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과 저는 대학동기였어요. 대학때 저를 좋아했던 사람이었는데..그땐 정말... 마음이 안가는 그런 모습었는데,,,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그사람이 제대를 하고 나서 우연히 소식을 알게 되었고,, 연락을 해서 만났는데, 많이 달라진 모습이더라구요. 그땐 싫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그런마음이어서 티를 안냈는데,,, 그사람이 저에게 예전의 마음이 그대로인거 같다고 ,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저희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집이 인천이고, 그사람은 성남.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거리라서.. 자주는 못만나고. 일주일에 한번, 그사람이 주말에 인천에 오면 그렇게 데이트를 했어요. 자상하고, 친절하고, 많이 예뻐해주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제가 집안사정이 생겨서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어요. 헤어져야 하는건가,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사람 저에게 전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보였고, 계속 사랑을 유지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일주일에 한번 보던게, 거리가 멀어지니, 한달에 한번 만나게 되고.. 새로운곳에 가게 된 저는 많이 외롭고 힘들었어요. 그사람에게 투정도 많이 부리고,,, 서운함을 느끼고... 그러던 차에,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연락을 하고, 부산구경도 시켜주겠다고 하고, 제 얘기를 들어주려하고... 처음엔 거부감이 너무 커서 연락도안받고 마주쳐도 인사만 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지 않고 저에게 배려와 도움을 주는 그사람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했어요 힘들때 제 옆에 있어주는 그사람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남자친구의 빈자리를 그사람이 채우게되었어요. 그떈 이미 제가 남자친구의 연락을 피하기 시작했을때라, 어느정도 느끼고 있었겠죠 제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아무말도 없는 그를 보면서 다행인지 아닌지, 기분이 복잡했습니다. 근데, 흔들리는건 단지 흔들리는거더라구요. 새롭게 시작하려했던 사람과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별을 하게 되고, 제 마음엔 새 남자가 아닌 그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연락을 해도 되는건지,, 고민끝에 미안했다는 그런 문자를 보냈고,,, 아니라고,, 절 이해한다고 그사람이 그렇게 문자를 보냈어요. 그해겨울에 새벽에 그사람이 " 난 B형이 아닌가봐, 다들 잘 잊는데, 나는 널 왜이렇게 못잊을까." 이런 문자를 보냈어요. 미안한 마음과,, 나와 어느정도 같은 마음이란걸 알게되어 다행이란 마음도 같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았고, 제가 서울에 올라갈때마다 그사람이 서울역에 마중을 나오고, 만나면서 말할수없지만 마음이 더 깊어졌었어요 하지만 전 부산에 있는상황이고, 어찌할수가 없으니 표현을 할수도없었죠. 우리는 만나면 다른 연인들 같은 모습이었어요, 예전의 같이 있을때의 행동들을 했죠... 현실적으로보면, 우린 친구인데, 친구들이 할수없는 행동들을 하니 머리가 복잡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다시 인천으로 올라오게 되었고, 그 누구보다도 그사람이 기뻐했어요... 그 사람표현대로" 좋아서 죽을꺼같다"이렇게 기뻐햇어요 올라가기전에 관계를 확실히 하고싶어서 제가 용기를 내어 물었습니다. 회사에 다니는터라 바빠서 통화를 오래못한다고 집에가서 연락한다고 하더군요. 한참후에 메신져에서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그사람에게 나랑 친구로 지낼수있냐 물었더니.. 솔직히 그렇게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뭘 말할수는 없지만, 일단 올라와서 만나보면 그때 서로가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보면 다시 만날수있게 될것같다는 , 그런 마음이라구요... 그러니 정리를 하겠다 뭐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일단 어느정도 마음을 알았고 올라가는날만 기다리고있었어요. 후에도 그사람이 보낸 문자들은 " 정말 다음주면 올라오는거지, 보고싶어죽을꺼같애" 제가 불안하다고하니..." 걱정하지마 내가있잖아..." 뭐 이런 저를 안심시키는 그런문자였어요. 제가 인천으로 이사를 하고, 그사람도 직장을 옮기고, 서로가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그렇다고 이해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올라와있는 한달동안 연락이 한번도 없는거에요 왜 이러는지,,, 연락이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참지 못하고 그사람에게 새벽에 폭탄문자, 8통의 문자로 난리를 쳤어요 그래도 그사람 반응이 없더군요. 며칠뒤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서 전화를했더니 너무 바빠서 그랬대요. 주위를 신경쓸틈이없다고, 제가 왜 이러는지 잘 이해를 못하겟다고 하더군요... 조금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도 바빠서 그러겠지, 하면서 일단 만나자고 하고 주말에 만났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너무 어색했어요. 내가 알던 사람같지 않은... 