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은 이유를 막론하고 안된다.....맞는 말입니다. 말이 맞기는 한데... 저는 왠지 인간사에서 만큼은...결실만을 보고 왜 그런 행동이 나온건지...어떤 마음으로 일이 행하여 졌는지 알아보기도 전에 무조건 안된다는건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는 "처사"라고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릴까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악한일...사람을 죽이는 일을 놓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상에 사람을 죽이는 일만큼 나쁜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이토오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의사를 독립투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순신 장군을 죽인 일본인들은 죽일놈들이죠. 일본인들에겐 안중근의사가 어떻게 보일까요? 이순신 장군을 죽인 병사는요? 왜 똑같이... 사람을 죽인 일에 대하여 누구는 나쁘게 보아지고 누구는 당연하게 느껴지는걸까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기 이전에 조금 더 부연 설명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님들의 자식을 성고문하고....님 앞에서 님의 자식을 죽이는걸 보게되면...그냥 경찰에만 신고해야 옳은걸까요? 그리고는 일을 저지를 놈이 돈이 많아서...비싼 변호사를 고용하여 감옥생활도 하지 않았다면...그냥 슬퍼만 하고 살아야 하나요? 그럼 다른 예도 들어보겠습니다. 아이를 갓 나은 엄마가 ...아이를 재밌게 해준다고 아이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해주는 놀이를 하다가 실수하여 아이를 떨어뜨려서 아이가 죽었습니다. 살인이죠? 실수는 살인을 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엄마의 실수임을 우린 분명 알고 있는데 ..살인이라고 밀어붙여서 감옥에 넣어야만 하나요? 글이 길어질까봐 부연설명을 줄이다 보니 이해가 어려워지는건 아닐런지... 아무튼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원인규명도 모른체..무조건 죽인 사람을 손가락질 할수 없다는거죠. 도둑질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임꺽정이나 홍길동 이야기는요? 아...얼마전에 다모...에도 나왔죠? 다모의 친오빠..... 저도 물론 정의를 위해서..옳은일을 하고 있다라고 까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녕 나쁜놈으로 생각해야 할 인물인가요? 음...제 생각엔....자신을 위한 도둑질이나 살인...모든 범법행위는 나쁘게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내 한몸 잡혀가더래도...라는 심정에서 일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는겁니다. 이런 경우....우린 결코 그들을 나쁘게만 볼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만든 굴래안에서... 우리 모두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그들을 또 한번 죽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주위에 있는 이혼녀 (죄송합니다...이런 상황에 계신분들도 있을텐데...예를 들게 되서..)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어떤가요? 그냥 이혼녀이기 때문에 손가락질을 하는 눈을 보내고 있진 않으신가요? 정작 그분의 사유도 모르면서 단지 이혼녀라는 결과만 놓고 ...우린 너무나도 쉽게 그들을 "안됐다"..."힘들겠네.." "에이 그냥 참고 살지.." "이혼 당했겠지.." 라고 여러가지로 개개인마다 생각하고 있는 부분.....바로 이부분 역시 남을 ..결과만을 놓고 규탄하는... 우리 몸에 베어 있는 나쁜 습관....이제는 떨쳐 버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도둑질은 이유를 막론하고 안된다.....살인은 더더욱이 안된다...이혼은 절대 안된다....이런 생각들을 적용할때....개개인 자신들에게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에겐 높은 Standard를 적용시켜 채찍질을 해야하지만.....남들을 바라볼땐..."그럴수도 있다..." "어떤 연유일까..." "다 사연이 있었겠지.."