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 개념없는 여대생~

빡도네2008.07.03
조회513

똑같은 서두는 생략하고

 

오늘 너무 얄미운 여대생때문에 글을 써봅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집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답니다.

 

빈자리가 없길래 뒤로 들어갔죠. 

 

요즘은 좌석버스라는 말 없죠 일반이나 좌석이나 가격이 똑같든데.

 

암튼 좌석이 두자리인 버스였는데

 

한 여대생이 바깥쪽 자리에 않은체 옆자리에는 책 한권과 노트비슷한거 하나를 놓고

 

앉아있더라구요.

 

들어갈 엄두가 안나게 앉은폼도 다리를 앞좌석 등받이 쪽에  살짝올려놓구.

 

그래서 그런갑다 신경끄고 서서 가고 있더랬죠. 그러다 버스는 정차하고 내리는 사람도 많아

 

뒤에 끝에서 두번째 두자리가 비어 그곳에 앉아 가고 있었죠.

 

다시 정차하고 우리 어머니보다 연세가 많은신 아주머니(?) 네분정도 타시는데

 

두분이 뒤에까지 오시더라구요.  한분은 짐도 들고 계셔서 꽤무거운듯 보였는데~암튼

 

한분은 내 옆자리에 앉으시고 한분은 그 여대생 옆에 서있었죠.

 

그 여대생 인상만 쓰고있더군요.  아주머니께서 좀 들어가 앉으려고 하니 비켜주질 않데요.

 

참 나.. 어이가 없어서.. 아주머니도 들어가기 힘들었나  짐이라도 좀 놓자고 짐을 그 빈자리에

 

놓는데  여학생 표정이 구리더군요. 저 보다가 울 어머니 며칠전에 버스타고 가시다 버스가 하도

 

덜컹거려   의자에 가슴   부딪쳐 고생했던 일들이 생각나 일어났죠. 

 

"아줌마 그냥 이쪽에 앉으세요." 그러고 아주머니 제가 앉았더 창가쪽 양보하고

 

서서 가는데  그 여대생 정말 얄밉더군요. 

 

쩍벌남 꼴배기 싫은건 남자인 저도 마찬가지지만  이건 머 쩍벌녀도 아니고

 

암튼 한마디 해주고싶었는데  참았네요.  굳이 말안해도 알 나이겠거니 하고.

 

자리 양보하란 말은 안합니다.  나이가 어려도 아플수도 있고 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하지만  연세많으신 어른이 타면 옆 빈자리에는  앉을수 있게끔해주는게

 

기본 상식 아닌가요?  

 

기분이 젤 엿같은건 저희 어머니 택시 타라고 돈 드려도 아깝다고 버스 타고 다니시는데

 

울 어머니가 그 아주머니같은 상황이 될까봐  열이 팍 받더군요.

 

순간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건지

 

암튼 젭알  젊고  멋있고  예쁘신  대학생이하  학생분들   어르신들은 우리처럼 힘이

 

없어서 버스 덜컹거리는데 서서 가기 힘들답니다.   자리양보하는 착한 학생들도 많지만

 

그러지 않는 사람도 꽤 있더군요. 

 

우리 부모님 생각하면서 조금씩 양보해가면서 살았음 좋겠네요.

 

요즘 나랏님께서 우리의 심기를 매우 불편하게 하는데   우리라도 웃으면서 지냈음 하는

 

바램이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