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의 발병에서 관리에 이르기까지 남녀간에 있어 치료법이나 관리법에 있어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성은 임신과 출산의 문제가 걸려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당뇨병에 걸린 여성이라도 엄격한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임신과 출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뇨병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과 출산이 이루어진다면 모체의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산, 사산의 확률이 높아지므로 충분히 주의해야 합니다. 더욱이 신증이나 망막증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경우 출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거대아나 미숙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으며 신생아에게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린 여성은 임신과 출산에 있어 안이한 마음가짐을 버리고 사소한 것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임신하기 전에 점검해야 할 것
일단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임신을 하려고 하면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임신 중에는 먹는 당뇨병약이 안전한지의 여부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일단 인슐린 치료로 전환을 해두어야 합니다. 간혹 인술린 주사가 태아에 나쁜 영향을 있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인슐린 주사를 줄이거나 중단할 경우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혈당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산모가 모르는 사이에 임신이 되어 지속되게 되면 아기가 중대한 장애를 입고 태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린 여성이 임신을 하려고 할 때에는 미리부터 철저한 계획을 짠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병이 중증이거나 여러가지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는 합병증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임신을 해서는 안되므로 전문의에게 미리 임신의 의사를 밝히고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임신이 가능하다면 철저하게 혈당조절을 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식전 혈당은 100mg/dl, 1시간 식후 혈당은 150mg/dl, 2시간 식후 혈당은 130mg/dl 이하로 조절을 해 놓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
임신성 당뇨병은 말 그대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 당뇨병은 평생을 혈당을 조절하며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반면 임신성 당뇨병은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당뇨병이 없어지는 특이한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신성 당뇨병은 전체 산모의 3~4%나 차지할 정도로 많은 편입니다.
이처럼 임신성 당뇨병이 많은 이유는 우리 몸이 임신과 더불어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이해하면 쉽습니다. 임신이 되면 태반에서는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아기가 점점 자라면서 태반도 커지고 만들어내는 호르몬 양도 많아지게 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인슐린의 작용을 막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점점 드러나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의 경우에는 췌장에서 평상시 보다 훨씬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서 문제가 없지만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않거나 만들어 내는 인슐린보다 억제당하는 것이 더 많으면 상대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한 상태가 오는데 이것이 바로 임신성 당뇨병인 것입니다. 반면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서 태반도 나오게 되면 태반이 만들어 내던 호르몬은 몸에서 급격히 줄어들게 되어 당뇨병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병을 가졌던 여자의 약 반수에서는 나중에 살아가는 동안 당뇨병이 생긴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 받은 경우, 분만 6~8주 후에 다시 검사를 받아 당뇨병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이 잘 생기는 경우
가족 중에 당뇨 환자가 있는 경우. 이전에 거대아를 분만한 경험가 있는 경우 이전에 뚜렷한 이유없이 사산, 조산, 자연유산한 경우 산모의 체중이 80kg 이상인 경우 양수과다증이 있는 경우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임신중 2회 이상 소변에서 당이 검출된 경우 선천성 기형아를 분만한 경우
임신성 당뇨병의 진단
모든 임신한 산모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당뇨병 선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는 먼저 포도당 50g을 먹은 후 한시간 후 혈당을 재보고 이 때 혈당이 140mg/dl이상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후 포도당 100g 을 먹은 후 1시간, 2시간, 3시간째의 혈당을 재는 경구당부하 검사를 하게 되는데, 금식 105mg/dl, 1시간 190mg/dl, 2시간 165mg/dl, 3시간 145mg/dl를 기준으로 두 군데 이상의 시간에서 기준치를 넘게 되면 임신성 당뇨병이라 진단됩니다.
임신시 혈당관리
호르몬변화, 식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혈당 조절이 쉽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여러 번의 혈당검사가 필요합니다. 하루 열량 섭취를 2,200~2,500kcal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임신시에 혈당이 상승되는 경우가 많고 당뇨병치료약의 안정성이 명확치 않아 인슐린 치료가 요구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공복시에 80~110mg/dl, 식후 2시간에 150~160mg/dl의 혈당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임신과 식이요법
임신시의 식이요법은 보통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해 주기 위해 많이 먹는다면 혈당조절에 실패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체중을 달아보고 필요이상으로 체중이 늘지 않도록 식사량을 세심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다던가 금식을 하는 것은 아기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임신 10개월째면 태아의 체중과 태반, 양수 등의 무게를 더해 7~8kg정도가 증가하므로 이에 준해서 체중을 맞춰야 합니다.
