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믿어도 의심한번 가면 정말...

의심.2008.07.11
조회62,511

남친과 저는 사귄지 오늘로 569일 째입니다.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고, 출근, 점심시간, 퇴근시간 . 항상 보구요 .

 

점심은 뭐 항상 같이먹구요 . 휴무도 똑같아요 ...............

 

집안끼리도 잘알고, 집도 가깝구요.......

 

본론으로 넘어갈께요 ..

 

남친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질 않아요.. 믿음이 없다구 봐야죠..

 

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해서 그런 지 몰라두요...

 

한 .. 사귄지 200일쯤....되었는가.. 그때부터 믿음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남친이 저희집에 핸드폰을 놔두고 갔죠..

 

전 평소 남친을 믿었기에 . 그냥 아무런 생각없이 있었죠.

 

헌데 다음날 저녁12시 시간으로 문자가 와있었어요 ..

 

모르는번호로 . "오빠 뭐해?" .. 전. 왠지 느낌이 . 옛여친일꺼 같더라구요.

 

여자들 직감 있잖아요. 그래서 거기루 문자를 했죠. 근데 전화가 오는거에요/

 

그여자가 . 자기가 옛여친 맞다면서 요즘은 울둘이 폰도 바꿔쓰냐고 그러더군요.

 

좀 기가막혀서 . 왜 전화하냐니깐 . 자기네는 . 편하고, 친한 친구라면서

 

제 남친이 자주 연락을 한다네요..... 순간 전 기분이 나빠서.

 

이제 전화하지말라고 좀 그랬어요.. 화좀냈죠...;

 

근데 . 기분나쁜건 그여자 컬러링이 . 남친이 저한테 사준 싸이 배경음악이랑 똑같았구요.

 

그여자 . 저번에 제가 남친이랑 같이있는데 . 새벽에 전화하고 문자보내더라구요..

 

자기 아빠 돌아가셨다구요............

 

남친은 . 이 여자친구를 6년간 사겼다는데...........

 

그 동안 . 벼러별 일도 다있었겠죠 . 6년이면..... 긴시간이니........

 

헌데 . 기분나쁜게 . 남친 핸드폰을 저번에 봤는데 . 비밀번호 잠가놨구요..

 

사진첩을 봤는데 . 그여자가 보낸 . 그여자 아기의 사진을 그 여자가

 

멀티메일로 보냈더라구요.. 오빠는 뭐 별 상관없어서 냅뒀다는데 .

 

오히려 일부로 지우는게 더 이상하다면서 . 저보고 괜히 오바한다는데.

 

기분이 너무 나빠서요......

 

제가 오바하는건가요???

 

전 . 그이후로 의심이 자꾸 가는데..

 

제가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한번 의심이 가기 시작하니깐

 

아무것도 못믿겠어요...

 

참고로, 그여자는 제 남자친구랑 사귀다가 남친 군대있을때 . 바람펴서 다른남자의 애를

 

낳았구요... 그리고 제 남친이 그렇게 다시 사귀자고 매달릴때는 쳐다도 안 보다가

 

제 남친이 . 여자친구(저) 생겼다는 소식듣고서,

 

너만한 남자가 없다면서 . 다시 사귀자고 했다더군요 ;; 정말 어이없습니다.

 

제 남친은 싫다고 . 거절했다고 했다는데..

 

암튼 . 자꾸 의심가고 미치겠어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

 

참고로, 헤어지자고 해도 들은척도 안 하구요;

 

매일 봐서 . 정말 이사가지 않는한 ㅠ 헤어질수가 없네요...

 

(.. 이글을 만약 보고있다면, 정신좀 차리세요 ! KSY씨 !!!

 

싸이는 .들어오실 분만 들어오세요..

http://www.cyworld.com/iere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