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 세여.. 보헤미안이예여.. 오늘은.. 좀 화가 나는 얘기를 쓸려구여..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먹는 넘들.. 앞으로는.. 이쪽에서 먼저 사양해주세여.. -보헤미안의 에세이에서 발췌- .. 일단.. 연애 상담하면서 많이 나오는 고민 가운데 하나는.. 보수적인 남자랍니다.. 자기 남자친구가 너무 보수적이라서 힘들다구여.. 일단 이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보수적인 남자에 대한 정의부터 해 드려야 겠네요..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보수적이라고 부르는 남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진짜로 보수적인 남자. 변화를 싫어하고 현상유지 쪽을 바라면서.. 새로운 것보다는 과거의 것을 통한 안정감을 추구하는 사람이져.. 제가 문제삼고 싶은 건 이런 류의 남자가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최악의 남성상 베스트 5 안에 들어가는 남자 중의 하나인.. '자신은 보수적이라 말하지만 실은 고정관념에 빠진 남자' 입니다. A라는 남자와 B라는 여자가 서로 사귄다고 합시다. 남자는.. 자기는 보수적이라고 하면서 이런 저런 것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뭐.. 여자는 일찍 다녀야 된다.. 라는 것에서 부터.. 남자는 이래야 돼.. 여자는 이래야 돼.. 참 말이 많죠.. 뭐 저는 여기까지는 보수적인 넘이나 고정관념인 넘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ㅡ "대화"가 되느냐 안되느냐 ㅡ 입니다. 보수적인 사람은.. 보수적이기 때문에라도.. 그 여자와의 사귐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자가 무슨 불만이 있거나.. 아니면.. 돌려말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는 걸 눈치채면.. 어떻게 해서든지 소위 '대화' 를 이끌어 냅니다. 그래서.. 전후 관계를 따져보고..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고치려고 하죠. 기본적인 자기의 가치관과 어긋나지 않는다면 수긍하고.. 의외로 보수적이라고 예외가 없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보수적인 넘과 사귀고 있는데.. 하루는 학교일 또는 회사일 때문에 좀 늦었다고 합시다. 일단.. 보수적인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을 어겼기 때문에.. 화가 나겠죠.. 하지만.. 무턱대고 화부터 내는 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왜 이렇게 늦게 들어갔냐고 걱정 스럽게 묻겠죠.. 하지만 결론은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라.' 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해도.. 그 사람의 연애 관계에는 변함이 없죠.. 여자 쪽에서는 걱정해주는 남자가 고맙게 느껴질 꺼구.. 이런 사람인거 아니까요.. 그리고.. 담에 또 그런 일이 생기면.. 10분이라도 빨리 들어가게 되져.. 이러면서 서로 길들어져가고.. 사랑은 깊어지겠져.. 자.. 고정관념 주의자 쪽으로 눈을 돌려봅시다. Ex) 띠리리리~ 여 : 여보세여.. 나 좀 늦게 들어와서 지금 전화했어.. 남 : (벌컥 화를 내며) 왜 이렇게 늦게 다녀! 내가 늦게 다니지 말랬지! 여 : 아니 그게.. 그런 일이 있어서.. 남 : 여자가 밤늦게 싸돌아다니면 어떡해!! 앞으로 다신 이러지 마!! 여 : (조금 화가 나서) 회사일 때문에 그랬어.. 좀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냐? 남 : 야.. 니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여자가 밤늦게 그런 데 어울려다니면 남자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 지금 나랑 장난하냐? 