어딘지 모르게 차가운... 5개월만에 만나는거라, 어색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새벽에 막차를 놓치고,,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예민할때 싸우게 되었어요. 전 잘 술을 못마시는데.. 그날은 얘기를 좀 해야할것같았어요.. 그래서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사람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 나 너 좋아하지 않아. 좋아하지 않았어." 그동안 저를 친구로만 대했고, 헤어지고 나서 바로 정리를 했고, 제가 서울에 올라왔을때 만났던건.. 부산가서 많이 외로울까봐 친구로 만나준거라고... 그동안 했던 말들과 행동은 다 친구로써만 한거라고 하더군요. 믿기지가 않았어요. 헤어지고 3년, 그동안 늘 그자리에 있어줄꺼란 기대는 안했지만. 저에게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 감정이란게..혼자 만 느낄수 있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서로 교류가 되는건데... 그걸 아니라고 말하니... 친구랑 손잡고,그런 행동을 하냐고 물으니 아무말도 없더군요...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지금까지 내가 알던 그사람의 모습은 전혀 찾을수가없었고. 눈물도 나오지 않았어요. 정말 꿈을 꾸는것같았어요...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정말 미친여자애처럼 울었어요 그동안의 시간들이 다 거짓이었다고 생각을 하니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그때 술집에서 그랬어요.. " 너 지금은 새직장에 들어가서 세상이 달라보이고, 정신이 없겠지만,,,, 분명, 곧,,, 오늘 이자리에서 나에게 이런말을 한걸 후회하게 될꺼야...." -참고로..그사람이 옮긴직장은 보험계 여서 잘되면 대박나는 곳입니다.... 못해도 중박.- 그땐 그렇게 자신했는데.. 지금은 자신할수도 없네요.... 정말 단지 친구라면, 왜 내가 부산내려갈까봐 성질을 내고, 여기가 훨 좋으니 부산따윈 잊어야 한다고 하고. 차끊겨서 친한친구(남자)에게 도움요청했을때, 처음부터 그친구에게 연락했다고 화를 내고 그런건지.. 그것도 다 친구로서 그런건지... 예전부터 겁났어요. 제가 당당하지못하니까... 얘가 나에게 복수하면 어떡하지... 근데...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그사람 정말 저에게 복수하려 한걸까요... 정말 그렇다면 지금 저의 상황에,,, 그사람 정말 나이스타이밍, 만루홈런입니다.
그사람 정말 저에게 복수한걸까요...
그사람과 저는 대학동기였어요.
대학때 저를 좋아했던 사람이었는데..그땐 정말... 마음이 안가는 그런 모습었는데,,,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그사람이 제대를 하고 나서 우연히 소식을 알게 되었고,,
연락을 해서 만났는데, 많이 달라진 모습이더라구요.
그땐 싫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그런마음이어서 티를 안냈는데,,,
그사람이 저에게 예전의 마음이 그대로인거 같다고 ,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저희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집이 인천이고, 그사람은 성남.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거리라서.. 자주는 못만나고. 일주일에 한번,
그사람이 주말에 인천에 오면 그렇게 데이트를 했어요.
자상하고, 친절하고, 많이 예뻐해주던 그런 사람이었는데
제가 집안사정이 생겨서 부산으로 내려가게 되었어요.
헤어져야 하는건가,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그사람 저에게 전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보였고, 계속 사랑을 유지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고,,,
일주일에 한번 보던게, 거리가 멀어지니, 한달에 한번 만나게 되고..
새로운곳에 가게 된 저는 많이 외롭고 힘들었어요.
그사람에게 투정도 많이 부리고,,, 서운함을 느끼고...
그러던 차에, 저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연락을 하고, 부산구경도 시켜주겠다고 하고, 제 얘기를 들어주려하고...
처음엔 거부감이 너무 커서 연락도안받고 마주쳐도 인사만 하고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지 않고 저에게 배려와 도움을 주는 그사람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했어요
힘들때 제 옆에 있어주는 그사람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남자친구의 빈자리를 그사람이
채우게되었어요.
그떈 이미 제가 남자친구의 연락을 피하기 시작했을때라, 어느정도 느끼고 있었겠죠
제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아무말도 없는 그를 보면서 다행인지 아닌지, 기분이 복잡했습니다.
근데, 흔들리는건 단지 흔들리는거더라구요.
새롭게 시작하려했던 사람과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별을 하게 되고,
제 마음엔 새 남자가 아닌 그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연락을 해도 되는건지,, 고민끝에 미안했다는 그런 문자를 보냈고,,,
아니라고,, 절 이해한다고 그사람이 그렇게 문자를 보냈어요.
그해겨울에 새벽에 그사람이 " 난 B형이 아닌가봐, 다들 잘 잊는데, 나는 널 왜이렇게 못잊을까."
이런 문자를 보냈어요. 미안한 마음과,,
나와 어느정도 같은 마음이란걸 알게되어 다행이란 마음도 같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가끔씩, 연락을 주고 받았고,
제가 서울에 올라갈때마다 그사람이 서울역에 마중을 나오고, 만나면서
말할수없지만 마음이 더 깊어졌었어요
하지만 전 부산에 있는상황이고, 어찌할수가 없으니 표현을 할수도없었죠.
