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여자두고 다른여자와 놀아난남자..

도와주세요2008.07.13
조회402
 

길어도끝까지읽어주셨으면해요...

2007년 3월 중학교 3학년이되고 제친구와 그애는 같은반이 됬습니다
7월쯤이되면서 어쩌다 가까워지게된 제친구는 7월16일 교제를 하게 되었구요
그렇게 시간이가고 처음에 큰마음으로 시작하지 않았던 제친구는
그 아이와 한번의 헤어짐을 겪고 헤어진지 몇일안돼어 다시 교제를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제 친구는 정말 모든걸 그아이때문에 포기할 정도로 그아이를 조아했구요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학교를 나갈수 없던 제친구는 학교앞에서 2~3시간씩 항상 남자친구를 기다렸고, 집갈 차비로 남자친구와 밥을먹거나 남자친구가 필요하단 이것저것을 해주곤했어요
지켜보는 저희입장에서는 제가 저러지 않았었는데 왜저러나 저건아닌데 이런생각도 하고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이 커지는 친구를 보면서 놀라워하기도 말려보기도 했죠
그러던 어느날 한통의 연락이왔습니다남자친구와 관계를 가지게 됬다는 친구의 연락이였죠
그렇게 2달동안 친구는 저희에게 정말 사랑받는단 생각이 든다며 행복해하곤 했어요
어딜가나 누구와 있으나 입에선 그아이 이름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사실 문제가 많았어요 둘사이 남자아이쪽 부모님은 제친구에대한 트집을 잡으며
교제를 하지 못하도록 그 아이의 핸드폰도 뺏고 감시도하고 외출도 못하게 했어요
그렇게 아마도 2달이 흘렀을거에요 그때가 아마 11월 쯤이였던것 같아요
그동안 제 친구는 남자친구의 학원시간을 맞춰서 집에서 나오고 남자친구가 학원 들어갈때 만나고학원끝날때까지 기달렸다 근처 던킨에서 핫초코사들고 매일같이 기다리고
전부다 너는 정말 자존심도없다 그러고도 사귀고 싶냐 라고 말렸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어요
항상 저희친구들 모두 그 친구에대한 걱정이 컸거든요 그렇게 5분 10분 그 짧은 만남을 계속하면서 시간이 흘렀습니다 어쩌다 그 남자아이는 가출도 하고 하며 제친구 집을 오가며 지냈어요
그 동안 제 친구와 그아이가 관계를 맺은 횟수만도 수십번 여자의 마지막 자존심은 몸이라고 하더라구요 제친구는 정말 몸 마음 돈 모든것 하나 빼지않고 그 남자친구에게 다 갖다 바쳤어요 정말 그건 갖다 바친거였어요 가장 가까운 친구인 전 제친구와 그 일때문에 싸우기도 같이울기도 만이했구요 다가오던 크리스마스 남자친구와 뭘할까 뭘사주면좋아할까 뭘해주면좋아할까 고민하더군요 크리스마스에 꼭 손잡고 명동가봐야지 하던 제친구 정말 행복해했어요
그렇게 무던히 지냈었는데..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헤어졌다는 얘기였어요 2시간 가량을 통화했을까요 정말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될정도로 아이가 우는것처럼 울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아침에 문자가왔데요 친구는 만날생각에 샤워하고있었는데
문자가 왔길래 만나자는 말일거라 생각하고 좋아했데요
XX아
웅!!!
저기 많이생각해봤는데 우리 그만하는게 좋을것 같아 미안해
평소에 그런말을 하지 않는 아이였기에 진심인걸 알았던 제친구는 헤어지길 바라냐 되묻곤
그러는게 좋을것 같다는 답장에 헤어지게 됬다하더군요 울음에 숨이가빠 말도제대로 못하구요
헤어지고 난 뒤에도 친구는 그아이의 이름을 입에달고 111일을 살았습니다
2008년 4월 12일 그 아이가 이랬데요 잘해줄자신없는데 괜찮겠냐고
그리고 친구와 그아이는 다시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날아갈듯 행복해했던 친구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죠 그 이후엔 그아이의 미니홈피에 제친구에 관한것들이 지워져갔어요
교제중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연락은 온적이 없었고 연락이 올때는 잘곳이 없을때 돈이 없을때 뿐이였죠 그 사실을 잘알고 있던 저희들은 정말 제발그만하라고 친구에게 같이 울면서 말해보기도하고 그 남자아이에게 타일러보기도 빌어보기도 내친구니까 제발 힘들게하지말라고 하기도 했어요 꿋꿋하고 밝은아이인데도 힘들었던지 친구가 이랬더래요
사귈때 잘해줄 자신 없다는 니말에 이해는 할려했지만 이런 나 불쌍해서라도 잘해주는 척이라도 해달라고 몇일을 그렇게 다투고 친구와 그아이는 화해를하고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마 300일을 앞뒀던 때였던것 같아요 항상 친구가 제게 이랬거든요
나 XX이 300일 선물 골를려고 하는데 핸드폰사줄까?향수사줄까?이렇게요
한참 광우병얘기에 들썩하던 때 친구들과 촛불시위를 가기로한 제 친구는 남자친구에게
같이 커플티를 입고 가자며 졸랐나봐요 그 커플티도 참 사연이 많은데
그 남자친구는 약간 문제아 였거든요 물론 제친구도 모범생은 아니였구요
남자친구의 수학여행이 다가왔고 제친구는 남자친구 옷을 사주겠다며 돈을 모으더군요
그리고 둘이같이 옷을사러 다녀왔나봐요 양손에 가득 남자친구옷과
둘의 커플티 시계 등등 넘쳐나더라구요 정말 이해가 안갔어요
사실 솔직히말하면 친구가 비참해 보였어요 저렇게라도 안간힘을 써서 잡는구나 이런생각에
그렇게 산 커플티를 입고 사람들에게 둘의 사이를 보여주고 싶었나봐요 제친구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것조차 하기싫다며 친구에게 말을했고 또 친구는 마음속에 쌓아두었죠
한두번이 아니였어요 이런일이 그애에게 제친구는 여자친구보단 필요할떄 찾는 사람이였나봐요 용기를 낸 친구는 일일이 풀기는 힘들겠지만 쌓아두는것보단 낳을것 같다며 대화를 하길원했지만 그 아이의 대답은 이거였죠 자주 싸우는게 싫다며 헤어지자고..그렇게 둘은 또 헤어졌고
헤어지고 얼마후 친구는 생리주기였는데도 생리를 하지 않는다 하더군요
불안한 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해보았고 임신반응이 나왔돼요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던 마음에 두번째로한 임신테스트기 또 똑같은 결과가 나왔고
그 남자아이는 다시 집을 나왔고 헤어진 사이였어도 같이있는것 자체로 행복했던 제 친구는
그 아이를 또다시 자신의 집에서 생활하게 해주었죠
그리고 얼마후 용기를내서 친구는 그 임신테스트기를 그아이에게 보여주면서 어렵게말을 꺼냈어요 그 다음날 저녁을 차리고 그 아이가 좋아하는 오징어 젓갈도 사온 제친구는 빨리 먹으라며
그아이를 깨웠죠 그런데 그아이가 울고있더래요

