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삼성 홈플러스마트를 다들 아시지요 저희집에서 한 30분쯤을 차로 가면 의정부 홈플러스가 있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관계로 주말저녁이면 좀 멀어도 그곳에서 이것저것 밀린 장을 봅니다 물론 제가 워낙 삼성매니아여서 전자제품도 삼성제품을 주로 쓰거든요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관계로 의례히 싸고 좋을꺼라는 믿음도 들고 또 저녁형 인간인 관계로 잠을 늦게 자는 편이라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곳에서 장본지가 한 2년 넘었습니다 오늘은 장을 보러 갔더니 때가 때인지라 "휴가용품"이 "특가품코너"에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의정부홈플러스에는 2층 계산대에서 오른쪽편에 가까운곳에 테마에 따라 이것저것 모아서 진열해두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치약셋트랑 세면도구 셋트 이것저것 휴가때먹을 인스턴트 식료품들이랑 뭐 이것저것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예상한 금액과 약간 차이가 있는겁니다 홈플러스를 이용해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곳의 물건금액이 주로 990원 999원 1999원 이런식이거든요 물론 그런것은 1000원 2000원~ 이런식으로 계산을 하면서 물건을 사는데 오늘 한 4,5천원 차이가 나는겁니다 솔직히 제가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다른곳에서 물건을 살때는 계산을 하면서 사는 편이 아닌데요 이상하게 이곳에서 물건을 사면 꼭 구입한것보다 계산이 좀 더 나온것 같은 마음도 종종 들고 (물건을 비싼편이 아니라는데...어 이게 왜 벌써 팔만원이나 되지? 하는 그런 맘이요) 또 두어번 계산에 문제가 있기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계산서를 좀 꼼꼼히 보면서 계산을 해보는 편입니다 한번은 쇼핑을 해서 집에 와보니 쌀이 매장가와 다르게 한 몇천원 더 계산이 되어있길래 담날 안내에 가서 말했더니 돈을 거슬러주고 보상으로 "오천원짜리 상품권"을 주더군요 (쩝!~ 차 기름값이 더 들었습니다) 또 한번은 양말을 구입했는데 계산도중에 매장에 기입해둔 가격과 달라서 바로 구입거부를 했거든요 그렇다보니 자연히 계산서를 좀 눈여겨 보았지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역시 세가지가 물건값이 달랐습니다 매장에는 "애경여행용셋트프리미엄"이 "399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5200원"으로 계산서에는 계산이 되어있고 "lg럭키스타여행용셋트"는 매장에는 "299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계산서에는 "4500원"으로 계산이 되어있더군요 직원을 불러 안내데스크에서 환불을 받고 제가 물었습니다 "아저씨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요 사진 찍겠습니다 그리고 손해보신 다른분들에게 후처리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하고 직원의 양해를 구한후 계산서와 매장에 있는 가격표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물론 핸드폰도 삼성제품입니다) 그리고는 2층 매장 책임자와 통화를 했죠(순수 제 핸펀비로 했습니다) "저는 환불을 받았습니다만. 오늘 이 물건을 구입한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되나요? 마일리지카드가 있는분들은 연락처를 알아봐서 연락한후 돌려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매장내에 안내문을 붙여서 그 물건에 대해서 영수증을 첨부해서 오시면 돌려주도록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한사람이 손해보는건 몇천원이 안되지만 이 큰 마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구입했을텐데 너무 심합니다 마트 입장에서는 수십만원 수백만원될수도 있지않습니까?" 직원이 그러더군요 "손해보신건 환불하시면 되고 저희가 죄송하다는 뜻으로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상품권을 드리지않습니까? 그게 저희 회사 규정입니다 안내문은 규정에 없어서 붙일수가 없습니다 우리 상품이 하나두개가 아닌데 어떻게 다 일일이 그걸 관리하는건 어렵지요 가격이 문제 있는건 고객님들이 그때그때 잘 살펴보셔야하구요 그래서 고객님들이 금액이 다른걸 발견하시거나 해서 말씀하시면 즉시 환불해드립니다 " "헉.. 아니 물건이 많아 다 금액관리가 어렵다니........ 이게 동네마트에서도 안하는 짓을~~ 그럼 금액관리 고객이 해야하는겁니까? 