라고 넓은 아량으로 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반대입니다. 본인들 자신에겐 관대하고...남들을 판단할땐..."어떻게 그럴수가..."라고 쉽게들 얘기 하죠. 이제 우리부터라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희망한다면 여태까지의 관행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반대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 자신에겐 "어떻게 그럴수 있어..."라며 절제하고... 남들에겐 관대한 모습을 보이면 얼마나 따뜻한 사회가 될까요. 솔직히...미혼모였던 제 친구...한국서 살기 너무 힘들다며 미국으로 이민 갔습니다. 경제적으로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주위의 시선이 그 친구를 너무 힘들게 했기 때문이죠. "이혼녀"라는 입장에 처한 분들을 우린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 근데 더 생각해봐야 할것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조차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는 거죠. 이혼녀라고 해서... "불쌍해"..라든지..반대로.."그럴수도 있지..난 이혼녀는 이해할수 있어.."라는 생각조차 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우린..."이혼녀" "미혼모" "사생아" "고아" "소년소녀 가장" 등등...여러가지로 굴레를 만들어 놓고 그들을 위로 하는척...불쌍하게 느끼는 척 하며....오히려 그들을 얼마나 힘들게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물론...말을 하다보니 극적으로 다달았네요. 그래요..개인적으로 위로 할수도 있고... 불쌍하게 느낄수도 있죠. 단지 제가 말하는 "척"이란...우리가 속한 사회 전체를 말합니다. "걔 이혼녀야..."라는 한마디에..."아..그럼 힘들게 살겠구나..."라고 느낌을 전달받는 우리 사회 풍토.. "걔 도둑질해서 잡혀갔어..."..."그자식 그런 놈이였어?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구나...정말 나쁜놈이네.." 라고 쉽게 결정 지어지는 생각들이 우리는 그들을 또한번 죽이게 됩니다. 물론 내가 꼭 그 처지에 놓여야 ...그 사람을 판단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면서 느끼신 일이 있을겁니다. 예전에 내가 당해보기 전에는 정말이지 말도 안되던 일이...막상 나에게 닥치니까 ..그일이 이해가 가더라...하는..... 근데 재밌는건.....또 그일을 닥쳐보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매서운 눈초리를 보내죠. 돌고 도는게 인생이라고 했던가요? 사람의 행동에 대해 ..결과만 놓고 사람을 판단하는...어리석은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어떨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어리석죠. 범죄를 다스리는 법원에서도 그 과정...동기...연유등을 알아보고 형량을 정합니다. 죄만을 놓고 다스리는 법원에서도요. 그 형량을 마치면 감옥에서 풀려나죠. 행위에 대한 죄값을 사회가 정해놓은 시간으로 치렀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결과만 놓구서 "사람"의 됨됨이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한번 그렇게 느껴진 사람은 평생.... 용서 안합니다. 우리에게 누가 그런 권리를 주었던가요? 도둑질은 이유를 막론하고 안된다구요? 이말은 오히려 그중 제일 낫더군요....근데.. 아무리 생계가 급박해도..차라리 구걸을 하지....도둑질은 왜 하냐구요? 아니면 ....차라리 죽으라구요? 저에게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렇게 쉽게 남의 일에 말을 한분에게... 반드시 생계수단에 급박한 상황이 오는걸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자식과 아내가 있고.....아무리 아무리....노가다 현장을 다녀봐도 생겨지지 않는 일자리... 과연...구걸을 하러 길로 나설건지....아님...자살을 하실건지...보고 싶습니다. 아참..그리고 자살요? ...자살은 자신의 목숨이기에 함부로 해도 괜찮은가요? 솔직히 살인을 하고도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하나님껜 속죄를 구할수 있죠. 하지만 살아있을때 속죄 할수 있는거죠. 하지만....자살을 하게되면.....자신이란..누군가를 죽여놓구서....더이상 하나님께 속죄할 몸이 없다는걸 이해하시면 좀 빠르실라나... 자살은 하나님께 용서받을수 없는 죄입니다. (하나님은 육체가 있어야 기도를 들어주시거든요.. 