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안하는 도심 속 알뜰피서지, 좋은영화감상회

이린2008.07.03
조회346

한여름 무더위, <디워>로 날려버리자!!

2008.07.02 / 필름2.0 온라인편집부

서울시가 제안하는 도심 속 알뜰 피서지, 제13회 좋은영화감상회!!!

몸도 마음도 가볍게… 집 앞에서 즐기는 시원한 영화 한 편

7월4일(금) 뚝섬한강시민공원,

7월5일(토) 방화근린공원, 용답잔디축구장 영화 ‘디워’ 야외상영!!!
7월과 함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시원한 곳을 찾아 산으로 바다로 떠나고 싶지만 고유가 고물가의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멀리 떠나지 않고 바로 집 앞에서, 게다가 비용도 따로 들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가 있으니, 바로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가 그것이다.

6월부터 9월까지 총220편의 영화를 365회에 걸쳐 상영하는 서울시 좋은영화감상회 (주최-서울시, 주관-에스와이코마드, 조이슈즈)는 7월4일, 7월5일 양일동안 광진구 뚝섬한강시민공원, 강서구 방화근린공원, 성동구 용답잔디축구장 세 곳에서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를 야외에서 상영한다. 7월의 첫 주말 마른장마로 유난히 후덥지근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알뜰 피서지로 좋은영화감상회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공연, 피서를 한번에… 1석3조의 좋은영화감상회
뮤지컬 배우 ‘윤형렬의 미니콘서트’와 젊은 예술인 단체 ‘실제상황 즉흥 프로젝트’의 공연영화가 상영되기 전 미리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되어있다.

7월4일(금) 뚝섬한강시민공원에서는 한국, 미국, 체코 3개국 공동프로젝트 ‘뮤지컬 햄릿-월드버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가수 윤형렬이 좋은영화감상회의 무대에서 미니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윤형렬은 데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인공 콰지모도 역으로 올해 제2회 뮤지컬 어워드에서 남자 신인상과, 인기상을 차지하면서 뮤지컬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가슴을 울리는 낮은 음색과 깊이 있는 가창력으로 가요계와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윤형렬의 노래를 7월4일 좋은영화감상회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다.

7월5일(토) 방화근린공원에서는 춤, 사진, 미술, 영상, 음악,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즉흥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작품 활동을 펼쳐온 예술인 단체 ‘실제상황 즉흥 프로젝트’의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실제상황 즉흥 프로젝트’는 규격화에서 벗어나 짜여지지 않은 즉흥적인 상황들로 관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해오며 춘천마임축제, 피지컬 페스티발, 프린지 페스티발 등 다양한 예술축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젊은 예술인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어렵다는 현대예술의 편견을 깨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관객 눈높이에 맞춘 특별기획 작품을 선보인다.

 

문의

서울시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번

좋은영화감상회 홈페이지 http://www.seoulgoodmovi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