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계속 사겨야 하나요??

으윽 정말시러 이런남자2003.12.04
조회90

저도 게시판에 리플달아보긴 첨이네요 정말...님..정든거 암것두 아닙니다.

오래 만나면서 그런꼴을 몇년보니 이젠 환멸만 남더군요.

결혼하더라도 더하면 더했지 절대절대 나아지니 않을걸요.

저두 연하의 남자를 몇년 만나봤더랬는데 첨에는 님 남친처럼 엄청 자상하게 잘해주더군요.

하지만 제가 연상이라 그애보다 월급을 더많이 받지않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사주고

만나면 돈도내가 내고 했더니 집에놀러오면서 생수(자취중)하나 사오는법 없더라구요.

그후에 다단계하면서 집에서 안좋은일 있었던지 너무나 당연한것처럼 빈대붙고..

한달여를 같이있다 나가라고 했지만 그동안 미안했단 말한마디 없이 나가더니 전화도 안받더군요.

얼마전 또 찾아왔기에 하루 재워주고난뒤 하도 얄미워 더이상 찾아오지말라고..

휴-암튼 말로다 못해요 그 빈대근성..돈한푼안쓰면서도 라식수술도 하고 지 할건 다아 하고다니더군요.

게다 왕자병까지...가장 후회되는게 이런놈을 그동안이라도 정에 이끌려 만났다는겁니다.

지금은 제 인생의 수치로까지 생각...ㅠ.ㅠ..님...저얼대 나아지지 않습니다.

물론 제 경우하고 다를진 모르지만요..세상에 좋은사람 많답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