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연봉대쉬남과 백수남친....

고민녀2008.07.11
조회584

25살 여 입니다.

20살때부터 사귀던 5년 된 남친이 있습니다.

남친과 사귀는 동안 다른 남자들이 대쉬해 온적은 있지만  별고민없이 바로 거절했습니다.

근데 이번엔 조금 다르네요.

마음이 흔들리네요.

 

몇일전 이사온 오피스텔 위층에 사는 31살 남자분인데 엘리베이터에서 헌팅을 하더군요.

처음엔 연락처를 안알려줬는데 .... 우연히 퇴근길에 또 만나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많은 대화를 해보니 호감이 가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 사겨보고 싶다는 그 사람의 말에 남친이 있다고 선뜻 대답이 안나왔어요.

 

남친이 있어서 마음의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그 남자의 조건이 너무 끌립니다.

외국계열 회사에 다니고 있고 억대연봉을 받고 정말 자기자신에 대한 컨트롤과 자신감이 대단한 사람이였습니다. 집안도 좋고...... 조건이 끌립니다.

 

반면 제 남친은 지금 잘 다니던 회사 몇일전 그만두고 백수입니다. 

이러면 안되는것을 알면서도 그사람의 조검과 남친을계속 비교하게되네요.

 

현실이 현실인 만큼...... 고민이 되네요..

 

여러분같으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