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결혼할때 1500만원의 대출과 1500만원의 전세금으로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워낙 없는 집이라 시댁에서 대준것 하나 없이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1500만원도 간신히 울 신랑이 마련한 것이기에 저 결혼하고 대출 갚느라 엄청 고생하고, 울 집 마련해보겠다고 친정에서 3년 더부살이까지 했습니다. 그덕에 지금은 신도시에 35평 아파트 하나 장만했습니다.(주말마다 오는 울 딸까지 울 세식구 삽니다.) IMF 때 분양해서 였는지...지금은 분양가보다 곱절이 뛰어, 설 쪽으로 2006년 11월 입주하는 45평 주상복합 아파트를 버겁게 계약 했습니다. 둘이 열씨미 벌기에 힘들지만 한번 더 고생하자 하는 맘이죠. 울 친정 니네...그 많은 대출 받아서..어찌하냐...이자가 얼만데...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구만... 울 시부모..(시엄마) 우리 입주하는 분양 책자를 유심히도 읽어 보시더니... 2006년이면 울 딸 몇살이냐... 그럼...다 같이 살면 되겠네... 하며,...제 눈치를 봅니다. 당연히...시부 돌아가시면 모실려고 했습니다. 그치만...아직은 아닌데...우리 힘든거 생각하지 않고 새로 들어갈 집에 맘이 가시나 봅니다. 시집와서 고생하면서 원래 설에 산지라...설에 집을 갖고 싶었습니다. 무리를 해서...다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데....(저 결혼하고 살 무지 빠졌습니다.) 울 시댁 넘 얄밉습니다. 방이 4개라 결혼 안한 씨 다른 형까지 같이 살 잡니다. 그럼 신랑, 딸, 저 세식구에 시모, 시아주머니(성이 다릅니다) 이렇게 살아야 한답니까?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는지... 맘이 답답합니다.
같이 살자는 시엄니
저희 결혼할때 1500만원의 대출과 1500만원의 전세금으로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워낙 없는 집이라 시댁에서 대준것 하나 없이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1500만원도 간신히 울 신랑이 마련한 것이기에 저 결혼하고 대출 갚느라 엄청 고생하고,
울 집 마련해보겠다고 친정에서 3년 더부살이까지 했습니다.
그덕에 지금은 신도시에 35평 아파트 하나 장만했습니다.(주말마다 오는 울 딸까지 울 세식구 삽니다.)
IMF 때 분양해서 였는지...지금은 분양가보다 곱절이 뛰어,
설 쪽으로 2006년 11월 입주하는 45평 주상복합 아파트를 버겁게 계약 했습니다.
둘이 열씨미 벌기에 힘들지만 한번 더 고생하자 하는 맘이죠.
울 친정 니네...그 많은 대출 받아서..어찌하냐...이자가 얼만데...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구만...
울 시부모..(시엄마) 우리 입주하는 분양 책자를 유심히도 읽어 보시더니...
2006년이면 울 딸 몇살이냐...
그럼...다 같이 살면 되겠네...
하며,...제 눈치를 봅니다.
당연히...시부 돌아가시면 모실려고 했습니다.
그치만...아직은 아닌데...우리 힘든거 생각하지 않고 새로 들어갈 집에 맘이 가시나 봅니다.
시집와서 고생하면서 원래 설에 산지라...설에 집을 갖고 싶었습니다.
무리를 해서...다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데....(저 결혼하고 살 무지 빠졌습니다.)
울 시댁 넘 얄밉습니다.
방이 4개라 결혼 안한 씨 다른 형까지 같이 살 잡니다.
그럼 신랑, 딸, 저 세식구에 시모, 시아주머니(성이 다릅니다)
이렇게 살아야 한답니까?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는지...
맘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