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 결혼식 처음 치르는터라 아는 것도 없고, 어찌해야할지 몰라 여기 저기서 조언도 들어가며 딸 시집보내는데 신경 많이 쓰신다.
문제는 고모들이다. 울 작은 형부 사람 참 순하다. 그 순한 사람이 고모들 얘기만 나오면 인상부터 찌푸린다. 그럴만도 하지. 그렇게 드세니... 원~
형부네서 혼수같은 거 절대 신경쓰지말고 너희 부부 사는데 필요한 것만 장만하라고 신신당부 하셨단다.
그런데... 쥣뿔 있지도 않은 집에다 멀 그렇게 하라는 게 많은지... 이건 우리 고모들이 혼수로 꼭 해야한다고 말하는거다.
남들은 다 이렇게 한다면서... 물론, 기본이라는 게 있기는 하지만, 굳이 시댁에서 필요없다고, 형님 결혼할때도 혼수같은 거 안했으니 신경쓰지말라고 그렇게 일렀다고 하는데.. 자기네들이 뭐라고 나대는지.. 거기 울 할머니 똑같다.. 모전녀전... 옛말 하나 그른 것 없다.
울 부모님 나이차가 커서 작은 고모보다도 엄마 연세가 1~2살 어리다고 알고있다. 나이 어린 올케 언니에게 울 큰고모는 대우 해준다. 작은 고모는 우리가 이렇게 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우리 앞에서 올케, 올케하며 반말 찍찍한다. 두번 이혼에 지금도 이혼하려고 소송중인 그런 위인이다. 도대체 뭣이 그리 당당한지... 울 엄마 이제 결혼식 준비 다 마치고 한숨 돌리려하는데, 어제 또 일이 터졌다. 할머니가 집에 다녀가셨는데, 할머니가 점심을 드시고는 체한 모양이다. 작은 고모 엄마한테 전화해서 또 한바탕 난리를 쳤나보다. 엄마가 차려준 밥 잡수시고 그렇게 됐다고... 또 억지를 썼겠지.. 집안이 썰렁하다. 미치겠다. 언제까지 엄마를 들들 볶을지... 그 한심스런 모습.. 이젠 정말이지 넌덜머리가 난다. 울 엄마 어제는 술 한잔 하시고 잠들었는데,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울 아빠는 엄마가 참다 참다 투정한 번 부리면, 모른척 하신다. 남편이란 사람이... 자기 동생 야단 한 번을 못 치나?? 어젠 정말 작은 고모를 찾아가서 막 따지고 싶었다.
더이상 엄마 괴롭히지 말라고... 가족이란 사람들이 이래도 되는가?? 난 우리 고모들 정말 싫다.
울 할머니의 잘난 따님 세분
울 친할머니는 장남이자 외아들인 울 아빠와 세명의 잘난 딸들을 두셨다.
잘난 따님 세분...
다음주면 울 작은 언니가 결혼을 한다. 큰 언니는 사정이 있어서 내년쯤 할 예정이다.
울 엄마 결혼식 처음 치르는터라 아는 것도 없고, 어찌해야할지 몰라 여기 저기서 조언도 들어가며 딸 시집보내는데 신경 많이 쓰신다.
문제는 고모들이다. 울 작은 형부 사람 참 순하다. 그 순한 사람이 고모들 얘기만 나오면 인상부터 찌푸린다. 그럴만도 하지. 그렇게 드세니... 원~
형부네서 혼수같은 거 절대 신경쓰지말고 너희 부부 사는데 필요한 것만 장만하라고 신신당부 하셨단다.
그런데... 쥣뿔 있지도 않은 집에다 멀 그렇게 하라는 게 많은지... 이건 우리 고모들이 혼수로 꼭 해야한다고 말하는거다.
남들은 다 이렇게 한다면서... 물론, 기본이라는 게 있기는 하지만, 굳이 시댁에서 필요없다고, 형님 결혼할때도 혼수같은 거 안했으니 신경쓰지말라고 그렇게 일렀다고 하는데.. 자기네들이 뭐라고 나대는지.. 거기 울 할머니 똑같다.. 모전녀전... 옛말 하나 그른 것 없다.
울 부모님 나이차가 커서 작은 고모보다도 엄마 연세가 1~2살 어리다고 알고있다. 나이 어린 올케 언니에게 울 큰고모는 대우 해준다. 작은 고모는 우리가 이렇게 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우리 앞에서 올케, 올케하며 반말 찍찍한다. 두번 이혼에 지금도 이혼하려고 소송중인 그런 위인이다. 도대체 뭣이 그리 당당한지... 울 엄마 이제 결혼식 준비 다 마치고 한숨 돌리려하는데, 어제 또 일이 터졌다. 할머니가 집에 다녀가셨는데, 할머니가 점심을 드시고는 체한 모양이다. 작은 고모 엄마한테 전화해서 또 한바탕 난리를 쳤나보다. 엄마가 차려준 밥 잡수시고 그렇게 됐다고... 또 억지를 썼겠지.. 집안이 썰렁하다. 미치겠다. 언제까지 엄마를 들들 볶을지... 그 한심스런 모습.. 이젠 정말이지 넌덜머리가 난다. 울 엄마 어제는 술 한잔 하시고 잠들었는데,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울 아빠는 엄마가 참다 참다 투정한 번 부리면, 모른척 하신다. 남편이란 사람이... 자기 동생 야단 한 번을 못 치나?? 어젠 정말 작은 고모를 찾아가서 막 따지고 싶었다.
더이상 엄마 괴롭히지 말라고... 가족이란 사람들이 이래도 되는가?? 난 우리 고모들 정말 싫다.
나도 고모 되지만, 절대로 울 고모들처럼 안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