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첫사랑이죠. 하지만 지금은 서로 떨어져 지내고 있어요. 헤어지느냐 아니냐의 그 중간시기라고 해야 할까요? 일방적인것이 아니고 서로 많이 싸워서 지쳐 있는 상태거든요. 아직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합니다. 하지만 감정만 가지고 다시 만났다간 또 많이 싸우게 되고 결과는 뻔할 것이라고 생각되서
계속 만나도 될 만한 사람인지 요즘 굉장히 고민하고 있죠. 아까 말했다시피 저에겐 첫사랑이고 그전에 만났던 남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은 어떤지도 모르겠고 비교할수 조차 없어요. 좋은 남자인지 아님 별로 아닌 남자인지 너무 헷갈려요. 그래서 여러사람의 조언을 좀 얻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부디 제 글을 읽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세요.ㅠㅠ
일단 이 남자는 장점은 많고 단점이 별로 없어요. 근데 그 몇 안되는 단점이 아주 치명적이죠. 사람들은 남자의 치명적 단점을 꼽으라면 여자,폭력,술 이라고들 하는데 저도 동감하거든요. 저중에 두개가 해당되요. 일단 바람끼는 없어요. 여자가지고 속썩인적도 없고... 그리고 술좋아해요. 하지만 술좋아하는것도 문제된다고 생각한적 없죠.
술먹고 사고친적도 없고 술버릇 없거든요.
근데 문제는 욱하는 성깔이에요. 그렇게 다정다감 하던 사람이 한번 화가 나면 그걸 주체하지 못해요. 폭력은 안쓰지만 화가나면 소리치고 욕도 하거든요. 상욕까진 아니지만 씨X, 병X, 지랄 이정도? 자기는 참아야지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벌써 입밖으로 나오고 주체가 안된대요. 그니까 한마디로 화나면 마인드컨트롤이 안되요. 맘에 없는 막말도 하고 소리치고......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전 너무 상처받아요. 물론 제가 가만히 있는데 그러는건 아니죠. 저도 성격이 지랄같아서 화를 내게 만드니까 화를 내는데
제말은 화를 내도 선을 못지킨다는게 문제에요. 남자들 욱하는거 정말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데...(나중에 폭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일단 그게 제일 큰 단점이고 그 다음 싫은 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을 원래 잘하는 사람같아요. 해도 별 죄의식없이 그냥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큰 거짓말은 안해요. 아주 사소한..... 제가 담배 많이 피는거 싫어하는데 폈으면서도 안폈다고 거짓말, 우기기 이런거...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전 거짓말 자체를 아주 치가 떨리게 싫어하거든요.
그 외에 의지, 인내심, 책임감도 좀 없는거 같아요. 자기가 한말 잘 지키지 못하고 금방 말을 바꾸죠. 너무 실망스러워요.
그리고 이건 성격외의 문제인데........... 모아놓은 돈이 없어요..... 있었는데 얼마전 집안사정때문에 지금까지 모아논 돈을 다 날렸거든요. 나이는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지금부터 다시 돈을 모아야 해요. 저 나중에 이 남자랑 결혼하면 단칸방에서 불쌍하게 살게 되겠죠?ㅠㅠ 연애는 돈없어도 할수 있지만 결혼은 현실이라 남자분들 뭐라 욕하실지 몰라도
저는 아무리 사랑해도 그런 삶은 싫거든요.
아무튼 큰 단점들은 이래요. 그치만 자상하고 저랑 성격도 너무 잘맞고 성격 좋고 대인관계좋고 이해심넓고 다정다감하고 의리도 있고 매너있고 저를 많이 좋아해주고 바람끼도 없고 믿음직스럽고..... 무엇보다도 제 주위사람한테 끔찍히도 잘해요. 과연 이 장점들이 치명적인 단점마저도 보완할수 있을까요? 단점 고치기 위해서 진짜 안해본짓 없다고 할 정도로 저도 많이 노력했거든요. 근데도 안되네요. 본인도 (욱하고 욕하는거)절대 못고칠거 같다고 하네요...... 휴우..... 답답해요. 정말 놓치기 싫은 사람지만 아닌 사람이라면 그냥 놓으려고 합니다. 이런 남자 어떤가요?........
연애고수분들! 이런 남자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여자입니다.
저에겐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첫사랑이죠.
