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대학 동기 한명과 술잔을 따르기 시작했죠. 한잔, 두잔, 세잔, 두병, 세병.. 알딸딸하니 소주방 나왔을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나이트를 가재서 기분 좋은 마음에 콜!!!!!!하고 외쳤습니다.
바야흐로 한 12시경..
나이트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부킹 끌려다니기 바빴습니다. 부킹 가서 맥주한잔, 양주한잔 두잔 세잔 하다보니까.. 어느덧 필름이 끈겼습니다.
그때부터 아무기억도 안납니다. 그저 기억속에 남아있는건 나이트 입구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은 순간까지만.. 일어나보니 이게 왠일 -_- 홀딱 벗고 있는 제 옆에 남자가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불도 못키고 핸드폰으로 옷가지들을 주워들고 화장실에서 씻고 입었죠.. 화장실에서 제 몸을 보니까 온 몸이 멍자국이랑 모기물린 자국이 거짓말 좀 보태서 100군데를 되더라구요.
어디 길바닥에서 개뒹구르듯이 굴렀기에.. 허벅지랑 팔뚝에 시퍼런 멍이……….헐……
나가 보니 그 사람이 깨어있었습니다. 나이를 물어보니 29살이래요. 체육 선생님이랍니다. 저보고 기억이 안 나냐고 묻더라구요.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 입구부터 바닥까지 연결되어있던 미세한 오바이트 자국들..-_- 아마도 저의 분비물일 듯..
그렇게 몇마디 주고받고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안더니 어떻게 또…… 그렇게 일어나자 마자 일을 치뤘습니다. 대체 하룻밤만에 몇번을 한건지……. 모텔 나오기전에 제 핸드폰에 연락처를 남겨줬지만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뭐 좋은 인연이라고..
후……. 지금까지 남자친구를 한번 사귀면 굉장히 오래사겼습니다. 당연히 성경험은 있지만.. 20대 중반이 넘으면서 한번도 이런 원나잇을 가져본적이 없지만, 막상 원나잇이란걸 경험해보니… 별로 죄책감이 들지 않습니다. 아뇨. 오히려 좋았습니다. 욕구를 이기지 못해…… 저도 인간이기 전에 하나의 짐승인가 봅니다.
다른 분들은 안 그러겠죠? 원나잇 하면 다 죄책감 드는건데 저만 좀 이상한건가요?? 이거 누구한테 말하면 흉될까봐 말하지도 못하고 평생 가지고 가려구요….. 요즘 젊으신 분들, 정신 제대로 박혔으면 원나잇 이런거 안 하죠?
난생처음 원나잇 이란 걸 해봤네요..
난생처음 원나잇 이란 걸 해봤네요..
지난 주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대학 동기 한명과 술잔을 따르기 시작했죠.
한잔, 두잔, 세잔, 두병, 세병..
알딸딸하니 소주방 나왔을 때 기분이 좋더라구요.
나이트를 가재서 기분 좋은 마음에 콜!!!!!!하고 외쳤습니다.
바야흐로 한 12시경..
나이트에서 춤을 추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부킹 끌려다니기 바빴습니다.
부킹 가서 맥주한잔, 양주한잔 두잔 세잔 하다보니까..
어느덧 필름이 끈겼습니다.
그때부터 아무기억도 안납니다.
그저 기억속에 남아있는건 나이트 입구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은 순간까지만..
일어나보니 이게 왠일 -_- 홀딱 벗고 있는 제 옆에 남자가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불도 못키고 핸드폰으로 옷가지들을 주워들고 화장실에서 씻고 입었죠..
화장실에서 제 몸을 보니까 온 몸이 멍자국이랑 모기물린 자국이 거짓말 좀 보태서 100군데를 되더라구요.
어디 길바닥에서 개뒹구르듯이 굴렀기에..
허벅지랑 팔뚝에 시퍼런 멍이……….헐……
나가 보니 그 사람이 깨어있었습니다.
나이를 물어보니 29살이래요. 체육 선생님이랍니다.
저보고 기억이 안 나냐고 묻더라구요.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 납니다.. 입구부터 바닥까지 연결되어있던 미세한 오바이트 자국들..-_-
아마도 저의 분비물일 듯..
그렇게 몇마디 주고받고 머리 말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안더니 어떻게 또…… 그렇게 일어나자 마자 일을 치뤘습니다.
대체 하룻밤만에 몇번을 한건지…….
모텔 나오기전에 제 핸드폰에 연락처를 남겨줬지만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뭐 좋은 인연이라고..
후……. 지금까지 남자친구를 한번 사귀면 굉장히 오래사겼습니다.
당연히 성경험은 있지만.. 20대 중반이 넘으면서 한번도 이런 원나잇을 가져본적이 없지만, 막상 원나잇이란걸 경험해보니… 별로 죄책감이 들지 않습니다.
아뇨. 오히려 좋았습니다.
욕구를 이기지 못해…… 저도 인간이기 전에 하나의 짐승인가 봅니다.
다른 분들은 안 그러겠죠?
원나잇 하면 다 죄책감 드는건데 저만 좀 이상한건가요??
이거 누구한테 말하면 흉될까봐 말하지도 못하고 평생 가지고 가려구요…..
요즘 젊으신 분들, 정신 제대로 박혔으면 원나잇 이런거 안 하죠?
그냥 그날밤이 생각나서 주절주절 거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