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열심히!!2008.07.11
조회28,808

 

 

안녕하세요

160에 80키로 나가는 뚱뚱녀 입니다 ㅜ.ㅜ

반올림해서 80키로........

ㅠ_ㅠ....... 올해 스무살이구요

 

이번에 독하게 다이어트를 마음먹고 헬스를 다니고 있습니다.

30~40분 자전거타기를 하고 린지, 윗몸일으키기, 누워서 뒷발 하늘로 올렸다 내렸다하기

아 운동용어를 잘몰라서.. 아무튼 1시간 30분씩 스트레칭을 해주고 30분 런닝머신을 뛰고

운동을 끝내거나, 요새는 근력운동도 해주고있어요

 

그러다가.. 한.. 중학교 3학년때부터 들어온 주사다이어트를 고민하게 되었다가

월요일날 상담받고 피뽑고.. 배에 주사를 맞았습니다.

살? 안쪄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진짜 골치 아픕니다..

주변에서 "넌 살찐게 더 귀여워. 어울려" "넌 근데 살빼면 이쁠얼굴이야" 많이듣습니다

천사와 악마가 옆에서 저를 저울질 하는거죠..

그치만, 누군들 연예인들 입는 44싸이즈 안입고 싶겠습니까..

여자라면 꿈꾸는 S라인 ㅠ_ㅠ.......

아..............

정말 "난 주사 약? 이런거 안맞아도 살뺄수있어" 라고 했던말이 무참히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아무튼 5만원을 주고 피뽑고 주사맞고 전기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부작용이 무서워서 절대 하지 않을줄 알았던 주사다이어트..

의사선생님께 물어보니 자신이 병원을 차리고 비만으로 왔다간 사람만 4~5천명 됐지만

여태 부작용일어난사람은 없었다고 여태 3천명이 왔다갔는데 3001번째 사람에서

부작용이 나타났다면 어쩔수 없지만 자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시술할 마음이 없다고 하던 그분

아무튼.. 맞았습니다. 그러고 헬스 2시간하고 탕에 들어가서 계속 몸을 풀어줬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출근을 했습니다.

모두들 얼굴이 헬쓱해졌따고합니다.. 헬스하고 밥안먹고 파마를 했거든요

파마때문일거라고 전 둘러댔습니다.

 

아무튼.. 주사맞은지 하루만에 그렇게 효과가 나타나는것 같은데..

그냥 운이라고 생각하고 4일동안 계속 헬스 열심히 다니고 밥도 규칙적으로 먹어주고

내일 주사맞으러 가는 날입니다..

이상태로 제가 주사를 3달간(일주일에 2번)맞아가며 헬스를 병행할껀데...

아.. 저도 날씬해져서 남들 못지않게 이쁜옷 입고싶고 사진도 많이 찍고싶습니다.

당ㅇ연히 주사와 약이 안좋은건 알고 있습니다.

배에 멍자국이 가득합니다...

주사와 약의 효과가 좋고 부작용이 없고 아무런 해가 없다면 모든사람들이 주사와 약을

투입해서 살을빼겠죠..

휴.................

어떡해야 할지 몰라 두서 없이 계속 써내려온 글인데..

제목표체중은 52~55KG이고.. 병원에서는 제몸무게의 10%를 목표로 잡고 하자고 합니다.

월요일날 체중 처음쟀을때가 80.3KG이였고 화요일날은 78.8이였습니다.

현재는 78이구요..

이게 헬스덕분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주사덕분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아................ 정말 톡톡에서 헬스만 해서 살뺐다는 분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사를 끈고 헬스+스트레칭만으로는 살을 뺄수 없을꺼 같은 예감이 들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견해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