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란, 부인이 발육하고 있는 [수정란]을 체내에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임신은 수정란의 [착상]에서 시작하여 그의 배출로써 끝난다.
* [수정]
이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는 현상을 말하며,대개 난관팽대부 부근에서 이루어진다. 이를 [수태]라고도 한다. 성교에 의하여 질강안에 사출된 정자는 1분간에 약 2-3mm의 속도로 [자궁]내로 상승하여 난관 팽대부에 도달한다. 난자(직경 약 0.2mm)는 [배란]에 의하여 일단 복강 내에 배출된다. 그러나 즉시 난관내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난관팽대부에 도달하여, 그곳으로 올라온 정자와 만나면 여기서 수정되는 것이다. 수정에 관여되는 정자는 단 하나뿐이다.
* [수정가능기간]
수정 능력은 정자는 약 3일간, 난자는 그 기간이 극히 짧아 약 몇 시간으로 되어 있다.
[배란기]는 다음 월경전 12-16일이며, [수정기]는 다음 월경전 12-19일인 8일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초체온곡선]에서 보면 가장 임신되기 쉬운 시기는 체온 함락일(즉 배란기)을 0일로 잡고 여기서부터 전 5일에서 후 2일 사이의 8일간으로 본다.
* [착상]까지의 [수정란]의 발육
난자안으로 정자가 들어가는 시기에 난세포는 제 2회 성숙분열을 완료하고 반감(半減)된 염색체수를 가진 [난핵]이 생긴다. 난핵은 들어온 정자의 두부(頭部).정핵과 서로 융합하여 전핵(全核)이 되고, 염색체수는 사람의 고유의 수인 46이 된다. 이것으로 수정은 완료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양핵(兩核)의 융합이 끝난 것을 [정란세포]라고 한다. 이 정란세포는 난관을 통과하는 사이에 동수분열(同數分裂)을 하여 1개의 수정란은 2개,4개,8개,16개,32개로 분열하고 마지막에는 오디(뽕나무 열매)와 비슷한 세포군(細胞群)이 형성된다. 이것을 상실배(桑實胚,morula)라 하고, 이것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수정후 약 3일이 걸린다.
나중에는 이 세포군은 외층의 것과 내층의 것과의 두 층으로 분할된다. 이 양자간에는 액체로 차 있는 공간이 형성된다. 외층의 세포층을 영양막(營養膜)또는 영양배엽(營養胚葉)이라 하며, 상실배를 포배(blastula)라고 한다. 수정란은 이때 비로소 [착상](着床)이 가능해 진다.
* 착상
수정란이 착상하기 시작하는 때는 자궁내막이 매우 비후되고 세포 내에는 글리코겐(glycogen).지방질(fat)등의 영양고사 많이 포함되어 착상에 가장 적합한 상태에 있다.
수정란은 이 영양막에서 단백질 분해효소(trypsin)를 분비하여 난자주위에 있던 투명대를 해치고 노출되며 다시 내막을 융해하고 마지막에는 내막 치밀층 내에 들어가서 가라앉는다. 난자의 진입구는 응고물로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것을 착상이라고 한다.
수정후 6-7일에 개시되고 수정란의 착상에 의하여 자궁내막은 몹시 비후 증식하여 탈락막(decidua)이 된다.
* 착상 후 수정란의 발육
수정란이 착상한 후 태아의 부속물, 즉 [난막](fetal membrane).[양수](liquoramnii).[태반](placenta).[제대](funiculus umblicalis or umblical cord)등을 형성하는데, 이는 임신중에 태아를 보호하고 또 모체와 태아를 연결하여 태아의 영양.호흡.배설등을 맡는다.
난막이란, 태아 전체를 싸고 있는 주머니를 말하는데, 외측으로부터 차례로 탈락막.융모막.양막의 3개의 막으로 되어 있다. 그 중 탈락막은 자궁점막이 변화한 것으로, 본래의 난성분으로 된 것은 융모막과 양막뿐이라고 할 수 있다. 탈락막은 월경 전기변화를 나타낸 자궁점막이, 수정란의 수정관 착상에 의하여 비후해진 것이다.
착상란과의 부위적 관계에 따라 탈락막을 세 가지로 구분한다. 즉 난(卵)의 착상부의 기저가 되는 부분을 상탈락막,난이 증대하여 자궁강에 부풀어오르는 경우 이것을 싸는 부위를 피포탈락막, 난 착상부 이외의 자궁벽에 부착하는 부분을 벽탈락막이라고 한다.
