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침해하는 여선배ㅜㅜ!!

숨막혀ㅠ2008.07.02
조회822

 

 안녕하세요

저는 20살 08학번으로 ㅇㅇ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여자입니다.

제 과가 체육교육과라 선배들과의 관계가 다른 과보단 빡센 편입니다.

 

 

 

문제는 제가 어떤 여자 선배한테 찍혔는데요. 저랑 나이는 동갑인데

한 학번 위 입니다.

그 선배가 어느 날은 저를 불러서 귀를 뚫었냐고 물어봣습니다.

(고등학교도 아니고 두발제한테 옷제한. 귀걸이까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안뚫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갑자기 머리카락속에 쑥 넣더니

-뚫었네

이러는 겁니다. 순간 진짜 소름이 돋더군요

 

그리고 며칠 후에 술자리가 있었는데 제가 술을 잘 못마시는 관계로 술 좋아하는 선배들을

잘 피해다니고 잇는데 갑자기 저를 막 불러서는 미친듯이 소주를 따라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억지로 마시니까 옆 선배들한테도 받게 해서 정말 싫었는데.

이거 먹고 그냥 디져라 뭐 이런 건지. 그 후에도 인사를 90도로 안하네 학교에서 머리를 풀고

다니네(수업시간에 수영과목이 있는 날은 머리를 풀 수 밖에 없는데 정말 너무했습니다)

옷을 여자처럼입네 ( 여자가 여자처럼 입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표정이 안좋다

던가 정말 말도 안되는 트집까지 잡기에 이르렀습니다.

 

노래방에서는 자꾸 제 핸드폰을 달라고 해서 문자함을 보겠다는 겁니다. 제가 누구랑 문자

하는지 궁금하데요. 그땐 남자친구도 있었는데,참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요.

자꾸 싫다는데 달라고 비밀번호 말하라고 하면서 계속 꼬집고

제 핸드폰을 그날 새벽까지 돌려주지 않는 겁니다. 다음 날 보니까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더 웃긴건 다른 선배나 동기들 앞에선 저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 남자 앞에선

180'로 바뀝니다. (전 첨에 드디어 선배가 저를 안미워하는줄 알았다니까요.)

모이기만 하면. 선배들이 집합시키기만하면 제 욕을 합니다. 앞에서 아주 대놓고요

사사껀껀 화를 냅니다. 그 중에선 제가 그 당시에 속으로 (이정도면 욕을 못하겠지) 할만큼

인사라던가 잘 했던 것도 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제가 한 행동은 그 선배를 통해서

완전 개념없는 무개념  08학번로 번역이 되곤 했습니다.

정신차리란말부터 시작해서 . 정말 사람 피를 말립니다.

그래놓고. 남자선배들 앞에서는 완전 착한척 장난 아닙니다.

저한테 하는말이

-000야 나한테 밥사달라고 해 ~

-000야 니가 그렇게 술 못마시는줄 몰랐어

 

게다가 제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지나친 관심. 정말 도를 넘어서 할말 못할말까지

다 합니다.

 

정말 학교 다니기가 피곤합니다. 이러저래 신경써야 되는일도 많은데. 선배한나가 후배하나

죽이려고 작정을 하니까 ㅜㅜ 미치겠습니다. 동아리도 같은 동아리라 정말 늦게 까지 같이

있었던날도 있고. 그냥 그 선배랑 같이 학교 안에 있다는 자체 만으로 숨이 막힙니다.

 

후배인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상대는 선밴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