아..이렇게 신앙적으로 얘기하려구 시작한 얘기는 아니구...아..참고로 지금은 교회..저 안 다닙니다...쩝..) 아..교회 얘기가 나왔으니....엊그저께 어떤 목사님(55세)이 ...자신의 교회에 나오던 성도와 눈이 맞아 육개월 전부터 간통을 해오다가....남편에게 걸려서...숨으려고... 호텔인지..아파트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가 결국 떨어져서 죽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우리...그분 욕하지 맙시다. 물론 목사님이 어떻게....라는 의아심..놀라움..있을수 있죠. 하지만 욕하지 맙시다. 간통이란 것때문에.....그분이 숭고한 마음으로 하셨던 모든일들을 지금와서 헛되이 하지 맙시다. 사람이기에 ...유혹을 받기도 하고....간혹 유혹을 못 이기고 남들 모르게 저지르는 일들이 솔직히 어디 한두가지 이겠습니까. 그분도 목사님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도둑질을 한 남자분도....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악조건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순간 자칫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그래요..님들 자신에겐..."난 아무리 생활이 힘들어도 도둑질은 안해."라고 다짐 하세요. 하지만 남이 한 도둑질을 판단할땐....왜 했는지....어떤 상황이 그를 그런 지경에 몰아 세웠는지를 먼저 궁금해 할수 있는 관대함이 있었으면 합니다. "나같으면 절대로 참고 살지 아이를 위해서 이혼은 절대 안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래요...자신들에겐 그렇게 모질게 채찍질을 하시되...남의 일엔...."얼마나 힘들었으면 난 절대로 못할 이혼까지 마음먹게 되었을까..."라고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갖아주세요. 우리 모두가 타인들에게 관대하면......결국 내가 힘들때....다른 사람이 날 관대하게 보아주는 사회가 되겠죠. 이 얼마나 따뜻하고 풋풋한 세상이 될까요..... 하고싶은 말들을 짧게 쓰려다보니 횡설수설 두서가 없습니다. 그점 양해 바랍니다.
도둑질은 이유를 막론하고 안된다(?)는 분들...보세요..
도둑질은 이유를 막론하고 안된다.....맞는 말입니다. 말이 맞기는 한데...
저는 왠지 인간사에서 만큼은...결실만을 보고 왜 그런 행동이 나온건지...어떤 마음으로 일이
행하여 졌는지 알아보기도 전에 무조건 안된다는건 우리 모두를 힘들게 하는 "처사"라고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릴까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악한일...사람을 죽이는 일을 놓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상에 사람을 죽이는 일만큼 나쁜일이 또 있을까요?
하지만 이토오히로부미를 죽인 안중근의사를 독립투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이순신 장군을 죽인 일본인들은 죽일놈들이죠.
일본인들에겐 안중근의사가 어떻게 보일까요? 이순신 장군을 죽인 병사는요? 왜 똑같이...
사람을 죽인 일에 대하여 누구는 나쁘게 보아지고 누구는 당연하게 느껴지는걸까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기 이전에 조금 더 부연 설명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님들의 자식을 성고문하고....님 앞에서 님의 자식을 죽이는걸 보게되면...그냥 경찰에만
신고해야 옳은걸까요? 그리고는 일을 저지를 놈이 돈이 많아서...비싼 변호사를 고용하여
감옥생활도 하지 않았다면...그냥 슬퍼만 하고 살아야 하나요?
그럼 다른 예도 들어보겠습니다. 아이를 갓 나은 엄마가 ...아이를 재밌게 해준다고
아이를 들어 올렸다 내렸다 해주는 놀이를 하다가 실수하여 아이를 떨어뜨려서 아이가
죽었습니다. 살인이죠? 실수는 살인을 해도 괜찮은가요? ...아니면...엄마의 실수임을 우린 분명
알고 있는데 ..살인이라고 밀어붙여서 감옥에 넣어야만 하나요?
글이 길어질까봐 부연설명을 줄이다 보니 이해가 어려워지는건 아닐런지...
아무튼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원인규명도 모른체..무조건 죽인 사람을 손가락질 할수 없다는거죠.
도둑질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임꺽정이나 홍길동 이야기는요?
아...얼마전에 다모...에도 나왔죠? 다모의 친오빠..... 저도 물론 정의를 위해서..옳은일을 하고
있다라고 까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정녕 나쁜놈으로 생각해야 할 인물인가요?
