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빙땜에 어머니 병나셨어요.

ㅡ.ㅜ2008.07.09
조회42,344

며칠전에 있었던 일인데... 저도 너무 놀래고 모 어떻게 해야할찌 몰라서

 

일단 조언이라도 구해보자 글을 남깁니다.

 

저는 26살에 직장녀입니다.

며칠전 퇴근을 하고  집에가서 늘 그렇듯이 드라마를 보고 있었는데 쇼파밑으로

엄마 카드 명세서가 보여서 무심코 봤더니 청구금액이 200만원을 조금 넘겼습니다.

 

저희 엄마 씀씀이로 200만원 넘게 쓸리가 없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전달 청구금액이 190만원이더군요.

엄마한테 물어보니깐 본인도 그돈이 뭔지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살펴보니 리볼빙을 받고 계시더군요 .

엄마는 리볼빙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그전달에 전달에 뒤져보니 ..1년반 부터 20만원정도 미납되서

리볼빙으로 자연스럽게 이자가 붙기 시작하면서 눈덩이 처럼 이자가 200을 넘었습니다.

 

일단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그카드 자체가 리볼빙카드 라고 하더군요 ..

정말 황당햇죠.. 엄마한테 설명해드렸더니 앓아 누우셨습니다.

제월급으로 살아가는데.. 적금깨서 200만원 갚았습니다.

엄마는 고작 이마트나 가서 그카드로 장보시는게 전부인데...

 

그담날 엄마가 카드사에 전화해서 이런거 알지도 못하는데 좀 따졌더니

그전전달과 전달 이자는 감면해준다고 하더군요..황당해서..

 

리볼빙이라는게 웃기더군요....

저희엄마는 그달 쓴돈만 통장에 넣었습니다. 하지만 전달 이자가 붙어있어서 또 최소금액만 가져가고 이자가 또 붙습니다.  답답하지만 이자가 더붙을거 같아서 다 갚았습니다.

카드사에 전화하면 카드자체가 리볼빙이라고 하는데 모라고 합니까.

 

방법이 없는겁니까? 너무 답답해서...

조언좀 부탁드리겟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