융모막은 탈락막과 양막의 중간에 있는 막으로, 그 표면에 무수한 모양돌기,즉 융모를 가지고 있다. 이 융모는 처음에는 혈관을 가지지 않으나 태생(胎生)제 3-4주가 되면 태아의 혈관계통이 융모 속에 침입 분포되어 완전한 융모가 된다. 이휴 태아는 융모의 혈관을 통해 영양을 섭취한다. 태아의 임신 제 2개월 말에는 사람의 혈태를 외관상 갖추게 되고, 임신 제 3개월에는 외음부의 모양이 남녀의 성을 구별할 수 있게된다.
* [태반]의 형성
융모막의 융모는 상탈락막조직을 녹이면서 이 속에 침입 번식하여 마지막에는 탈락막 내를 지나는 모체의 소동맥.소정맥.모세관 등도 녹여서 파괴한다. 그러므로 모체의 액은 융해 잠식된 탈락막의 결손된 부위로 들어가 혈액강(血液腔)을 만든다. 이 혈액강을 융모간강이라고 한다. 다수의 융모는 초목(草木)의 뿌리와 같이 이 속에 있으며, 이 태반의 형성은 임신 제 3개월의 초기부터 시작되어 제 4개월 끝에 이르러 완성된다. 태반이 완성되면 태아는 태반 혈행을 통해서 영양을 섭취하게 되고 이와 같은 상태는 임신 말기까지 계속된다.
* [임신지속기간]
수정에서 분만까지의 일수를 말한다. 임상상으로는 최종 월경의 제1일을 계산의 기준으로 하고 여기서 분만에 이르기까지의 일수를 임신지속일수라고 한다. 이것은 통계에 의하면 280일이므로, 280일을 임신지속일수로 하고, 28일을 임신력의 1개월로 정하여 임신 지속을 10개월로 한다. 또 주(周)로 표시하여 임신지속기간을 40주라고 표시하는 방법도 있다.
* 임신 전반기. 후반기
임신 제 5개월의 끝까지를 임신 전반기라고 하며, 제 6개월부터를 임신 후반기라고 한다. 그러나 임신지속일수는 초산과 경산에 따라서, 또 생활상태에 따라서 변하는 경우도 있고,대략 17일 정도 짧아지거나 길어지거나 하는데, 약 60%는 280일을 중심으로 하여 약 8일간 사이에 해산([분만])하게 된다.
임신
임신이란, 부인이 발육하고 있는 [수정란]을 체내에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임신은 수정란의 [착상]에서 시작하여 그의 배출로써 끝난다.
* [수정]
이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하는 현상을 말하며,대개 난관팽대부 부근에서 이루어진다. 이를 [수태]라고도 한다. 성교에 의하여 질강안에 사출된 정자는 1분간에 약 2-3mm의 속도로 [자궁]내로 상승하여 난관 팽대부에 도달한다. 난자(직경 약 0.2mm)는 [배란]에 의하여 일단 복강 내에 배출된다. 그러나 즉시 난관내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난관팽대부에 도달하여, 그곳으로 올라온 정자와 만나면 여기서 수정되는 것이다. 수정에 관여되는 정자는 단 하나뿐이다.
* [수정가능기간]
수정 능력은 정자는 약 3일간, 난자는 그 기간이 극히 짧아 약 몇 시간으로 되어 있다.
[배란기]는 다음 월경전 12-16일이며, [수정기]는 다음 월경전 12-19일인 8일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초체온곡선]에서 보면 가장 임신되기 쉬운 시기는 체온 함락일(즉 배란기)을 0일로 잡고 여기서부터 전 5일에서 후 2일 사이의 8일간으로 본다.
* [착상]까지의 [수정란]의 발육
난자안으로 정자가 들어가는 시기에 난세포는 제 2회 성숙분열을 완료하고 반감(半減)된 염색체수를 가진 [난핵]이 생긴다. 난핵은 들어온 정자의 두부(頭部).정핵과 서로 융합하여 전핵(全核)이 되고, 염색체수는 사람의 고유의 수인 46이 된다. 이것으로 수정은 완료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양핵(兩核)의 융합이 끝난 것을 [정란세포]라고 한다. 이 정란세포는 난관을 통과하는 사이에 동수분열(同數分裂)을 하여 1개의 수정란은 2개,4개,8개,16개,32개로 분열하고 마지막에는 오디(뽕나무 열매)와 비슷한 세포군(細胞群)이 형성된다. 이것을 상실배(桑實胚,morula)라 하고, 이것이 이루어지기까지는 수정후 약 3일이 걸린다.