제친구가 말해준 이야기에요
님의 말 :
그러면서  한테 테스트기를 보여줫지
 님의 말 :
무척 당황했어 그다음날 저녁을 차리고 게가 좋아하는 오징어 젓도 있었거든 빨리먹으라고 꺠우는데 애가 울고있는거야
 님의 말 :
고민이 됬었던지 엄청 울어 힘들데
 님의 말 :
그래서내가 아 내가잘못했으니까내가너않힘들게알아서할테니까지금그거걱정하지말고 우리같이 밥먹자고
 님의 말 :
같이 울었지 솔직히
 님의 말 :
이 내앞에서 ㄴ우는데 눈물이 안ㅇ나겟냐
 님의 말 :
그리고 그다음날인가 애기 지울까..
 님의 말 :
이렇게물어봣는데
 님의 말 :
이가 몇분을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였어

이게 그 얘기의 결론이였죠 이해해요 힘들었을거에요 그아이 어차피 책임못질 아이였다면 지웠던게맞으니까 그건 저도 그아이와 같은 입장이였어요
그런데 정말 여기까진 다 이해할수 있었어요 제친구도 다견뎠어요 여기까진
그리고 제친구는 어쩌다 재판을 받게되었고 제친구가 감별소에가게되면
그아이는 잘곳이 없데요 그런 그애가 뭐가 좋은지 제친구는 집키를 맡겼고
세탁기 작동법등 일일이 손으로 써서 집에 붙여놓고 반찬도 사놓고 몇가지를 당부하고
감별소에 들어가게 됬어요 사실 저는 지금 친구와 떨어져있거든요
그 아이가 아닌 다른 제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그남자아이 3살위 어떤 언니와 잘되간다고
그 때 제 친구는 그남자아이의 아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감별소에 있었고
그 남자아이도 그 사실을 알고있었어요 근데 정말 그XX놈은
그여자와 함께 제친구의 집에서 제친구가 감별소에 있는동안 놀았다 그러더라구요
참 정말 그얘기를 듣고 진짜 별에별 욕이 다나왔어요 뭐 그런 놈이 다 있나..
그래도 그 아이 마음을 돌려보려고 노력하던 친구가 얼마나 불쌍했는지 몰라요
그런데 그 남자아이는 정말 사람인건지 제친구앞에서 그여자와 사귀지도 않으면서
뽀뽀를 하고 손을잡고 돌아다니고 그러더래요 그리고 지금 둘은 사귀는 사이가 됬구요
그 여자는 그 아이와 사귀고나더니 제친구를 불러서 지금은 내 남자친군데 너때문에 욕먹어야 되겠냐며 지금 사람들이 보기에 어린애들 잘 사귀고 있었는데 내가 뺏은줄안다고 나 완전 씨팔년됬다고 이렇게 말을햇데요 지금 그아이의 싸이는 그 여자와 같이 찍은 사진으로 메인이 되있고 그것도 그 메인사진에 그 아이는 제친구가 수학여행갈떄 사준 티를입고 시계를 찼더라구요
지금 제친구는 아이를 지운상태구요 정말 얘기를 듣고 들어도 너무 화가나지만
정말 그아이만으로도 힘들고 아이를 지운다는 힘든일을 겪은 제친구인데 그것만으로도 힘든친구에게 그 남자아이의 여자친구까지 나서서 욕을하고 뭐라타박을하고 정말..
1년동안 제 친구가 힘들어 했던게 너무 안쓰러운데 3살위 선배 에게 아무말도 못하는 제가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