우리는 만나면 다른 연인들 같은 모습이었어요, 예전의 같이 있을때의 행동들을 했죠...
현실적으로보면, 우린 친구인데,
친구들이 할수없는 행동들을 하니 머리가 복잡해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다시 인천으로 올라오게 되었고,
그 누구보다도 그사람이 기뻐했어요...
그 사람표현대로" 좋아서 죽을꺼같다"이렇게 기뻐햇어요
올라가기전에 관계를 확실히 하고싶어서
제가 용기를 내어 물었습니다.
회사에 다니는터라 바빠서 통화를 오래못한다고 집에가서 연락한다고 하더군요.
한참후에 메신져에서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그사람에게 나랑 친구로 지낼수있냐 물었더니..
솔직히 그렇게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뭘 말할수는 없지만, 일단 올라와서 만나보면 그때 서로가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
그렇게 되보면 다시 만날수있게 될것같다는 , 그런 마음이라구요...
그러니 정리를 하겠다 뭐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일단 어느정도 마음을 알았고 올라가는날만 기다리고있었어요.
후에도 그사람이 보낸 문자들은 " 정말 다음주면 올라오는거지, 보고싶어죽을꺼같애"
제가 불안하다고하니..." 걱정하지마 내가있잖아..." 뭐 이런 저를 안심시키는 그런문자였어요.
제가 인천으로 이사를 하고,
그사람도 직장을 옮기고, 서로가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죠
그래서 그렇다고 이해를 하려고 했는데... 제가올라와있는 한달동안 연락이 한번도 없는거에요
왜 이러는지,,, 연락이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참지 못하고 그사람에게 새벽에 폭탄문자, 8통의 문자로 난리를 쳤어요
그래도 그사람 반응이 없더군요.
며칠뒤 정말 미쳐버릴것같아서 전화를했더니
너무 바빠서 그랬대요. 주위를 신경쓸틈이없다고,
제가 왜 이러는지 잘 이해를 못하겟다고 하더군요... 조금 어이가 없었어요..
그래도 바빠서 그러겠지, 하면서 일단 만나자고 하고 주말에 만났습니다.
근데,,,
그사람이 너무 어색했어요.
내가 알던 사람같지 않은... 어딘지 모르게 차가운...
5개월만에 만나는거라, 어색해서 그런줄알았는데...
새벽에 막차를 놓치고,,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예민할때 싸우게 되었어요.
전 잘 술을 못마시는데.. 그날은 얘기를 좀 해야할것같았어요..
그래서 술을 마시러 갔는데..
그사람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 나 너 좋아하지 않아. 좋아하지 않았어."
그동안 저를 친구로만 대했고, 헤어지고 나서 바로 정리를 했고,
제가 서울에 올라왔을때 만났던건.. 부산가서 많이 외로울까봐 친구로 만나준거라고...
그동안 했던 말들과 행동은 다 친구로써만 한거라고 하더군요.
믿기지가 않았어요.
헤어지고 3년, 그동안 늘 그자리에 있어줄꺼란 기대는 안했지만.
저에게 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
감정이란게..혼자 만 느낄수 있는 그런게 아니잖아요...
서로 교류가 되는건데... 그걸 아니라고 말하니...
친구랑 손잡고,그런 행동을 하냐고 물으니 아무말도 없더군요...
어찌할바를 모르겠더군요.
지금까지 내가 알던 그사람의 모습은 전혀 찾을수가없었고.
눈물도 나오지 않았어요.
정말 꿈을 꾸는것같았어요...
집에오는 버스안에서 정말 미친여자애처럼 울었어요
그동안의 시간들이 다 거짓이었다고 생각을 하니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그때 술집에서 그랬어요..
" 너 지금은 새직장에 들어가서 세상이 달라보이고, 정신이 없겠지만,,,,
분명, 곧,,, 오늘 이자리에서 나에게 이런말을 한걸 후회하게 될꺼야...."
-참고로..그사람이 옮긴직장은 보험계 여서 잘되면 대박나는 곳입니다.... 못해도 중박.-
그땐 그렇게 자신했는데..
지금은 자신할수도 없네요....
정말 단지 친구라면,
왜 내가 부산내려갈까봐 성질을 내고, 여기가 훨 좋으니 부산따윈 잊어야 한다고 하고.
차끊겨서 친한친구(남자)에게 도움요청했을때, 처음부터 그친구에게 연락했다고 화를 내고
그런건지..
그것도 다 친구로서 그런건지...
예전부터 겁났어요.
제가 당당하지못하니까...
얘가 나에게 복수하면 어떡하지...
근데...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그사람 정말 저에게 복수하려 한걸까요...
정말 그렇다면 지금 저의 상황에,,, 그사람 정말 나이스타이밍, 만루홈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