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여자에서 나쁜여자로....

인생직진이야2008.07.04
조회499

가끔씩 톡톡을 보며 혼자 실없이 웃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같이 공감도 하는 30살 직딩입니다..

  하도 어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제가 넘 예민하게 받아들이진 않았는지, 잘 한 것인지...................

때는 지난 6월 중순 형수님의 소개로 맞선?소개팅? 암튼 여자를 소개 받았습니다. 가정적이고 착하고 딸 부잣집에 막내딸이라고 도련님이 좋아할 외모는 아니지만 한 번 만나나 보라는 말에

전화번호 받고 연락해서 단둘이 만났습니다.

 

  만나기 30분전 애마를 끌고 가면서 속으로 '외모,가정환경,직업등 외향적인 건 보지말자!

마음씨, 성격, 부인으로써 내조를 잘 할 스타일인지 내면만 보자~' 했습니다. 형수님 소개인

만큼 신경써서 그 동네에서 제일 비싸고 괜찮다는 교외 레스트랑가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보니

조용조용하고 다소곳하니 얌전히 요조숙녀처럼 자랐겠구나 하고 생각 들더군요....

첫 만남을 짧게 식사후 헤어지고,담날 형수님테 살짝 물어보니 여자쪽에서 키차이가 너무나서

부담스럽다고 했다더군요.. ( 키181 76kg 소개녀,약 155키에 통통에서 뚱뚱으로

변하는 단계.....)뭐 저야 키 상관없이 여자만 착하면 됐다 했습니다. 여자가 착하다고 느껴지니

키나 몸매 얼굴이 평균이하인건 보이지 않고 좋은 감정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여자쪽에서 싫다고 않했으니 일단 들이대서 정부터 쌓고 더 만나보자는 생각에

이틀에 한번씩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총 다섯번 정도.... 두번째에는 그여자가 라이브까페를

한번도 모가봤다고 하기에 인터넷 검색해서 근처 제일 좋은 라이브까페를 이벤트 식으로 말 않하고

대려갔습니다. 대천해수욕장가서 모래사장에 앉아서 불꽃놀이도 해주고 나름 신경썼습니다.

그러던 1주일전 전화가 왔습니다. 뭐했냐 그러더군요...

 

저) "음 오빠  주식 사이트 좀 보고 있었어."

소개녀)  "주식해서 돈 맨날 까먹는거 아냐?"

저) "요즘은 노하우가 쌓여서 수익좀 내고 있어, 수익 낸걸루 자동차세 내고 너 만날때 쓴거야."

소개녀) "오빠가 해준게 뭐 있는데?"

저) 속마음에 ' 황당하네 만날때마다 10만원씩 썼는데,자기는 슈퍼에서 500원 짜리 캔 음료수도 않사면서 만난지 몇일이나 됐다고 보름 됐는데 해준게 뭐 있어?

 구럼 두세번 만나서 브랜드 핸드백이라도 사다 받쳐야 하는지 정식으로 사귀는 단계도 아닌데 황당하더군여.

     정식으로 교제해서 세달이라도 지났으면 여자가 "오빠가 해준게 뭐 있는데?" 이런 말 나오면

반성해야져 하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거기에 이어지는 소개녀의 말 " 오빠 정도 연봉에 지금 나이면 30평 정도 집  한채는 사놨어야 정상아냐?"  (소개녀 28살 백조 저 30살에 연봉 4500만 공제돼는거만 600만원 정도

 돼고 매달 어머니 용돈 보내드립니다.) 거기에 친구 만나고, 생활비등등  일년에 1500만 적금들고 나머지 주식합니다.

집 살려면 3년은 더 허리띠 바짝 쪼이면 될까 말까 합니다'

참고로 여기 지방인데 30평 정도 1억 6천~2억2천 정도 합니다 .

보통 이게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 아닙니까?

아 이여자 착한줄만 알았더니 연예는 숙맥에 센스도 없고,실속 따지는덴 여우구나 생각 들더군요

실망이 컸습니다 저 이메일 보내서'서운하다.너 내가 너의 집앞에서 기달리며 차 닦고 있을때 조카 과자사주러 슈퍼 다녀오면서 오빠위한 500원 짜리 캔커피 하나 안사오면서,

데이트 할때 땡전한푼 않내면서, 어찌 나한테 해준게 뭐있어? 이말이 나오냐?'

 이멜 보냈습니다

말 실수 했다. 오해한거다 농담였다 했으면 저 그 소개녀 남자답게 잊고 용서 할려 했습니다.

그러나 문자메세지에 기분 나쁘다 황당하다 그런 내용만 오더군요....

  

 전화했더니 성격이 자기랑 않 맞는 답니다.. 그래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 그만 끝내자 했습니다. 나이가 차서 선보는 여자마다 이런여자 걸립니다.. 저는 단지 부족해도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그냥 단지 착한 여자만 원할 뿐인데, 제가 너무 조급한걸까여?

저의 욕심 일까여? 속시원한 경험담이나 답답한 맘이 풀릴만한 댓글 기대 할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