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는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저씨가 있어요 머 대충 보니 이십대 후반 정도 보이는데..동네에서 유명하더라고요.. 항상 문방구 앞에서 꼬마들하고 오락이나 하고 수퍼 왔다 갔다..하면서 먹을거 먹고 있고 동네 꼬마들한테도 헤벌레 하면서 놀림 당하면서 막 맞고 있고. 침까지 흘리면서 놀고 있더라고요……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그렇게 있어요... 더 웃긴건 담배도 피더라고요… 오다가다 많이 마주치는데 한번은 슈퍼 앞에 앉아서 오락을 하고 있는데……옷이 늘어져서 있어서 …힐끔 보니…세상에… 어깨부터 등쪽으로 문신이…..있는 거예요.. 들리는 소문엔 의하면 건달짓 하다가 몰매 맞아서 머리 충격 받고 바보 됐다고 하기도 하고.. 교통사고 나서 그런거라기도 하고….여러 소문이 있는데…문신있는거에 탄탄한 몸을 봐도 한가닥 하신거 같은 포스와 몸매…전자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멍한 얼굴로 가만히 있으면 안쓰럽기만 합니다..… 요즘들어 마주치는 횟수가 은근히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잘생긴 얼굴 같기도 하고 선하게 생긴거 같기도 하는데 눈만 멍하니 허공만 보고있어요… 하루는 제가 친구들하고 술먹고 12시 다되어서 집에 가는데.. 뒤에서 누가 쫒아오는 느낌이 나길래 빠른 걸음으로 집까지 뛰어가는데 앞에 그아저씨가 있는거예요 어찌나 반갑던지..사람이 있는데..무슨일이야 있겠어 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고있는데... 뒤에서 불쑥 어느 남자가..저기요 하면서 그쪽 맘에 들어서 아까부터 따라왔다고 연락쳐좀 달라는겁니다. 됐거든요 하는데…갑자기 제 손목을 잡더니 그러지 말고 연락처좀……주세요.. 하는 순간…앞에서 지켜보던 바보 아저씨가…성큼 다가오더니 ...너 ....여자 괴롭히는 거는 안됀다…..그러더니…여자 괴롭히면 너 맞는다…그러면서 헤벨레 웃는겁니다.. 아 무서워 죽겠는데…꼴랑 그 한마디 남기더니 그냥 갑니다..-_-;;;; 바보 아저씨 포스 은근히 멋지긴 하는데…그남자도 가만히 서있더군요… 아무튼 남자분 쌩까고 집에 들어가면서 힐끗 보았더니 전화기를 꺼네더니 문자질하고 있는 겁니다.. 머 누구한테 문자를 그렇게 하는건지... 아 갈수록 바보 아저씨가 궁금하고 호감이 가네요.....
동네바보아저씨가 호감이 가네요...
저희 동네에는 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아저씨가 있어요
머 대충 보니 이십대 후반 정도 보이는데..동네에서 유명하더라고요..
항상 문방구 앞에서 꼬마들하고 오락이나 하고 수퍼 왔다 갔다..하면서 먹을거 먹고 있고
동네 꼬마들한테도 헤벌레 하면서 놀림 당하면서 막 맞고 있고.
침까지 흘리면서 놀고 있더라고요……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그렇게 있어요...
더 웃긴건 담배도 피더라고요…
오다가다 많이 마주치는데 한번은 슈퍼 앞에 앉아서 오락을 하고 있는데……옷이 늘어져서 있어서 …힐끔 보니…세상에…
어깨부터 등쪽으로 문신이…..있는 거예요..
들리는 소문엔 의하면 건달짓 하다가 몰매 맞아서 머리 충격 받고 바보 됐다고 하기도 하고..
교통사고 나서 그런거라기도 하고….여러 소문이 있는데…문신있는거에 탄탄한 몸을 봐도 한가닥 하신거 같은 포스와 몸매…전자가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멍한 얼굴로 가만히 있으면 안쓰럽기만 합니다..…
요즘들어 마주치는 횟수가 은근히 많아진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잘생긴 얼굴 같기도 하고 선하게 생긴거 같기도 하는데 눈만 멍하니 허공만 보고있어요…
하루는 제가 친구들하고 술먹고 12시 다되어서 집에 가는데..
뒤에서 누가 쫒아오는 느낌이 나길래 빠른 걸음으로 집까지 뛰어가는데 앞에 그아저씨가 있는거예요
어찌나 반갑던지..사람이 있는데..무슨일이야 있겠어 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삼고있는데...
뒤에서 불쑥 어느 남자가..저기요 하면서 그쪽 맘에 들어서 아까부터 따라왔다고 연락쳐좀 달라는겁니다.
됐거든요 하는데…갑자기 제 손목을 잡더니 그러지 말고 연락처좀……주세요..
하는 순간…앞에서 지켜보던 바보 아저씨가…성큼 다가오더니
...너 ....여자 괴롭히는 거는 안됀다…..그러더니…여자 괴롭히면 너 맞는다…그러면서
헤벨레 웃는겁니다..
아 무서워 죽겠는데…꼴랑 그 한마디 남기더니 그냥 갑니다..-_-;;;;
바보 아저씨 포스 은근히 멋지긴 하는데…그남자도 가만히 서있더군요…
아무튼 남자분 쌩까고 집에 들어가면서 힐끗 보았더니 전화기를 꺼네더니 문자질하고 있는 겁니다..
머 누구한테 문자를 그렇게 하는건지...
아 갈수록 바보 아저씨가 궁금하고 호감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