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 윤건 러브콜…내한공연 동참요청

이지원200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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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 윤건 러브콜…내한공연 동참요청 스피어스 윤건 러브콜…내한공연 동참요청
‘윤건 와 줘!’

브라운아이즈 출신의 솔로가수 윤건(26)이 세계적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이하 스피어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다.

윤건의 소속사인 건미디어측은 3일 “내한 프로모션을 갖는 스피어스측이 자신들의 일정에 동참해줄 수 있는 지를 그녀의 국내 레코드사인 BMG코리아를 통해 전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윤건측은 “어떤 방식이 될지 모르겠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스피어스와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피어스는 7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내한 프로모션을 가지며 국내 가수와의 만남은 9일 녹화 예정인 SBS ‘보아-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마스 라이브’ 가 현재로선 유일하다. 스피어스측이 윤건에게 남다른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건 그녀의 소속 레코드사인 BMG측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다.

BMG측은 스피어스는 물론 윤건의 국내 음반을 유통하고 있는 회사로,윤건의 R&B 음악이 그녀의 R&B 댄스뮤직과 어우러질 경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판단,오래 전부터 비밀리에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해왔다.

윤건은 이외에도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갖는 영국 출신의 5인조 남성그룹 ‘웨스트 라이프’측으로부터도 게스트로 초청받았다.

윤건은 지난 11월12일 타이틀곡 ‘어쩌다’(윤건 작곡 한경혜 작사)가 담긴 첫 솔로 앨범을 발매,3주일 만에 10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윤경철 angel@sport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