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편하게 지내는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30대 초반의 남자구여 그동료는 30대 중반을 넘긴 아줌마인데요.... 오늘 삼계탕 점심도 같이 먹고 팥빙수도 같이 먹었습니다. 절 보면서 내내 편한 친구 같다... 꼭 친동생 같다며 제가 보기에도 참 스스럼 없이 대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그녀가 우째우째 다 나가버린 사무실 한켠의 소파에서 막 잠이 들었습니다. 난 갑자기 그예날 알퐁스 돗때의 "별"인가여... 암튼 땀 삐질 흘리던 목동의 아해 마냥 그냥 우두커니 잠든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왜 그녀는 이렇듯 나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저런 자세로 잠을 자는지..... 정말 그녀의 말처럼 제가 편한걸까요? 아님 난 지금 그녀의 심리전에 휘말린건가요? 나른한 오후 그녀를 두고 문을 잠궈버리고 나간다면 난 정말 짐승일까여?....
건전한 우린 정말 아무일 없습니다.
참 편하게 지내는 직장 동료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30대 초반의 남자구여 그동료는 30대 중반을 넘긴 아줌마인데요....
오늘 삼계탕 점심도 같이 먹고 팥빙수도 같이 먹었습니다.
절 보면서 내내 편한 친구 같다... 꼭 친동생 같다며 제가 보기에도 참 스스럼 없이 대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 그녀가 우째우째 다 나가버린 사무실 한켠의 소파에서 막 잠이 들었습니다.
난 갑자기 그예날 알퐁스 돗때의 "별"인가여... 암튼 땀 삐질 흘리던 목동의 아해 마냥 그냥 우두커니 잠든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왜 그녀는 이렇듯 나에 대한 경계심을 풀고 저런 자세로 잠을 자는지.....
정말 그녀의 말처럼 제가 편한걸까요? 아님 난 지금 그녀의 심리전에 휘말린건가요?
나른한 오후 그녀를 두고 문을 잠궈버리고 나간다면 난 정말 짐승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