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갈때마다 보는 차안의 뜨거운 그들-_-

깜쉬기2008.07.07
조회802

 

 

안녕하세요 ㅎ

맨날 눈팅만하다가 글 써보네요 @ㅡ@)

 

지난 주말부터 날씨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덥네요 -_-

암튼

얼마전부터 저는 우리집 8살잡쑤신 강아지와 매일 운동을 합니다.ㅎㅎ

집앞 초등학교가 우레탄이 잘 깔려있어서 거기서 두바퀴 뛰고,

천변으로 내려가서 달리기 시합을 몇차례 하고 항상 돌아오는데요.

초등학교에서 두바퀴를 돌고

천변으로 가려면 육교가 있습니다. 사람이 꽤 지나다니지 않는 으슥한 곳이기도 한데

문제는 ㅋㅋㅋㅋㅋㅋ

제가 거길 지나갈때마다 차안에서 므흣한 행동을 하는 연인들을 본다는겁니다.

날이 그렇게 어둡지도 않고 육교에서 내려다보면 보일것이 뻔한데도

어쩜 그렇게들 열심이신지 -_-

처음 봤을때는 그런걸 처음봐서 충격적이였는데 -_-

이제는 조금 측은하기도 합니다..갈데가 그리 없는지 선팅도 안된 차안에서

 

쨋든

어제는 너무 더워서 뛰었는데도 온몸에 습기와 땀이 들려붙은 느낌이

꽤나 짜증나는 날이였어요 ㅎㅎ천변으로 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차안에서 키스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ㅋㅋ근데 어제는 그냥 지나치기가 싫더군요 ㅎㅎ

그래서 강아지와 서서 빤히 쳐다봤습니다.정면에서 ㅡ ㅡ

근데도 어찌나 열심히하시는지 모르시더군요..........

진짜 모르더라구요 ㅡ ㅡ돌멩이라도 던질까했는데 그것도 그렇고

한 3분 봤는데 막 진도도 나가고 그러는데 진짜 못봐주겠더군요 -_- 키스까지는 봐줄만했는데..

 

그래서 그냥 그들을 뒤로하고 제 갈길가는데

제 뒤로 사람들 다섯명쯤 그쪽으로 지나가더니 그 차를 응시하더니 여자가 빽 소리를 지르더군요 ㅋㅋㅋ 완전 웃겼어ㅋㅋ

그러더니 차는 곧 어둠속으로 사라지더군요 ㄷㄷㄷ

 

아 정말 연인들 스킨쉽은 ㅋㅋ사람들 없는 산속에서 합시다~ㅋㅋㅋㅋ안되보여

모텔을 가던가!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엉켜붙어 좋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