여 : (매우 황당) 남 : 뭐 할 말 있어? 여 : 그만 하자. 남 : 뭐야 또??? 여 : 그만 하자구.. (전화 끊음) 네.. 이런 패턴으로 진행이 되겠져..ㅡ.ㅡㅋ 물론 여자도 압니다.. 저같은 경우엔 뭐 여자들 늦는거 가지고 걱정은 해도 뭐라고는 안그러는 스탈이지만.. 일단 저런 성격의 넘이랑 만나는 여자는.. 전화할 때 미안함을 가지고 그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대화'신청을 합니다. 하지만.. 그 때.. 남자는 먼저 화부터 내져.. 이럴 때 돌아오는 건 또다른 실망과 분노... 예외 없습니다. 이런 걸로 저한테 고민 상담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딴 넘 만나세여.. 이런 넘은.. 성격 못 고칩니다.. 고친다고 해도.. 별로 개선이 없고.. 확률도 희박하죠... 어쩌다 어쩌다.. 풀려서 대화를 하고 넘어갔다고 칩시다.. 그 다음에 이런 비슷한 일(꼭 늦는게 아니라도 그 남자가 보기에 걸리는 일) 이 일어나면 또 똑같은 패턴이 반복됩니다.. 결국 '근본적인 가치관에서의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거져.. 흔히들 말하는 성격차이로 인한 이별이.. 이런 쪽으로도 많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위의 예는.. 정말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얘깁니다.) 제가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남자에 대한 글을 익게 답변란에 쓴 일이 있습니다. 그 여성의 질문의 요지는 '남자가 첨엔 잘해줬는데.. 보수적이라서 절 이해 못하나봐여..' 뭐 이런 거였고.. 이게 거기에 대한 답글입니다.. . . . 이 글 읽고 탈퇴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 할 말은 해야겠네여.. 잊고 연락 끊으세요. 한국에 있는 남성상중에서 최악인 남성상입니다.. 그런 사람 계속 사귀어 봤자.. 인생에 아무 도움 안되고 짜증만 납니다. 남녀관계에서 고정 관념에 빠져 있는 남자.. 정말 최악이죠. 참고로 그건 보수적인게 아니라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남자입니다. 다시 사귀어봤자.. 근본적인 문제에서 또 충돌할거구... 그러면 남자는 때려죽여도 고치려고 하지 않고.. 여자 탓을 또 합니다. ㅡ웃기는 건 그런 부류는 자기가 말하는 '남자는 어쩌구'란 말들.. 이것도 100% 확실히 지키느냐.. 대답은 No입니다.ㅡ 그러면서 여자한테는 이래라 저래라 말이 아주 많져.. 그런 남자.. 그 쪽에서 먼저 사양하세요.. 마음 아픈 건 알겠지만.. 절대로.. 비추천합니다. 그런 남자를 사귀는 일은.. 바로 '자신의 시간의 시침을 꺼꾸로 돌리는 일' 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특히 '내가 싫어졌다는 말에는 부정하면서.. 항상 애매모호한 말만 남기네여' 이런 말씀 하셨져..? 이건 그런 부류의 남자의 공통된 속성입니다. ㅡ세상의 모든 여자를 자기 꺼라고 생각하고..어떤 여자던지.. 여지를 남겨두져.. 그러다가 생각나면 술먹고 연락해서.. 애써 막은 상처 다시 후벼파 놓고..ㅡ 최악입니다.. 다신 그런 사람 만나지 마세여.. 물론 이 이야기를 듣고 화내실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님의 글만 읽고는 이런 사람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여.. . . . 참.. 이건 아실런지.. 그런 남자들.. 다들 첨엔 잘해줍니다. 뭐 아시겠지만 보헤미안 남자입니다 ㅡ.ㅡㅋ 맨날 글보고 실은 여자 아니냐고 묻는 분들-_-; 까페 가보세여.. 22살의 창창한 청년 인생 망치지 마시구여 ㅡ.ㅡㅋ http://cafe.daum.net/littlebohemian 꼬마 보헤미안의 에세이, 글들, 음악들, 보헤미안과의 1:1고민 상담 게시판이 있는 까페 글 재밌으셨다면.. 추천은 필수~!
이런 넘이 바로 보수적인 넘이야!!
안냐 세여.. 보헤미안이예여..
오늘은.. 좀 화가 나는 얘기를 쓸려구여..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먹는 넘들..
