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네요~~~

통통이2003.12.08
조회868

게시판이 사랑스런~~~님의 결혼비용  문제로

시끌벅쩍하네요..

우리도 이런저런 준비 문제로 다투며 결혼준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6개월이 휙------

 

헐~~~ 6개월전엔 결혼준비로 맘 심란...속상하네요~~~

6개월이 지난후는 또 다른 문제로 맘 착찹.....속상하네요~~~

결혼만 하면 글고 맘만 먹으면 아이는 저절로 탁 생기는 줄 알았더니

그거이 아니네요...

아침에 엊그제 몰래 구입한 테스트기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거 거의 죽음인데 테스트기 해볼 생각에

알람 울리자 마자 희망찬 맘으로 속상하네요~~~ 벌떡~~~~일어나서 화장실로 속상하네요~~~직행)

두근두근 하는 맘으로 소변을 뭍혀 올려놓고

최대한의 인내심을 갖고 몇분후 뒤돌아보니

한줄....속상하네요~~~

다른 사람들도 한줄후에 한참후 들여다 보면 희미하지만

나머지도 한줄이 가있다기에 나두 그러한 방법 써봤지만 여전히 한줄이네요

휴지통에 콱 쑤셔~~~박아놓고

아침 준비하다가 그래도 미련을 버리지 못해 뒤적뒤적속상하네요~~~

찾아봤더니

어머나~~~~

그래도 여전히 한줄...속상하네요~~~

 임신도 아님서 왜 속은 미식거리구,,,잠은 왜케 많이 쏟아졌는지...속상하네요~~~

 

뭐든 뒤돌아 보면 준비하는 기간이 가장 좋을때라고들 하죠....

결혼도 준비할때,,,,임신도 준비할때가 가장 좋은건가?

암튼 맘이 많이 속상하네요...

맘이 많이 허접해서 몇자 올려봅니다...

 

아침 출근길 첫눈이 꽤 많이 내립니다.속상하네요~~~

좋은 한주의 첫날들 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속상한    통통이