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먹고 눈이 번쩍떠진 내친구

멍멍2008.07.05
조회116,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톡됐다 아하ㅏㅏㅏㅏㅏ

 

영자님 감솨요^ㅡ^

 

오씨야 보신탕먹으러가쟈 ㅎㅎㅎ

 

나도 싸이만든지 얼마안돼서 함 올려보까요 ㅋ -0-;;

 

www.cyworld.com/yuri0390

 

아 친구싸이 올려줄라했는데 톡될줄 몰랐다면서 보신탕먹은거 쪽팔리니깐

 

올리지말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말하는게 아니였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더운데 몸보신하세요^ㅡ^( 꼭 보신탕으로 하란뜻 아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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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염 저는 인천에 사는 24살 여인네입니다 ( 남들이 다하는 인사는 이정도?ㅋ)

 

회사에서 항상 네이트를 켜두고 일을하는데요 ~ 어제 친구랑 네이트로 대화하면서

있었던 일을 적어볼까합니당 크큭

 

저랑 고등학교때부터 절친하게 지내온 친구들중에 한명입니다.

어제전날 ~ 그러니깐 그저께 ~ 퇴근하기전 친구가

 

" 야 나 오늘 회식으로 보신탕먹으러가 ! 첨먹어보는거야 ㅋㅋ "

 

하면서 첨먹는거라고 굉장히 설레어 하면서 네이트를 끄고 그렇게 친구는 보신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전 솔직히 여자이지만 보신탕을 즐깁니다 (--) " 아 좋겠다 " 라며 부러워했습니다 ㅠ

그다음날...오후쯤에 친구가 네이트를 들어오더니 오자마자 쪽지로 하는말..

 

쪽지내용

 

친구 - " 나어제 탕먹었쪄 "

 

나 - " 맛있었어? "

 

친구 - " 토할뻔했어............................"

 

뭐 이런내용으로 친구는 정말 다시는 못먹겠다는 식으로 얘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 왜 맛이없냐 얼마나 맛있는데~이언니는 유치원때부터 먹었다 " 라고 말을하니

 

친구는 " 너 껍데기도 먹어? " 하길래 " 당연하지 " 라고 제가말하니

 

" 꺄!!!!!!!!!!!!!!!!!!!!!!!!!!!!!!!!!" 하면서 놀랍니다 - -; 껍데기가 최곤데..쩝

 

친구가 계속 놀라길래 전..

 

" 야 그거먹음 기분부터가 틀려져 " 하면서 보신탕이 좋다는얘길 했습니다.

 

갑자기 몬가 탁 트였는지 친구는..

 

" 나근데 그거먹고나서 눈이 좀맑아진느낌이였어 "

 

이건뭥미..ㅡㅡ;;그전까지 토할꺼같다느니 못먹겠다느니 하던년이 기분이 틀려진다고

 

살살 떡밥을주니 눈이 맑아졌답니다...ㅋㅋ

 

그래서 제가 " 지랄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마구 웃어댔죠..ㅋㅋㅋㅋㅋㅋ

 

진짜라며 막 우겨됩니다...또라이..

 

제가 계속 쪼개니 이친구...다음 쪽지보고 저 사무실에서 겁내웃었습니다ㅋㅋㅋㅋ

 

친구 - "그리구 나지금도 눈이 초롱초롱ㅎㅐ 

맨날 흐리멍텅하고 잘안보였는데
ㅇㅓ제먹자마자  눈이 또렷!!!!! 해지고 잘보여 "

 

제가 " 야 그럼 장님이 먹음 눈떠지겠다? " 라고 보내자

 

바로 그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눈안좋으신분들한테 보신탕 권해봐야겠어요 실제로 체험한 제친구얘길 해주면서요..ㅋㅋㅋ

 

톡톡올린다니깐 지랄지랄하던 친구 ㅎ

 

톡될지안될지 모르겠지만 톡되면 니싸이 올려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뚱딴지같은 소리잘하는 오씨야

 

못먹겠단소리하지말고 눈 침침하면 또 먹으러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