앞으로는.. 이쪽에서 먼저 사양해주세여..
-보헤미안의 에세이에서 발췌-
.. 일단.. 연애 상담하면서 많이 나오는 고민 가운데 하나는..
보수적인 남자랍니다..
자기 남자친구가 너무 보수적이라서 힘들다구여..
일단 이 얘기를 하기 전에 먼저.. 보수적인 남자에 대한
정의부터 해 드려야 겠네요..
일반적으로 우리들이 보수적이라고 부르는 남자는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진짜로 보수적인 남자.
변화를 싫어하고 현상유지 쪽을 바라면서..
새로운 것보다는 과거의 것을 통한 안정감을 추구하는 사람이져..
제가 문제삼고 싶은 건 이런 류의 남자가 아닙니다.
소위 말하는.. 최악의 남성상 베스트 5 안에 들어가는 남자 중의 하나인..
'자신은 보수적이라 말하지만 실은 고정관념에 빠진 남자' 입니다.
A라는 남자와 B라는 여자가 서로 사귄다고 합시다.
남자는.. 자기는 보수적이라고 하면서 이런 저런 것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뭐.. 여자는 일찍 다녀야 된다.. 라는 것에서 부터..
남자는 이래야 돼.. 여자는 이래야 돼.. 참 말이 많죠..
뭐 저는 여기까지는 보수적인 넘이나 고정관념인 넘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ㅡ "대화"가 되느냐 안되느냐 ㅡ 입니다.
보수적인 사람은.. 보수적이기 때문에라도..
그 여자와의 사귐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여자가 무슨 불만이 있거나..
아니면.. 돌려말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는 걸 눈치채면..
어떻게 해서든지 소위 '대화' 를 이끌어 냅니다.
그래서.. 전후 관계를 따져보고.. 자신의 입장을 말하고..
고치려고 하죠. 기본적인 자기의 가치관과 어긋나지 않는다면 수긍하고..
의외로 보수적이라고 예외가 없는 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보수적인 넘과 사귀고 있는데..
하루는 학교일 또는 회사일 때문에 좀 늦었다고 합시다.
일단.. 보수적인 사람은 자신의 가치관을 어겼기 때문에.. 화가 나겠죠..
하지만.. 무턱대고 화부터 내는 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왜 이렇게 늦게 들어갔냐고 걱정 스럽게 묻겠죠..
하지만 결론은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라.' 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해도.. 그 사람의 연애 관계에는 변함이 없죠..
여자 쪽에서는 걱정해주는 남자가 고맙게 느껴질 꺼구.. 이런 사람인거 아니까요..
그리고.. 담에 또 그런 일이 생기면.. 10분이라도 빨리 들어가게 되져..
이러면서 서로 길들어져가고.. 사랑은 깊어지겠져..
자.. 고정관념 주의자 쪽으로 눈을 돌려봅시다.
Ex) 띠리리리~
여 : 여보세여.. 나 좀 늦게 들어와서 지금 전화했어..
남 : (벌컥 화를 내며) 왜 이렇게 늦게 다녀! 내가 늦게 다니지 말랬지!
여 : 아니 그게.. 그런 일이 있어서..
남 : 여자가 밤늦게 싸돌아다니면 어떡해!! 앞으로 다신 이러지 마!!
여 : (조금 화가 나서) 회사일 때문에 그랬어.. 좀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냐?
남 : 야.. 니가 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여자가 밤늦게 그런 데 어울려다니면
남자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 지금 나랑 장난하냐?
여 : (매우 황당)
남 : 뭐 할 말 있어?
여 : 그만 하자.
남 : 뭐야 또???
여 : 그만 하자구.. (전화 끊음)
네.. 이런 패턴으로 진행이 되겠져..ㅡ.ㅡㅋ
물론 여자도 압니다.. 저같은 경우엔 뭐 여자들 늦는거 가지고 걱정은 해도
뭐라고는 안그러는 스탈이지만.. 일단 저런 성격의 넘이랑 만나는 여자는..