고객들이 이 마트에서 장볼때마다 천원씩만 이런식으로 손해봐도 마트입장에서는 하루에 벌어들이는 불로소득이 몇천만원이 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근데 그런 무책임한말을... 그건 너무 부당하자나요~~" "뭐가 부당하다는 말씀이신지... 어차피 특가품은 저희가 할인해드리는건데,,정가는 그 금액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고객께서는 손해는 아니시죠~" 아 그리고 제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니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딸깍~~~!!!!!!!!!!!!!!!!!! 특가품은 할인해주는거니까 정가대로 사도 억울한게 아니다???그럼 매장에 표시해둔 가격은 뭡니까? 그리고 그럼 특가품아닌 제품이 가격이 문제가 있을때는 어쩔까요? 여러분 마트에서 장보실때 수첩하고 불펜가지고 다니시면서 우리가 물건 산거 매장가 적어서 계산대에서 비교 검토해봐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고 사던 마트 당연히 '삑~삑~'하면서 정가를 찍어주는지 알았던 계산기!!!!!!!!!! 믿지마세요 인간보다 더 정확한건 없나보네요 어쩌면 고개숙여 사과를 해도 모자랄판에 오천원짜리 상품권 하나 주고 너만 돈을 찾아가면 되었지 왜 다른사람일까지 오지랍 넓게 난리냐는 듯이 심드렁 했던 마트 직원님.. 저 삼성 좋아했거든요 근데 정말 "이~~이~~이건아니자나~~~"아닙니까???? 하여간 의정부 홈플러스에서 위의 두 제품 구입하신 분들 꼭 장보러가실때 차액 환불해가세요~~
경기도 의정부 삼성홈플러스 마트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오늘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삼성 홈플러스마트를 다들 아시지요
저희집에서 한 30분쯤을 차로 가면 의정부 홈플러스가 있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관계로 주말저녁이면 좀 멀어도 그곳에서 이것저것 밀린 장을 봅니다
물론 제가 워낙 삼성매니아여서 전자제품도 삼성제품을 주로 쓰거든요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관계로 의례히 싸고 좋을꺼라는 믿음도 들고
또 저녁형 인간인 관계로 잠을 늦게 자는 편이라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곳에서 장본지가 한 2년 넘었습니다
오늘은 장을 보러 갔더니 때가 때인지라 "휴가용품"이 "특가품코너"에 진열이 되어있더군요
(의정부홈플러스에는 2층 계산대에서 오른쪽편에 가까운곳에
테마에 따라 이것저것 모아서 진열해두는 곳이 있습니다)
저도 그곳에서 치약셋트랑 세면도구 셋트 이것저것 휴가때먹을 인스턴트 식료품들이랑
뭐 이것저것 구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예상한 금액과 약간 차이가 있는겁니다
홈플러스를 이용해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그곳의 물건금액이 주로 990원 999원 1999원 이런식이거든요
물론 그런것은 1000원 2000원~ 이런식으로
계산을 하면서 물건을 사는데 오늘 한 4,5천원 차이가 나는겁니다
솔직히 제가 덜렁거리는 성격이라 다른곳에서 물건을 살때는
계산을 하면서 사는 편이 아닌데요
이상하게 이곳에서 물건을 사면 꼭 구입한것보다 계산이 좀 더 나온것 같은 마음도 종종 들고
(물건을 비싼편이 아니라는데...어 이게 왜 벌써 팔만원이나 되지? 하는 그런 맘이요)
또 두어번 계산에 문제가 있기도 했던 경험이 있어서 계산서를 좀 꼼꼼히 보면서
계산을 해보는 편입니다
한번은 쇼핑을 해서 집에 와보니 쌀이 매장가와 다르게 한 몇천원 더 계산이 되어있길래
담날 안내에 가서 말했더니 돈을 거슬러주고 보상으로 "오천원짜리 상품권"을 주더군요
(쩝!~ 차 기름값이 더 들었습니다)
또 한번은 양말을 구입했는데 계산도중에 매장에 기입해둔 가격과 달라서
바로 구입거부를 했거든요
그렇다보니
자연히 계산서를 좀 눈여겨 보았지요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역시 세가지가 물건값이 달랐습니다
매장에는 "애경여행용셋트프리미엄"이 "399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5200원"으로 계산서에는 계산이 되어있고
"lg럭키스타여행용셋트"는 매장에는 "2990원"이라고 되어있는데
계산서에는 "4500원"으로 계산이 되어있더군요
직원을 불러 안내데스크에서 환불을 받고
제가 물었습니다
"아저씨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그냥 넘어갈수가 없네요
사진 찍겠습니다 그리고 손해보신 다른분들에게 후처리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하고 직원의 양해를 구한후
계산서와 매장에 있는 가격표를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물론 핸드폰도 삼성제품입니다)
그리고는 2층 매장 책임자와 통화를 했죠(순수 제 핸펀비로 했습니다)
"저는 환불을 받았습니다만. 오늘 이 물건을 구입한 수많은 사람들은 어떻게되나요?