나중에는 이 세포군은 외층의 것과 내층의 것과의 두 층으로 분할된다. 이 양자간에는 액체로 차 있는 공간이 형성된다. 외층의 세포층을 영양막(營養膜)또는 영양배엽(營養胚葉)이라 하며, 상실배를 포배(blastula)라고 한다. 수정란은 이때 비로소 [착상](着床)이 가능해 진다.
* 착상
수정란이 착상하기 시작하는 때는 자궁내막이 매우 비후되고 세포 내에는 글리코겐(glycogen).지방질(fat)등의 영양고사 많이 포함되어 착상에 가장 적합한 상태에 있다.
수정란은 이 영양막에서 단백질 분해효소(trypsin)를 분비하여 난자주위에 있던 투명대를 해치고 노출되며 다시 내막을 융해하고 마지막에는 내막 치밀층 내에 들어가서 가라앉는다. 난자의 진입구는 응고물로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것을 착상이라고 한다.
수정후 6-7일에 개시되고 수정란의 착상에 의하여 자궁내막은 몹시 비후 증식하여 탈락막(decidua)이 된다.
* 착상 후 수정란의 발육
수정란이 착상한 후 태아의 부속물, 즉 [난막](fetal membrane).[양수](liquoramnii).[태반](placenta).[제대](funiculus umblicalis or umblical cord)등을 형성하는데, 이는 임신중에 태아를 보호하고 또 모체와 태아를 연결하여 태아의 영양.호흡.배설등을 맡는다.
난막이란, 태아 전체를 싸고 있는 주머니를 말하는데, 외측으로부터 차례로 탈락막.융모막.양막의 3개의 막으로 되어 있다. 그 중 탈락막은 자궁점막이 변화한 것으로, 본래의 난성분으로 된 것은 융모막과 양막뿐이라고 할 수 있다. 탈락막은 월경 전기변화를 나타낸 자궁점막이, 수정란의 수정관 착상에 의하여 비후해진 것이다.
착상란과의 부위적 관계에 따라 탈락막을 세 가지로 구분한다. 즉 난(卵)의 착상부의 기저가 되는 부분을 상탈락막,난이 증대하여 자궁강에 부풀어오르는 경우 이것을 싸는 부위를 피포탈락막, 난 착상부 이외의 자궁벽에 부착하는 부분을 벽탈락막이라고 한다.
융모막은 탈락막과 양막의 중간에 있는 막으로, 그 표면에 무수한 모양돌기,즉 융모를 가지고 있다. 이 융모는 처음에는 혈관을 가지지 않으나 태생(胎生)제 3-4주가 되면 태아의 혈관계통이 융모 속에 침입 분포되어 완전한 융모가 된다. 이휴 태아는 융모의 혈관을 통해 영양을 섭취한다. 태아의 임신 제 2개월 말에는 사람의 혈태를 외관상 갖추게 되고, 임신 제 3개월에는 외음부의 모양이 남녀의 성을 구별할 수 있게된다.
* [태반]의 형성
융모막의 융모는 상탈락막조직을 녹이면서 이 속에 침입 번식하여 마지막에는 탈락막 내를 지나는 모체의 소동맥.소정맥.모세관 등도 녹여서 파괴한다. 그러므로 모체의 액은 융해 잠식된 탈락막의 결손된 부위로 들어가 혈액강(血液腔)을 만든다. 이 혈액강을 융모간강이라고 한다. 다수의 융모는 초목(草木)의 뿌리와 같이 이 속에 있으며, 이 태반의 형성은 임신 제 3개월의 초기부터 시작되어 제 4개월 끝에 이르러 완성된다. 태반이 완성되면 태아는 태반 혈행을 통해서 영양을 섭취하게 되고 이와 같은 상태는 임신 말기까지 계속된다.
* [임신지속기간]
수정에서 분만까지의 일수를 말한다. 임상상으로는 최종 월경의 제1일을 계산의 기준으로 하고 여기서 분만에 이르기까지의 일수를 임신지속일수라고 한다. 이것은 통계에 의하면 280일이므로, 280일을 임신지속일수로 하고, 28일을 임신력의 1개월로 정하여 임신 지속을 10개월로 한다. 또 주(周)로 표시하여 임신지속기간을 40주라고 표시하는 방법도 있다.
* 임신 전반기. 후반기
임신 제 5개월의 끝까지를 임신 전반기라고 하며, 제 6개월부터를 임신 후반기라고 한다. 그러나 임신지속일수는 초산과 경산에 따라서, 또 생활상태에 따라서 변하는 경우도 있고,대략 17일 정도 짧아지거나 길어지거나 하는데, 약 60%는 280일을 중심으로 하여 약 8일간 사이에 해산([분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