전화할 때 미안함을 가지고 그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고
'대화'신청을 합니다.
하지만.. 그 때.. 남자는 먼저 화부터 내져..
이럴 때 돌아오는 건 또다른 실망과 분노... 예외 없습니다.
이런 걸로 저한테 고민 상담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딴 넘 만나세여..
이런 넘은.. 성격 못 고칩니다.. 고친다고 해도.. 별로 개선이 없고..
확률도 희박하죠...
어쩌다 어쩌다.. 풀려서 대화를 하고 넘어갔다고 칩시다..
그 다음에 이런 비슷한 일(꼭 늦는게 아니라도 그 남자가 보기에 걸리는 일)
이 일어나면 또 똑같은 패턴이 반복됩니다..
결국 '근본적인 가치관에서의 차이'가 나타나게 되는 거져..
흔히들 말하는 성격차이로 인한 이별이.. 이런 쪽으로도 많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위의 예는.. 정말 자주 일어날 수 있는 얘깁니다.)
제가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남자에 대한 글을 익게 답변란에 쓴 일이 있습니다.
그 여성의 질문의 요지는
'남자가 첨엔 잘해줬는데.. 보수적이라서 절 이해 못하나봐여..'
뭐 이런 거였고.. 이게 거기에 대한 답글입니다..
.
.
.
이 글 읽고 탈퇴하셔도 할 말 없습니다. 하지만..
할 말은 해야겠네여..
잊고 연락 끊으세요.
한국에 있는 남성상중에서 최악인 남성상입니다..
그런 사람 계속 사귀어 봤자.. 인생에 아무 도움 안되고
짜증만 납니다.
남녀관계에서 고정 관념에 빠져 있는 남자.. 정말 최악이죠.
참고로 그건 보수적인게 아니라 고정관념에 빠져 있는 남자입니다.
다시 사귀어봤자.. 근본적인 문제에서 또 충돌할거구...
그러면 남자는 때려죽여도 고치려고 하지 않고..
여자 탓을 또 합니다.
ㅡ웃기는 건 그런 부류는 자기가 말하는 '남자는 어쩌구'란 말들..
이것도 100% 확실히 지키느냐.. 대답은 No입니다.ㅡ
그러면서 여자한테는 이래라 저래라 말이 아주 많져..
그런 남자.. 그 쪽에서 먼저 사양하세요..
마음 아픈 건 알겠지만..
절대로.. 비추천합니다.
그런 남자를 사귀는 일은.. 바로
'자신의 시간의 시침을 꺼꾸로 돌리는 일'
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특히 '내가 싫어졌다는 말에는 부정하면서.. 항상 애매모호한 말만 남기네여'
이런 말씀 하셨져..?
이건 그런 부류의 남자의 공통된 속성입니다.
ㅡ세상의 모든 여자를 자기 꺼라고 생각하고..어떤 여자던지.. 여지를 남겨두져..
그러다가 생각나면 술먹고 연락해서.. 애써 막은 상처 다시 후벼파 놓고..ㅡ
최악입니다..
다신 그런 사람 만나지 마세여..
물론 이 이야기를 듣고 화내실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님의 글만 읽고는 이런 사람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여..
.
.
.
참.. 이건 아실런지.. 그런 남자들.. 다들 첨엔 잘해줍니다.
뭐 아시겠지만 보헤미안 남자입니다 ㅡ.ㅡㅋ
맨날 글보고 실은 여자 아니냐고 묻는 분들-_-; 까페 가보세여..
22살의 창창한 청년 인생 망치지 마시구여 ㅡ.ㅡㅋ
http://cafe.daum.net/littlebohemian
꼬마 보헤미안의 에세이, 글들, 음악들, 보헤미안과의 1:1고민 상담 게시판이 있는 까페
글 재밌으셨다면.. 추천은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