음...제 생각엔....자신을 위한 도둑질이나 살인...모든 범법행위는 나쁘게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내 한몸 잡혀가더래도...라는 심정에서 일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는겁니다. 이런 경우....우린 결코 그들을 나쁘게만 볼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가 만든 굴래안에서...
우리 모두가 만들어 놓은 틀 안에서...그들을 또 한번 죽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 주위에 있는 이혼녀 (죄송합니다...이런 상황에 계신분들도 있을텐데...예를 들게 되서..)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어떤가요? 그냥 이혼녀이기 때문에 손가락질을 하는 눈을 보내고 있진
않으신가요? 정작 그분의 사유도 모르면서 단지 이혼녀라는 결과만 놓고 ...우린 너무나도 쉽게
그들을 "안됐다"..."힘들겠네.." "에이 그냥 참고 살지.." "이혼 당했겠지.." 라고 여러가지로
개개인마다 생각하고 있는 부분.....바로 이부분 역시 남을 ..결과만을 놓고 규탄하는... 우리 몸에 베어
있는 나쁜 습관....이제는 떨쳐 버려야 할 때가 아닌가 싶네요.
도둑질은 이유를 막론하고 안된다.....살인은 더더욱이 안된다...이혼은 절대 안된다....이런
생각들을 적용할때....개개인 자신들에게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에겐 높은 Standard를
적용시켜 채찍질을 해야하지만.....남들을 바라볼땐..."그럴수도 있다..." "어떤 연유일까..."
"다 사연이 있었겠지.."라고 넓은 아량으로 대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현실은 전혀 반대입니다. 본인들 자신에겐 관대하고...남들을 판단할땐..."어떻게 그럴수가..."라고
쉽게들 얘기 하죠.
이제 우리부터라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를 희망한다면 여태까지의 관행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반대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내 자신에겐 "어떻게 그럴수 있어..."라며 절제하고...
남들에겐 관대한 모습을 보이면 얼마나 따뜻한 사회가 될까요.
솔직히...미혼모였던 제 친구...한국서 살기 너무 힘들다며 미국으로 이민 갔습니다.
경제적으로 살기 힘들어서가 아니라.....주위의 시선이 그 친구를 너무 힘들게 했기 때문이죠.
"이혼녀"라는 입장에 처한 분들을 우린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요? ..... 근데 더 생각해봐야 할것은...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조차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는 거죠. 이혼녀라고 해서...
"불쌍해"..라든지..반대로.."그럴수도 있지..난 이혼녀는 이해할수 있어.."라는 생각조차 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우린..."이혼녀" "미혼모" "사생아" "고아" "소년소녀 가장" 등등...여러가지로 굴레를 만들어 놓고
그들을 위로 하는척...불쌍하게 느끼는 척 하며....오히려 그들을 얼마나 힘들게 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물론...말을 하다보니 극적으로 다달았네요. 그래요..개인적으로 위로 할수도 있고...
불쌍하게 느낄수도 있죠. 단지 제가 말하는 "척"이란...우리가 속한 사회 전체를 말합니다.
"걔 이혼녀야..."라는 한마디에..."아..그럼 힘들게 살겠구나..."라고 느낌을 전달받는 우리 사회 풍토..
"걔 도둑질해서 잡혀갔어..."..."그자식 그런 놈이였어?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구나...정말 나쁜놈이네.."
라고 쉽게 결정 지어지는 생각들이 우리는 그들을 또한번 죽이게 됩니다.
물론 내가 꼭 그 처지에 놓여야 ...그 사람을 판단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면서
느끼신 일이 있을겁니다. 예전에 내가 당해보기 전에는 정말이지 말도 안되던 일이...막상
나에게 닥치니까 ..그일이 이해가 가더라...하는..... 근데 재밌는건.....또 그일을 닥쳐보지 않은
다른 사람들은 나에게 매서운 눈초리를 보내죠. 돌고 도는게 인생이라고 했던가요?