마일리지카드가 있는분들은 연락처를 알아봐서 연락한후 돌려주시고
나머지 분들은 매장내에 안내문을 붙여서
그 물건에 대해서 영수증을 첨부해서 오시면 돌려주도록 해주세요
이런식으로 한사람이 손해보는건 몇천원이 안되지만
이 큰 마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구입했을텐데 너무 심합니다
마트 입장에서는 수십만원 수백만원될수도 있지않습니까?"
직원이 그러더군요
"손해보신건 환불하시면 되고
저희가 죄송하다는 뜻으로 그런일이 있을때마다 상품권을 드리지않습니까?
그게 저희 회사 규정입니다 안내문은 규정에 없어서 붙일수가 없습니다
우리 상품이 하나두개가 아닌데 어떻게 다 일일이 그걸 관리하는건 어렵지요
가격이 문제 있는건 고객님들이 그때그때 잘 살펴보셔야하구요
그래서 고객님들이 금액이 다른걸 발견하시거나 해서 말씀하시면 즉시 환불해드립니다 "
"헉..
아니 물건이 많아 다 금액관리가 어렵다니........
이게 동네마트에서도 안하는 짓을~~
그럼 금액관리 고객이 해야하는겁니까?
고객들이 이 마트에서 장볼때마다 천원씩만
이런식으로 손해봐도
마트입장에서는 하루에 벌어들이는 불로소득이 몇천만원이 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근데 그런 무책임한말을...
그건 너무 부당하자나요~~"
"뭐가 부당하다는 말씀이신지...
어차피 특가품은 저희가 할인해드리는건데,,정가는 그 금액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엄밀히 말하면 고객께서는 손해는 아니시죠~"
아 그리고 제가 결정할 사항이 아니니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딸깍~~~!!!!!!!!!!!!!!!!!!
특가품은 할인해주는거니까 정가대로 사도 억울한게 아니다???
그럼 매장에 표시해둔 가격은 뭡니까?
그리고 그럼 특가품아닌 제품이 가격이 문제가 있을때는 어쩔까요?
여러분
마트에서 장보실때
수첩하고 불펜가지고 다니시면서
우리가 물건 산거 매장가 적어서 계산대에서 비교 검토해봐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믿고 사던 마트
당연히 '삑~삑~'하면서 정가를 찍어주는지 알았던 계산기!!!!!!!!!!
믿지마세요
인간보다 더 정확한건 없나보네요
어쩌면 고개숙여 사과를 해도 모자랄판에 오천원짜리 상품권 하나 주고
너만 돈을 찾아가면 되었지 왜 다른사람일까지
오지랍 넓게 난리냐는 듯이 심드렁 했던 마트 직원님..
저 삼성 좋아했거든요
근데 정말 "이~~이~~이건아니자나~~~"아닙니까????
하여간 의정부 홈플러스에서 위의 두 제품 구입하신 분들
꼭 장보러가실때 차액 환불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