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할꺼면 첨부터 잘해주질 말던지 ㅠ,,ㅠ

정말ㅠ..ㅠ2008.07.01
조회706

제 나이27.남친나이29

이사람을 만난지 500일정도 지났는데여..

이사람..처음에 정말 잘해줬어여...하루라도 안보면 안된다고

정말..힘들게 일하고도 와서 얘기하고 집에 가고..

차로 한시간 거리에여...처음에 아는 언니 소개로 만나게됐는데

맘에 마니 들진 않았지만..그래도 착하고 성실한거 같아 사귀게 된거고여..

그러다가 제가 마니 조아지게 됐는데여..

만난지 3개월정도 지나니깐 일이 힘들다며 관두더라구여..

오빠 일이 힘들긴 했어여..그래서 저도 한달정도 쉬다가 일자리 찾아봐라..하고

편하게 쉴수있도록 배려를 해줬어여..

밤에 껨하다가 아침에 들어가고..또 저녁에 일어나도 별말안했어여..

근데 써든이라는 미친 께임에 빠지더니...한달이 아니라..두달..세달...6개월을

그ㅈㄹ 하고 있는거에여 그럼서 밤낮이 바뀌면서 나 못만나게 된건 당연한거고여

제 생일날이었는데 그날은 오빠가 진짜 일찍일어나서 (밤6시..)회사앞으로 델러오겠대여

그래서 전 믿었져...아무리 그래도 생일인데....5시에 전화해서 깨우고 제가 갑자기 바빠져서

전화를 못했는데 글쎄...다시자서 못일어난거에여...정말 마니 화가 났지만 어쩔수없이

중간에서 보기루 했는데 또늦게 나와서 제가 짜증좀 냈더니 ㅠ..ㅠ가고있는 사람한테

짜증낸다면서...썅욕을 막하는거에여...생일날...축하한단 말은 한마디도 없이..

암튼 그런일도 있고..정말 서러운일 많았는데여...그래도 백수인 오빠 버리면 내가 나쁜년이지

하면서...카드값이며..차값이며...껨방비며..담배값...해줬습니다..그래서 지금 나한테

공식적으로 빚진거만 600만원이고 ...짜잘한건 따지지도 않습니다..ㅠ..ㅠ

지금은 취직 한지 1개월...영업직이라 실적없음 돈도 안나오는..암튼 그런회사 다니고

있는데요...이번달 0원벌었어여...취직한다해서 양복해주고..구두에..타이에..

다사줬더니...정말 답답합니다...

요즘도 새벽에 써든하다가 맨날 낮에 일어나고 출근안한다면서 그러고...ㅠ..ㅠ

정말 속이 씨커멓게 탔어여...정말...헤어지려고 독하게 맘먹었는데...

내가 힘들어하는 만큼 오빠도 힘들어할꺼 생각하니깐 더 힘들더라구여../

그렇다고 저 빠지지 않습니다..암튼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정인지 뭔지...그냥 안보면 보구 싶구..뭘해도 같이하고싶고..그런데..

오빤 뭐같이 하자구 하면 혼자해..내가 왜해야되는데??이러고...

제가 독하게라도 ...힘들겠지만...헤어져야하는 걸까여??

너무 힘들고...헤어져도 힘들고...이래저래...ㅠ..ㅠ

남자분들...원래 처음에만 잘해주고 나중에는 귀찮아하는게

남자들이에여??저 정말 마니 슬프고 힘드네여...

변할꺼면...첨에 잘해주지나 말던지...정말 상처받거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