사람의 행동에 대해 ..결과만 놓고 사람을 판단하는...어리석은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어떨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어리석죠. 범죄를 다스리는 법원에서도 그 과정...동기...연유등을
알아보고 형량을 정합니다. 죄만을 놓고 다스리는 법원에서도요. 그 형량을 마치면
감옥에서 풀려나죠. 행위에 대한 죄값을 사회가 정해놓은 시간으로 치렀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결과만 놓구서 "사람"의 됨됨이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한번 그렇게 느껴진 사람은 평생....
용서 안합니다. 우리에게 누가 그런 권리를 주었던가요?
도둑질은 이유를 막론하고 안된다구요? 이말은 오히려 그중 제일 낫더군요....근데..
아무리 생계가 급박해도..차라리 구걸을 하지....도둑질은 왜 하냐구요? 아니면
....차라리 죽으라구요? 저에게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렇게 쉽게 남의 일에 말을 한분에게...
반드시 생계수단에 급박한 상황이 오는걸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자식과
아내가 있고.....아무리 아무리....노가다 현장을 다녀봐도 생겨지지 않는 일자리...
과연...구걸을 하러 길로 나설건지....아님...자살을 하실건지...보고 싶습니다.
아참..그리고 자살요? ...자살은 자신의 목숨이기에 함부로 해도 괜찮은가요?
솔직히 살인을 하고도 진심으로 회개한다면 ...하나님껜 속죄를 구할수 있죠.
하지만 살아있을때 속죄 할수 있는거죠. 하지만....자살을 하게되면.....자신이란..누군가를
죽여놓구서....더이상 하나님께 속죄할 몸이 없다는걸 이해하시면 좀 빠르실라나...
자살은 하나님께 용서받을수 없는 죄입니다. (하나님은 육체가 있어야 기도를 들어주시거든요..
아..이렇게 신앙적으로 얘기하려구 시작한 얘기는 아니구...아..참고로 지금은 교회..저
안 다닙니다...쩝..)
아..교회 얘기가 나왔으니....엊그저께 어떤 목사님(55세)이 ...자신의 교회에 나오던 성도와 눈이 맞아
육개월 전부터 간통을 해오다가....남편에게 걸려서...숨으려고... 호텔인지..아파트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가 결국 떨어져서 죽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우리...그분 욕하지 맙시다. 물론 목사님이 어떻게....라는 의아심..놀라움..있을수 있죠.
하지만 욕하지 맙시다. 간통이란 것때문에.....그분이 숭고한 마음으로 하셨던 모든일들을
지금와서 헛되이 하지 맙시다. 사람이기에 ...유혹을 받기도 하고....간혹 유혹을 못 이기고
남들 모르게 저지르는 일들이 솔직히 어디 한두가지 이겠습니까. 그분도 목사님이기 이전에
사람입니다.
도둑질을 한 남자분도....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악조건이 한꺼번에 몰려오면
순간 자칫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어도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다시한번
생각해주세요. 그래요..님들 자신에겐..."난 아무리 생활이 힘들어도 도둑질은 안해."라고 다짐
하세요. 하지만 남이 한 도둑질을 판단할땐....왜 했는지....어떤 상황이 그를 그런 지경에
몰아 세웠는지를 먼저 궁금해 할수 있는 관대함이 있었으면 합니다.
"나같으면 절대로 참고 살지 아이를 위해서 이혼은 절대 안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그래요...자신들에겐 그렇게 모질게 채찍질을 하시되...남의 일엔...."얼마나 힘들었으면
난 절대로 못할 이혼까지 마음먹게 되었을까..."라고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갖아주세요.
우리 모두가 타인들에게 관대하면......결국 내가 힘들때....다른 사람이 날 관대하게 보아주는
사회가 되겠죠. 이 얼마나 따뜻하고 풋풋한 세상이 될까요.....
하고싶은 말들을 짧게 쓰려다보니 횡설수설 두서가 없습니다. 그점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