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탕의 실태.

안돼2008.07.12
조회2,636

어제 티비를 돌리다가 우연히 KBS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보게되었습니다.

보신탕에 대한 내용이더군요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거에 대해 저도 불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먹는 분들은 이러더군요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다 잡아먹으면서

왜 개고기 먹는거엔 뭐라고 하냐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보면 저도 거기에는 할 말이 없어질 떄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 개는 집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던 동물이기에

더 친근감이 가고 개를 먹는 것에 대해 더 거부감을 느낍니다.

물론 또 개고기를 드시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나는 식용견을 먹는거다 . 우리가 애완견을 먹는게 아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실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많이 들은게 있어서 동네에 돌아다니는 애완견, 유기견들이

개장수에게 잡혀가면 보신탕집으로 간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티비를 보고 저정도 인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일명 말하는 똥개, 식용견만 사고 팔고 하는게 아니라

경매장이 따로 있더군요.

슈나우저, 시츄, 이런 소 중형견부터 이름있는 골든리트리버나

혈통있는 게들도 사람들이 질질 끌고

가기싫다는 개들을 경매장으로 끌고 가더군요.

얼마나 충격이던지 전직 개장수였던 분이 찍은 영상으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개들이 어디에 가는지 아는지 벌벌떨고 있는데 막무가내로 끌고가더군요

그 경매장이 식용견 경매장이 아니라

다 혈통있고 이름있는 개들이 끌려 오는 곳이라 저는 더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개를 잡는 장면도 나오더군요

저는 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가슴이 너무 애려왔습니다.

밧줄을  매답니다 그리고 개를 내팽겨치듯 데려오더니 목에 밧줄을 매달아

개를 데롱데롱하더군요 . 개가 소리도 못낼정도로 고통스러워 바둥거리자

몽둥이로 대가리를 얼마나 쌔게 치던지.

피를 흘리며 죽었습니다. 그 개를 그다음에 내팽겨치더니

바로 불을 붙이더군요. 또 들은바로는 이런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보따리에 개를 넣어서 각목으로 마구 팬다더군요 어떤분은 각목에 못도 박는데요.

고기를 연하게 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팬다더군요 . 개는 울부짖구요

진짜 저는 못볼걸 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인터뷰하시는분이 하는말이 개소주같은거 담글때는

개 큰거 한마리 하던 작은거를 두마리하던 모른다는 소리죠

애완견도 막무가내로 그냥 쓴답니다.

그리고 온갖 피부병이라던지 죽을병이라던지 걸린 것들도

다 잡아 들여 판다는거죠. 집에서 사랑받고 서로 교감하던 애완견들도

다 잡아 먹힌다는 겁니다.

그리고 보신탕먹는 분들께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냥 식용견인줄만 아시더군요 물론 식용견을 위주로 써왔겠지요.

하지만 애완견도 마구잡이로 쓴다는거.

지금 이 상황은 심각합니다.

애완견이 버려져 유기견이되고 병이 걸리고

끌려가서 잡아먹히는 것 부터가 문제인 것 같구요

만약 심각한 병이 걸린 개를 먹는 여러사람들도 몸에 좋게 하려다

낭패가 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들은 바로는 잡아먹으려고 애완견을 기르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정말 벌을 받을 일인 것같습니다.

동물들도 다 머리가 있고 생각이 있습니다.

주인한테 미움받고 버려졌는데도 그주인에게 사랑받고싶어하고

충성심도 애틋합니다. 물론 아닌 개들도 있겠지만요

무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제발 보신탕 먹는 것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예 안먹자고 하고싶지만,

제가 지금 한 말에 드시는 분들의 반론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작은 소망이자 바램이고 제 입장에서

지금 보신탕의 실태를 꼭 말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국가에서도 우리나라가 개를 먹는 것에 대해 논란이 많죠

정말 그 논란에 대해 우리나라는 할말이 없는 것같습니다.

실제로 애완견을 먹고 있으니까요.

제발 보신탕이 없어지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보신탕의 실태에 대해 많이들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애완견을 기릅니다. 애완견이던 식용견이던 전 다 똑같다고 생각하구요

그렇게 따지면 돼지 소 닭 다똑같겠지요 저도 다른고기도 줄이려고 노력해보려구요

이제 복날도 다가와서 보신하시려고 드시려고 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뭐어디에 좋다 어디에좋다 하시는거 들었는데

개고기는 고단백, 고칼로리일 뿐 특별한 효능이 없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식생활을 하는사람이라면 특별히 필요없구요.

소음인 체질 외에는 개고기가 맞지않으며, 열 많은 사람에는 독이 된다고도 나와있대요.

 식품공학과 류병호 교수가 개고기는 다른 고기에 비해 정력에 좋다거나 그런점도 없었구

 소화가 잘된다는것도 실험결과 낭설이었다고 얘기했습니다.

현대에는 영양과잉으로 비만인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고열량 음식이 보양식이었던 과거와는 달리 독이 되는거죠.

 정말로 정력에 좋은 음식은 곡류, 버섯, 견과류 등이라고 말하네요.

개소주는 면역성 저하와 장해를 유발할수도 있구요.

결과적으로는 육류섭취를 줄이는게 건강에는 좋다고 해요.

평소에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음식들이 진정한 보양식인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는 제가 개를 사랑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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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에 제가 애완견만 그렇게 생각하고 개자체에 대해

사랑을 가진게 아니라고하셨는데요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그런건지 모르곘지만

전 개 자체에 사랑을 가진겁니다.

저는 똥개던 뭐던 애정가집니다.

제가 말을 이렇게 오해하게 한건 죄송하구요

전 모든 개들이 먹혀지길 바라지도 않고요

물론 제가 다른고기를 아예 안먹는지 않는점에 대핸

저도 반성하고 줄여야겠다는 점도 위에 써놓았구요.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