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잠자고 돈못낸다는 진상손님..

Pc방여알바2008.07.12
조회815

안녕하세요 (__ 21살 주말에 톡보는 여대생 톡커입니다 !

 

제가 주말에 피시방 알바를 하면서 보는데, 오늘 아침에 있던일을  올립니다-_-

 

제가 이른 8시에 와서 늦은 8시에 퇴근하는데요  -

 

어떤 50대 중반쯤 되보이는 아저씨가 오셔서, 계산을 해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카드를 딱 찍어보니 8700원 이더군요

 

그래서 아저씨께

 

" 8700원 입니다." 이랬더니, 아저씨가 가관이였더랬죠 -_-

 

자기는 10분만 게임하고 계속 잤다는 겁니다 - 자기 자는데 pc정도는 꺼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그정도는 서비스 아니냐고

 

어이가 없었어요 -_- 그건 야간 알바 있을 근무 시간이니, 정 졸려서 주무실꺼면

 

일시정지를 해달라고 하시던가요. 왜 아무것도 모르고 계산하는 저한테 막말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아저씨께 야간 알바분께 연락 해보겠다고, 잠시만 기다려보시라고.

 

그랬더니  짜쯩을 발산해 내시는겁니다.

 

야간 알바분께 정황을 들어보니

 

- 그 아저씨께서 들어오셔서 게임을 하시다가 주무셨는데, 하필 그 게임이 리니지 1이라

 

괜히 끄다가 욕볼거 같아서 안끄고, 아저씨게 여쭤보려는데 안일어 나셨다는 겁니다 -

 

그래서 제가 아저씨께 고대로 말씀 드렸더니 여기 서비스는 원래 이렇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사장 바뀌었냐고 막 소리치시는.-_-..

 

사장 바뀌는 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예요..? 사장님은 예전 사장님 그대로셨는데

 

이 아저씨가 돈 못낸다고 아님 3천원이라도 받으라고 이러시는 겁니다 -_- 하도 어이없어서

 

" 아저씨, 아저씨도 제가 잘못한거 아닌거 아시잖아요, 근데 왜 이러세요 ?

 

 왜 돈을 못내시는데요, 게임 안하고 주무셨다고요? 주무시기만 했어요? " 이랬더니

 

여전히 자기는 잠만잤으니 돈을 못내겠다는 겁니다, 제가 그래서

 

" 아 ~ 잠 주무셨어요? 그럼 여관비 주세요 - 주무셨다며요

 

 모텔이 4시간에 3만원인가요? 적어도 8시간은 주무셨으니 6만원은 주셔야겠네요 ~ "

 

이랬더니 저더러 날강도랍니다 -_ 막 쌍욕을 해대시더니 막 씨부렁씨부렁..

 

결국은 저한테 인간답게 살라면서 8700원 주시고 가셨습니다 -_-..

 

내참 어이가 없어서 .. 전 인간답게 살고 있거든요?  그 아저씨가 비매너인이지 ?

 

피시방에서 주무시는거.. 게임하다가 피곤할수도 있고 ~ 어찌어찌 잠이 들었을수도 있고 ~

 

다 압니다 - 근데, 자기는 잠잤으니 돈 못낸다는.. 그런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

 

알바가 무슨잘못이라구요, 비는 돈 다 알바 주머니에서 나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