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친절한 그남자.

속상해2008.07.05
조회538

그냥.. 남자에 심리에 대해서 쫌 알고싶어서

무작정 여기 글을쓰네요.

 

제가 한남자를 되게많이 조아하거든요..

 

근데 어제 그사람이랑 대화를 했는데 (msn으로...)

저한테.. 물어볼게 있다면서 여자들의 마음을 모르겠다고..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러냐고 들어보니까

 

그냥 아는친구가있는데, 그 여자친구가 자기한테 대뜸

'you drive me crazy '  이랬다는거예요.... -_-.....

(그여자 교포거든요...

이남자도 교포라서 한국말은 거의 못하구요...)

근데 그 말투가 그냥 장난이 아니고... 그 말하고 나서 그여자가 그냥 약간 어색해하드레요..

자기도 잘 설명은 못하겠는데 뭔가 이상했다고

 

그래서 제가 아마 그여자가 널 좋아하는거 같다...

이러니까 자기는 잘 모르겠다고.. 뭐 잘못 오해하고 잇는건지.. 뭔지 햇갈린다고...

 

근데 또 하는말이

 

그여자한테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많이 아파서 병원에 있다고...

그 얘기를 이남자한테 하면서.. 울드레요 - -

그래서 자기도 마음도 안조아서

손 잡아주면서.. 울지말라고.. 안아줬데요..

그리고는 무슨 호수를 같이 갔다면서 ㅡ,.ㅡㅋ 차로 운전해서...

그여자 우는거 보고 마음이 아파서.. 그랬다고.

 

그여자를 친구로써 많이 좋아하니까...

힘든일 잇을때 그여자를 도와주고싶다고 ㅡ,.ㅡ

 

 

한국문화랑 외국문화랑 많이 달라서..

뭐 슬픈일 있을때 포옹하고.. 위로하고.. 이런거  이해하거든요...

사실 다 이해한다면 거짓말이고...

 

암튼 이남자 너무 과한친절 아닌가요? 그여자한테??

아니..

저한테 말로는 그냥 자기는 친구로써 좋아한다고..그러는데...

과연 이건 정말 친구로써 좋아하는걸까요??ㅠ

 

 

진짜 눈치없게 이딴 이야기를 왜 나한테 해서.....

전 속상해 죽겠는데..... 왜 그런이야기를 나한테 했는지...

암튼 밉고 속상하고 혼자 끙끙...ㅠㅠ

에휴...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