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안에서 여자에게 욕을 했습니다.

완소남2008.07.06
조회1,605

저는 27살 직장인입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퇴근길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좀 한산하고 서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다행히 앉아서 갈수 있었죠.

근데 옆에 여자애가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겁니다.

좀 이뻣습니다 .

솔직히 말하자면 좀 많이 이뻣습니다.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암튼 너무 이뻤습니다.

저는 쩍벌남이 아니고 다리가 길어서 오히려 쩍벌이 안됩니다.

그냥 다리 모아서 차분히 앉아 있는 편입니다.

근데 제 바지 에 그여자 가 힐을 신고 있어서 자꾸 신발이 바지에 닿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 저기요." 라고 만 말하고 그냥 손가락으로 가르켰죠.

바지 부분을 그랬더니 들은 척도 안하고 그대로 자세를 유지하더라고요.

전 기가차서

"아 학생 . 신발에 바지가 긁히잖아요"

라고 했더니

머 이런개 있냐는듯한 눈빛으로 바로 옆에서 처다보더라고요.

대꾸도 안하고 그냥 눈을 감아 버리더군요.

귀에는 이어폰이 껴있었지만

제가 크게 말했기때문에 분명히 들렸을겁니다

왜냐면 이어폰에서 음악소리가 저에게 안들렸으니까요.

이미 이떈 지하철 칸에 모든 사람들에 시선이 집중되있는 상태였습니다.

전 너무 화가나서

"아나 이 개년아!

귀구녕에 성기박았냐?

사람말이 말같지 않아?"

라고 했떠니 이어폰을 빼면서

"야, 너 미쳤어?"

"죽을래?"

이러면서 대드는겁니다.

지가 먼저 잘못했으면서.

전 너무 화가나서

" 니 이 신발년

이 미친년 시집가기 싫으냐?

얼굴 씹창내줄까?"

하고 지하철에 광고 표지판을 완전 쌔게 주먹으로 처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시집은 가고 싶었는지  조용히 입을 다물더군요.

혼자서 게속 저를 처다 보면서 궁시렁 궁시렁 조그마케 욕하는거 들렸는데

그냥 참고 다음 칸으로 이동했습니다.

 

아 미친년이 지 쌍판 하나 믿고 조카 까부네요.

진짜 그 얼굴 잘난 얼굴 망가트리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시집을 못가게 완전 아작을 만들어 줄수 있었는데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