하지만 지금은 서로 떨어져 지내고 있어요.
헤어지느냐 아니냐의 그 중간시기라고 해야 할까요?
일방적인것이 아니고 서로 많이 싸워서 지쳐 있는 상태거든요.
아직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간절합니다.
하지만 감정만 가지고 다시 만났다간 또 많이 싸우게 되고 결과는 뻔할 것이라고 생각되서
계속 만나도 될 만한 사람인지 요즘 굉장히 고민하고 있죠.
아까 말했다시피 저에겐 첫사랑이고 그전에 만났던 남자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은 어떤지도 모르겠고 비교할수 조차 없어요.
좋은 남자인지 아님 별로 아닌 남자인지 너무 헷갈려요.
그래서 여러사람의 조언을 좀 얻고자 이렇게 올려봅니다.
부디 제 글을 읽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세요.ㅠㅠ
일단 이 남자는 장점은 많고 단점이 별로 없어요.
근데 그 몇 안되는 단점이 아주 치명적이죠.
사람들은 남자의 치명적 단점을 꼽으라면 여자,폭력,술 이라고들 하는데 저도 동감하거든요.
저중에 두개가 해당되요.
일단 바람끼는 없어요. 여자가지고 속썩인적도 없고...
그리고 술좋아해요. 하지만 술좋아하는것도 문제된다고 생각한적 없죠.
술먹고 사고친적도 없고 술버릇 없거든요.
근데 문제는 욱하는 성깔이에요.
그렇게 다정다감 하던 사람이 한번 화가 나면 그걸 주체하지 못해요.
폭력은 안쓰지만 화가나면 소리치고 욕도 하거든요.
상욕까진 아니지만 씨X, 병X, 지랄 이정도?
자기는 참아야지 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벌써 입밖으로 나오고 주체가 안된대요.
그니까 한마디로 화나면 마인드컨트롤이 안되요.
맘에 없는 막말도 하고 소리치고......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전 너무 상처받아요.
물론 제가 가만히 있는데 그러는건 아니죠.
저도 성격이 지랄같아서 화를 내게 만드니까 화를 내는데
제말은 화를 내도 선을 못지킨다는게 문제에요.
남자들 욱하는거 정말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데...(나중에 폭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서...)
일단 그게 제일 큰 단점이고 그 다음 싫은 건 거짓말이에요.
거짓말을 원래 잘하는 사람같아요.
해도 별 죄의식없이 그냥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큰 거짓말은 안해요.
아주 사소한..... 제가 담배 많이 피는거 싫어하는데 폈으면서도 안폈다고 거짓말, 우기기 이런거...
내용이 문제가 아니라 전 거짓말 자체를 아주 치가 떨리게 싫어하거든요.
그 외에 의지, 인내심, 책임감도 좀 없는거 같아요.
자기가 한말 잘 지키지 못하고 금방 말을 바꾸죠.
너무 실망스러워요.
그리고 이건 성격외의 문제인데...........
모아놓은 돈이 없어요.....
있었는데 얼마전 집안사정때문에 지금까지 모아논 돈을 다 날렸거든요.
나이는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데 지금부터 다시 돈을 모아야 해요.
저 나중에 이 남자랑 결혼하면 단칸방에서 불쌍하게 살게 되겠죠?ㅠㅠ
연애는 돈없어도 할수 있지만 결혼은 현실이라 남자분들 뭐라 욕하실지 몰라도
저는 아무리 사랑해도 그런 삶은 싫거든요.
아무튼 큰 단점들은 이래요.
그치만 자상하고 저랑 성격도 너무 잘맞고 성격 좋고 대인관계좋고 이해심넓고 다정다감하고 의리도 있고 매너있고 저를 많이 좋아해주고 바람끼도 없고 믿음직스럽고..... 무엇보다도 제 주위사람한테 끔찍히도 잘해요.
과연 이 장점들이 치명적인 단점마저도 보완할수 있을까요?
단점 고치기 위해서 진짜 안해본짓 없다고 할 정도로 저도 많이 노력했거든요.
근데도 안되네요. 본인도 (욱하고 욕하는거)절대 못고칠거 같다고 하네요......
휴우..... 답답해요.
정말 놓치기 싫은 사람지만 아닌 사람이라면 그냥 놓으려고 합니다.
이런 남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