출산과 당뇨
하지만 임신성 당뇨병을 가졌던 여자의 약 반수에서는 나중에 살아가는 동안 당뇨병이 생긴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 받은 경우, 분만 6~8주 후에 다시 검사를 받아 당뇨병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임신과 출산
당뇨병의 발병에서 관리에 이르기까지 남녀간에 있어 치료법이나 관리법에 있어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여성은 임신과 출산의 문제가 걸려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당뇨병에 걸린 여성이라도 엄격한 관리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임신과 출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당뇨병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과 출산이 이루어진다면 모체의 혈당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아 유산, 사산의 확률이 높아지므로 충분히 주의해야 합니다. 더욱이 신증이나 망막증과 같은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경우 출산을 한다고 하더라도 거대아나 미숙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으며 신생아에게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린 여성은 임신과 출산에 있어 안이한 마음가짐을 버리고 사소한 것에도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일단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여성이 임신을 하려고 하면 혈당 조절을 철저히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고 임신 중에는 먹는 당뇨병약이 안전한지의 여부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일단 인슐린 치료로 전환을 해두어야 합니다. 간혹 인술린 주사가 태아에 나쁜 영향을 있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오히려 인슐린 주사를 줄이거나 중단할 경우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혈당조절에 유의해야 합니다. 혈당조절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산모가 모르는 사이에 임신이 되어 지속되게 되면 아기가 중대한 장애를 입고 태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에 걸린 여성이 임신을 하려고 할 때에는 미리부터 철저한 계획을 짠 후에 임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병이 중증이거나 여러가지 합병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 또는 합병증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임신을 해서는 안되므로 전문의에게 미리 임신의 의사를 밝히고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임신이 가능하다면 철저하게 혈당조절을 해야 하는데, 가능하면 식전 혈당은 100mg/dl, 1시간 식후 혈당은 150mg/dl, 2시간 식후 혈당은 130mg/dl 이하로 조절을 해 놓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말 그대로 임신을 하게 되면서 당뇨병이 생기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 당뇨병은 평생을 혈당을 조절하며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반면 임신성 당뇨병은 아이가 태어나게 되면 당뇨병이 없어지는 특이한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이러한 임신성 당뇨병은 전체 산모의 3~4%나 차지할 정도로 많은 편입니다.
이처럼 임신성 당뇨병이 많은 이유는 우리 몸이 임신과 더불어 많은 변화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이해하면 쉽습니다. 임신이 되면 태반에서는 임신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다양한 호르몬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아기가 점점 자라면서 태반도 커지고 만들어내는 호르몬 양도 많아지게 되는데 이 호르몬들은 인슐린의 작용을 막는 기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점점 드러나 인슐린의 기능을 떨어뜨리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통의 경우에는 췌장에서 평상시 보다 훨씬 많은 인슐린을 분비해서 문제가 없지만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않거나 만들어 내는 인슐린보다 억제당하는 것이 더 많으면 상대적으로 인슐린이 부족한 상태가 오는데 이것이 바로 임신성 당뇨병인 것입니다. 반면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서 태반도 나오게 되면 태반이 만들어 내던 호르몬은 몸에서 급격히 줄어들게 되어 당뇨병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병을 가졌던 여자의 약 반수에서는 나중에 살아가는 동안 당뇨병이 생긴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 받은 경우, 분만 6~8주 후에 다시 검사를 받아 당뇨병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이 잘 생기는 경우
가족 중에 당뇨 환자가 있는 경우. 이전에 거대아를 분만한 경험가 있는 경우 이전에 뚜렷한 이유없이 사산, 조산, 자연유산한 경우 산모의 체중이 80kg 이상인 경우 양수과다증이 있는 경우 산모의 나이가 많은 경우 임신중 2회 이상 소변에서 당이 검출된 경우 선천성 기형아를 분만한 경우모든 임신한 산모는 임신 24주에서 28주 사이에 당뇨병 선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는 먼저 포도당 50g을 먹은 후 한시간 후 혈당을 재보고 이 때 혈당이 140mg/dl이상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후 포도당 100g 을 먹은 후 1시간, 2시간, 3시간째의 혈당을 재는 경구당부하 검사를 하게 되는데, 금식 105mg/dl, 1시간 190mg/dl, 2시간 165mg/dl, 3시간 145mg/dl를 기준으로 두 군데 이상의 시간에서 기준치를 넘게 되면 임신성 당뇨병이라 진단됩니다.
임신시 혈당관리
호르몬변화, 식사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혈당 조절이 쉽지 않을 수 있으므로 여러 번의 혈당검사가 필요합니다. 하루 열량 섭취를 2,200~2,500kcal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임신시에 혈당이 상승되는 경우가 많고 당뇨병치료약의 안정성이 명확치 않아 인슐린 치료가 요구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공복시에 80~110mg/dl, 식후 2시간에 150~160mg/dl의 혈당을 유지하도록 합니다.임신시의 식이요법은 보통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즉,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해 주기 위해 많이 먹는다면 혈당조절에 실패할 수 있는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체중을 달아보고 필요이상으로 체중이 늘지 않도록 식사량을 세심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한다던가 금식을 하는 것은 아기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임신 10개월째면 태아의 체중과 태반, 양수 등의 무게를 더해 7~8kg정도가 증가하므로 이에 준해서 체중을 맞춰야 합니다.
하지만 임신성 당뇨병을 가졌던 여자의 약 반수에서는 나중에 살아가는 동안 당뇨병이 생긴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 받은 경우, 분만 6~8주 후에 다시 검사를 받아 당뇨병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