버지를 일방적으로 매도한다면 책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비롯해 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법정공방의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배씨의 자서전 출간으로 인해 다시 불거진 양측의 감정대립이 이혼소송에 이은 제2의 법정싸움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심정미 기자 simstar@hot.co.kr기자 ⓒ[굿데이 12/02 11:0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CRIPT> document.domain = "news.yahoo.com"; //메일 팝업창 열기 function Mail_Open() { var strTitle; var strArticleID; strArticleID = '2003120211082332320'; strTitle = document.all.title.innerText; strTitle = strTitle.r-place("<",""); strTitle = strTitle.r-place(">",""); mailcontenturl = escape(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Etc.htm?LinkID=6&ArticleID=" + strArticleID); theURL = "http://kr.mtf.yahoo.com/mailto?url=" + mailcontenturl + "&title=" + strTitle + "&locale=kr&prop=news"; window.open(theURL,'','width=640,height=550,scrollbars=yes'); } -->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 function t_setCookie(name,value,expires){ document.cookie=name + "=" + escape(value)+ ((expires == null)? "" : (" ; expires=" + expires.toGMTString())) + "; path=/"+ "; domain=news.yahoo.com"; } function t_setcookieVariables(){ var today = new Date(); var expires=new Date(); t_setCookie("news_title","최전회장 장남 은혁씨 어머니 더이상 안됩니다") } <SCRIPT> t_setcookieVariables(); <IFRAME border=0 frameBorder=0 height=100 name=smallbbs scrolling=no src="http://kr.netizen.news.yahoo.com/bbs/news/nado_smallboard.html?news_id=2003120211082332320&bbscode=10" style="HEIGHT: 197px; WIDTH: 470px" width=470>
최전회장 장남 은혁씨 "어머니 더이상 안됩니다
최전회장 장남 은혁씨 "어머니 더이상 안됩니다"
"어머니, 제발 그만 하세요."최원석 동아그룹 전 회장과 배인순씨의 장남 은혁씨(26)가 일명 '배인순 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본지와 전격 인터뷰를 가진 최씨는 배씨의 자서전 <30년 만에 부르는 커피 한잔>에 공개된 최전회장의 '여자 연예인 K·J와의 집안 밀회'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최씨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좋은 남편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내게는 둘도 없는 아버지"라고 전제한 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았다.
최씨는 이날 1주일 전 써놓았다는 A4용지 4장 분량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최씨는 아직 전달되지 못한 이 편지에서 배씨의 책을 '엽기소설'이라고 규정한 후 "우리 집은 '공관'이라고 할 만큼 드나드는 사람이 많았는데 (중략) 얼굴이 알려진 여자들과 어떻게 밀회를 즐길 수 있었겠느냐"고 반문했다. <전문은 본지 홈페이지(www.hot.co.kr)에 공개>또 "몇몇 연예인은 나와도 친했으며 아버지에게 '그 사람보다 이 사람이 예쁘다'고 농담한 적도 있다"며 "만약 책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어머니는 도대체 무슨 약점을 잡혔기에 참고 사셨느냐"고 배씨에게 전면적인 물음을 던졌다.
이어 "남편의 사생활을 소재로 삼은 것도 부끄러운데, 흥미를 위해 과장과 왜곡을 하는 것은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특히 편지 앞부분에는 "어머니, 왜 이렇게 되셨습니까"라는 심한 질책이, 뒷부분에는 "아버지께 진심으로 사죄하십시오"라는 매서운 주문이 담겨 있다.
최씨는 인터뷰에서 "지난주 출판기념회가 끝난 후 어머니를 만나 '이제 아버지 얘기 좀 그만 하시라'고 말했는데, 도리어 '그러면 엄마로 생각하지 말라'는 말만 듣고 왔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또 "어머니의 인터넷 팬카페가 계속 생겨나고 전국을 돌며 사인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언론을 통해 호소하게 됐다"며 "어머니가 일부 사람들의 '상술'에 자꾸 이용당하는 것 같아 답답하기 그지없다"고 말했다.
최씨는 새어머니 장은영씨에 대해 "새어머니는 우리를 위해 요리학원에 다니고 막내동생의 옷까지 직접 만들어줄 만큼 자상한 분"이라며 "세간에 나쁜 사람으로 알려지는 것을 보고 혼자서라도 진실을 밝혀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결혼 후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중인 최씨는 이번 사태와 관련, 임시 귀국한 상태다.
한편 배씨는 이날 오후 10시 "아들의 사과 요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전화에 격앙된 목소리로 "내가 지금까지 했던 말에는 한치의 거짓도 없다"고 말했다. 또 "아들부부는 결혼식 전에 내게 인사조차 오지 않았다"며 "지금의 행동을 진심으로 뉘우치지 않는다면 나도 아들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씨는 인터뷰 말미에 "지금처럼 어머니가 아버지를 일방적으로 매도한다면 책에 대한 가처분신청을 비롯해 법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법정공방의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배씨의 자서전 출간으로 인해 다시 불거진 양측의 감정대립이 이혼소송에 이은 제2의 법정싸움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심정미 기자 simstar@hot.co.kr기자 ⓒ[굿데이 12/02 11:08]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CRIPT> document.domain = "news.yahoo.com"; //메일 팝업창 열기 function Mail_Open() { var strTitle; var strArticleID; strArticleID = '2003120211082332320'; strTitle = document.all.title.innerText; strTitle = strTitle.r-place("<",""); strTitle = strTitle.r-place(">",""); mailcontenturl = escape(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Etc.htm?LinkID=6&ArticleID=" + strArticleID); theURL = "http://kr.mtf.yahoo.com/mailto?url=" + mailcontenturl + "&title=" + strTitle + "&locale=kr&prop=news"; window.open(theURL,'','width=640,height=550,scrollbars=yes'); } --> <SCRIPT language=JavaScript> <SCRIPT> function t_setCookie(name,value,expires){ document.cookie=name + "=" + escape(value)+ ((expires == null)? "" : (" ; expires=" + expires.toGMTString())) + "; path=/"+ "; domain=news.yahoo.com"; } function t_setcookieVariables(){ var today = new Date(); var expires=new Date(); t_setCookie("news_title","최전회장 장남 은혁씨 어머니 더이상 안됩니다") } <SCRIPT> t_setcookieVariables(); <IFRAME border=0 frameBorder=0 height=100 name=smallbbs scrolling=no src="http://kr.netizen.news.yahoo.com/bbs/news/nado_smallboard.html?news_id=2003120211082332320&bbscode=10" style="HEIGHT: 197px; WIDTH: 470px" width=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